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후반 MBA 후 이직 ????? (금융)

이직?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08-03-19 12:59:44
안녕하세요?

주위에 금융쪽에 계신분은 안계셔서 여쭤봅니다.

남편이 직장과 병행해서 국내 MBA (FB or FE) 를 하고싶다합니다.

공학박사 +  IT 직종에서 6년간 근무중이고요.
MBA후 금융쪽으로 이직 후 파생상품 설계등을 하고 싶다는데요.

문제는 MBA 끝나고 나면 30대 후반 인데....
금융업계로의 이직이 가능 할까요? 나이만 젊다면 적극 밀어주겠는데...

실제 현실은 어떠한지...

미리 감사드리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211.201.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9 1:26 PM (124.136.xxx.15)

    전공이 금융공학이라면 가능하겠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MBA보다는 금융에서 먹히는 자격증을 먼저 따시는게 유리 합니다.

  • 2. ...
    '08.3.19 2:25 PM (203.234.xxx.117)

    어려울것 같습니다. 금융관련 자격증이 있으신지요?
    하지만, CFA 등은 경력과 오랜 기간이 필요하니 어려울 것이고....
    딱 이렇다저렇다 하긴 어렵지만 특출나지 않은 이상 쉽지 않겠고
    수명도 썩 긴 직업이 아닌지라;

  • 3.
    '08.3.19 3:16 PM (218.145.xxx.192)

    SKY경영학과 나와서 미국 MBA 마친 시동생, 지금 놀구 있어요.

  • 4. 맨댓글님..
    '08.3.19 4:19 PM (147.46.xxx.156)

    혹시 순위 몇위 정도의 미국 MBA를 나왔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5. mba녀
    '08.3.20 4:21 AM (86.156.xxx.90)

    뭐, 제가 mba를 다니는 건 아닙니다만,
    오늘 하도 싸이녀싸이녀 보다 보니, 저도 아이디를 한번 이렇게...^^;

    mba는요, 세계순위가 중요하다네요.
    세계순위(미국, 유럽, 아시아 죄다 합쳐서) 30위 안쪽에 드는 mba 아니면
    모험 하지 말라고 권하는 분위기던데요.
    아, 물론 국내 mba 나와서 잘 되는 분들도 간혹 있긴 합니다만,
    그게 참 힘들다....이건가봐요.
    mba 취득 후 이직 방향도,
    전직장과의 연관성이 아주 없는 곳은 꽤 힘들어 보이고요.

    제가 볼 때, 남편분 나이는 별 상관 없어 보여요.

    이상, 40대 남편 mba 뒷바라지 하는 미친 아줌마, 지나가다 한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167 30개월 여자 아인데...밤마다 두세번은 깨서 우네요..ㅠㅠ 3 애엄마 2008/03/19 525
377166 미 FBI수배 1급 살인범, 국내서 버젓이 영어학원 강사 자세한 기사.. 2008/03/19 592
377165 2MB 정부의 프레스 프랜드리 또 한건(펌) 11 기가막혀 2008/03/19 991
377164 18개월 아이 밥 먹는거..... 8 m 2008/03/19 881
377163 걱정이 되네요.. 1 .. 2008/03/19 389
377162 갑자기 젖을 떼게돼서 유방울혈이 심해요 ㅠㅠ 7 16개월 2008/03/19 427
377161 푸룬쥬스 드셔보신 분~~ 6 푸른푸른 2008/03/19 906
377160 어린이집 식단표와 차질없이 급식이 나오나요? 14 말을꺼내볼까.. 2008/03/19 983
377159 홍삼에 대한 의문점.. 그 많은 홍삼은 어디서 나는걸까요? 9 홍삼 2008/03/19 1,930
377158 1학년 작고 통통한 여자아이인데.. 놀린다네요.조언부탁드려요 6 놀림 2008/03/19 869
377157 개업 선물 고민중.. 2 삼순이 2008/03/19 686
377156 선생님들 손으로 때리지 마세요!!! 8 직장맘 2008/03/19 1,610
377155 다시 한 번 여쭐께요 1 .. 2008/03/19 421
377154 아기 낳아보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병원 좌욕기사용) 6 blue11.. 2008/03/19 669
377153 30대후반 MBA 후 이직 ????? (금융) 5 이직? 2008/03/19 1,029
377152 암보험은 따로 들어 두는게 좋을까요? 5 보험관련 2008/03/19 706
377151 싸이녀가 누구신지? 42 궁금해요 2008/03/19 17,586
377150 샤프공기청정기 필터 정품 구입하려는데요... 5 공기청정기 2008/03/19 837
377149 6%가 그렇게 중요해? 2 배째라 2008/03/19 964
377148 아침방송에 김나운... 11 질문많아 2008/03/19 7,784
377147 아이가 쇄골이 뿌러졌어요. (컴앞 대기중... 빠른 답변 요망!!!) 12 아파요 2008/03/19 1,288
377146 지금 서울 황사 있나요? 3 ... 2008/03/19 692
377145 엄마가뿔났다에서.. 23 드라마 2008/03/19 4,847
377144 李대통령 "법질서 제대로 지키면 GDP 1% 올라가" 15 너나잘하셈 2008/03/19 727
377143 우리나라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10 궁금^^ 2008/03/19 1,342
377142 정씨놈 처벌~ 11 궁금~ 2008/03/19 1,713
377141 지금 뉴욕 날씨 어떤가요? 3 여행객 2008/03/19 387
377140 혜화동에서 부담없는 약속 장소는 어디일까요? 4 알려 주세요.. 2008/03/19 767
377139 딸아이가 플룻을 배우려는데요 8 초보 2008/03/19 1,053
377138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고 싶어요.ㅎㅎ 5 봄나들이 2008/03/19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