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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은 생활비 얼마 드는지...
그동안 해준거 어디내놔도 지나치다할만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만,
행여 글을 동서가 보게되면 실컷 해주고 섭섭한 마음만 남을까봐...
댓글감사합니다.
1. 참내
'08.3.19 11:24 AM (218.147.xxx.2)시부모한테 재산을 물려받았건 안받았건 그걸 떠나서
왜 자기자식 교육을 형네가 시켜주길 은근 바랬대요? 참 황당 황당
그 동서라는 사람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물론 각자 사는 방식은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자식 교육에 큰 비중을 두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월급에서 교육비로 그만큼을 투자하니..
뭐 그렇다고 그걸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들 사는 방식이니까..
헌데 월급만 주시지 무슨 로체를 사주시고.. 앞으로 월급만 주고 마세요.2. 글쎄요
'08.3.19 11:36 AM (221.159.xxx.42)동서분이 애들 대학교육에 대해 말씀하신건
아마도 남편분이 시동생분께 그런 말씀을 하셨던 건 아닐까요?
무턱대고 내 아이 대학교육 시켜줄 거 아니냐는
운을 떼는 사람은 별로 없죠..
만약 동서 혼자만의 생각이라면
정말 이해불가 여인이네요.3. 정신이
'08.3.19 11:51 AM (121.162.xxx.230)정신이 혹 어떻게 된 여자 아닌지요.. 그 동서라는 사람..
황당.4. 생활비와
'08.3.19 11:59 AM (61.38.xxx.69)관계없죠.
일하는 만큼 주는 겁니다.
당사자가 작다고 하면
더 많이 줄 곳으로 가야지요.5. WWWW
'08.3.19 12:01 PM (211.108.xxx.179)정말 저러고 싶은지요??? 연봉 작고 생활 어렵다고 하시면.....
다른 직장 알아 보라구 하세요.....
그냥 이 글만 읽기에는 능력 안되는 동생 데려다 그래도
피붙이니까 도와 주시는거 같은데요....ㅡㅡ;;;;;
정말 염치 없는 동서 입니다.......6. 부산주부
'08.3.19 12:05 PM (211.58.xxx.111)이해가 안되네요,,오천만원이면 실수령액이 삼백오십은 넘을텐데
대출없는 아파트에...애들 학원비는 요즘 사교육이 너무 그러니 그렇다쳐도
나머지돈은 어케하는건지...
혹시 연금이야 뭐야 자기들 살 궁리는 빠방하게 해 놓고
형님한테 징징거리는거 아닌가요?
그런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윗사람은 좋은마음에 베풀지만 받는사람은 늘 모자란다고 느끼거든요
그래도 고마운줄 아는 사람도 있지만 뻔뻔한 사람도 많죠...
부산 물가도 싸고 아파트 대출없이 40평대 있음 연봉오천이라도 충분합니다..
동서도 시동생도 좀 얼굴들이 두꺼우시네요,...7. ...
'08.3.19 12:21 PM (211.215.xxx.132)시동생을 데리고 있는다는 자체가 잘못했네요.
당연히 바랄수 밖에요. 또 일이 안되면 형 탓입니다.
계속 남편분 회사에 데리고 있을건가요?
형제간에 얽혀 들면 문제만 생긴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친정아버지가 그랬기 때문에요.8. 음
'08.3.19 2:55 PM (211.210.xxx.96)저정도면 중소기업 (종업원 500정도)과장 및 차장 월급입니다
절대 안 적어요
저 저정도 돈으로 아이 둘 교육시키고 적금도 넣고 여유있게 삽니다
물가요
글쎄요
요즘 물가 안 비싼 곳이 있나요
저정도도 고마워하면서 아이들 교육 잘 시키시는 집 많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줄수록 바라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은 도와줄 필요가 없습니다9. ..
'08.3.19 3:04 PM (218.148.xxx.108)왜 시동생에게 로체 사주고 원글님은 아반떼 타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요
10. ...
'08.3.19 3:42 PM (125.177.xxx.29)남이면 고맙단소리나 듣죠
형제간엔 뚝 떨어져 알아서 사는게 최고에요
왜 불러들여서 화를 키우세요
그런 사람들 갈수록 더 합니다 사실 연봉 얼마가 되었든 쓰기 나름입니다
200으로도 적금 드는 사람있고 1000으로도 부족하단 사람도 있고요
앞으로도 형에게 평생 기댈거 같은데요 노후대비도 안하고 살거 같아요11. 원글
'08.3.19 3:47 PM (211.106.xxx.76)위 님, 이해가 안가는 일을 다 열거하자면 ... 너무 길고요.
늘 내마음 비우며 ...
내자식에게 복이 되어 돌아오리라... 여기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이 속이 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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