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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끔찍한 현실..

맘아파 조회수 : 775
작성일 : 2008-03-19 08:55:53
금번 이혜진양 우예슬양 사건에 잡힌 용의자는 도저히 용서할수없을것같습니다.
한 기사를 보니 그 남자네 집 문이 항상 열려있어서(아이들과의 사이가 좋았다고 하네요)
아이들도 자주 들낙거렸다고 하는데,
그놈은 도대체 무슨 미끼로 아이들을 현혹시켰던것인지.
또다른 피혜자는 없는것인지 경찰은 다시 원점부터 샅샅이 뒤집어 봐야할겁니다
집에서 포르노가 700편이 나왔다네요.
그중에 아동이 나오는 것들도 있었고요(전 이부분에서 정말 .... 정말 이런 것들이 이세상에 존재한다니..
그곳에 나오는 아이들은 어떻게 유린당하고 착취당하는것인지..)
영화 프라이멀 피어를 보고 소름끼치도록 끔찍했던 일이 다시 떠오르네요.

본인의 성적 기호때문에 내 아이들이 평생 짐을 안고간다는것.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는것.
고이고이 저세상으로만 가도 마음이 아픈데..도대체 그놈은 무슨짓을 한걸까요.

뻔뻔하게도 교통사고 내서 그랬다는 ....정말이지 그는 사람일까요?
악마가 아닐까요?

딸가진 엄마로써,
혜진양 예슬양 부모 마음이 어떨찌 ..매일매일이 가슴이 무겁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여하튼,경찰에서는 이번사건 대대적으로  확실하게 규명하지 않으면 안될겁니다.


IP : 211.45.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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