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시 한 번 여쭐께요

..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8-03-19 13:05:06
저  지금  잘 시간  넘기고  잠도  못  자고  있어요

남편도  다른  방에서  컴만  두드리고  있는 거  같고  그  친구가  돈  입금  하겠다는  기한이  지난  16일 이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어제  확인해  보고서  화가  났던  거겠지요

언제까지  남편을  말없이  지켜봐야  할  까요

500도  아깝지만  그  이자가  계속  나갈거  그리고 계속  그  친구에게  우롱당할  게  분해서요

남편과  의논해서  그  돈  우리끼리  몰래 갚고

그  친구에게 계속 독촉할  까요?

어차피  그  친구  갚지  않을  거  같고  그냥  혼  좀  내주고  싶네요

양심이  있다면  계속  독촉하는데  발  뻣고  자진  못하겠죠?

아님  아까  리플다신분  말씀대로  그냥  전  가만  있는 게  나을까요

아  잠  못이루는  밤이네요  ㅜ.ㅡ
IP : 142.166.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9 1:34 PM (210.121.xxx.240)

    그런사람 정말 싫어요...
    내돈만 귀하고 남의돈은 돈같이 생각도 안하는...
    정말 양심불량이예요...
    저도 돈 20만원땜에 정말 친하던 동생이랑 완전히 연락 끊겼어요...
    자기할건 다하면서 그돈을 얼마나 진을 빼던지 빌려준지 11개월만에 받았어요...
    내가 너랑 인연을 끊어도 그돈은 꼭 받을거라고 1년동안 속으로 아주 다짐을 했어요...
    며칠있다가 줄께요...담달월급타면 줄께요...세번에 나눠서 주면 안돼요...등등등
    지금도 그생각하면 속된말로 뚜껑열립니다...ㅠㅠ

    그래도 원글님은 며칠 안지났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그래도 얘기가 없으면 애초에 강하게 나가셔야해요...
    아예 한번 속상하고 열받고말지 뜨뜻미지근하게 대처하다 보면 내속만 썩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남의돈을 빌려갔으면 제때 갚아야지 왜 안갚나고요...
    도대체 왜들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161 1학년 작고 통통한 여자아이인데.. 놀린다네요.조언부탁드려요 6 놀림 2008/03/19 867
377160 개업 선물 고민중.. 2 삼순이 2008/03/19 685
377159 선생님들 손으로 때리지 마세요!!! 8 직장맘 2008/03/19 1,609
377158 다시 한 번 여쭐께요 1 .. 2008/03/19 418
377157 아기 낳아보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병원 좌욕기사용) 6 blue11.. 2008/03/19 666
377156 30대후반 MBA 후 이직 ????? (금융) 5 이직? 2008/03/19 1,026
377155 암보험은 따로 들어 두는게 좋을까요? 5 보험관련 2008/03/19 703
377154 싸이녀가 누구신지? 42 궁금해요 2008/03/19 17,468
377153 샤프공기청정기 필터 정품 구입하려는데요... 5 공기청정기 2008/03/19 831
377152 6%가 그렇게 중요해? 2 배째라 2008/03/19 961
377151 아침방송에 김나운... 11 질문많아 2008/03/19 7,782
377150 아이가 쇄골이 뿌러졌어요. (컴앞 대기중... 빠른 답변 요망!!!) 12 아파요 2008/03/19 1,284
377149 지금 서울 황사 있나요? 3 ... 2008/03/19 689
377148 엄마가뿔났다에서.. 23 드라마 2008/03/19 4,845
377147 李대통령 "법질서 제대로 지키면 GDP 1% 올라가" 15 너나잘하셈 2008/03/19 726
377146 우리나라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10 궁금^^ 2008/03/19 1,340
377145 정씨놈 처벌~ 11 궁금~ 2008/03/19 1,711
377144 지금 뉴욕 날씨 어떤가요? 3 여행객 2008/03/19 386
377143 혜화동에서 부담없는 약속 장소는 어디일까요? 4 알려 주세요.. 2008/03/19 765
377142 딸아이가 플룻을 배우려는데요 8 초보 2008/03/19 1,051
377141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고 싶어요.ㅎㅎ 5 봄나들이 2008/03/19 448
377140 tv 장식장 같은곳에 먼지는 어떻게 제거하세요? 3 궁금이 2008/03/19 1,355
377139 일산천사님의 욕실공사 리플님 플리이즈. 1 감사 2008/03/19 503
377138 회계사 시험 어려운가요? 11 베어 2008/03/19 3,502
377137 코스트코에 부직포 밀대 좋은거 파나요? 저도 궁금 2008/03/19 431
377136 인터넷에.. 안양 아이들 살해 용의자와 화성 사건 연관성이 뜨네요.. 7 무서워요.... 2008/03/19 2,767
377135 대전지리 묻습니다 3 초행길.. 2008/03/19 377
377134 화가 나 미치겠네요~ 2 나쁜놈~ 2008/03/19 1,387
377133 암사동 선사초등학교 보내시는 분 계세요? 5 문의 2008/03/19 786
377132 하우젠 오븐 체험단 당첨됐어요~! 7 2008/03/19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