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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없어 이시간에.

이구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08-03-18 23:50:10
8시에 술마시러 나간 남편

좀있다가 술손님을 데리고 온답니다

잘아는 사람도 아닌데

정신이 있는건지

애둘 겨우재웠는데 ㅠㅠ

문 열어주지말아야겠어요


이시간에 뭐먹고싶냐니.. 들어오기만해봐라 ㅡㅡ+
IP : 58.146.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8.3.19 12:25 AM (221.146.xxx.35)

    간큰남편 이네요

  • 2. 2
    '08.3.19 1:38 AM (76.183.xxx.92)

    간큰 울 남편하니 생각나서 적습니다.
    우리집은 한달에 한번 교회 사람들이 옵니다.
    (명절이나 회의할때)
    작년엔 한 석달간 매주 예배 끝나고 우리집에서 식사 했습니다ㅠ.ㅠ(개척교회라 한 20명~30명)
    다들 경제 사정이 안되니 돌아가며 하자고도 못하고...
    모두들 제 얼굴만 처다 보는데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1살짜리 둘째 울려가며 밥하는거 쉽지 않고요,.
    모두들 미안해하지만 빈손으로 오는것도 살짝 얄밉고....

    끝나고 울 간큰 남편 차린것 없다고 궁시렁 거리더만요.
    갑자기 차린걸 나보고 어쩌라고.

  • 3. 그냥
    '08.3.19 9:38 AM (211.53.xxx.253)

    저희도 어쩌다 한번씩 그런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술자리라는게 좀 그런면이 있습니다.
    술의 힘때문에 업되고 오바되게 되는 부분이지요..
    저는 전화오면 있는 범위에서 차려주고, 들어가 잡니다.
    시끄럽게 하거나 하진 않고 그저 술마시고 얘기하는게 다니까요..
    별일 아니게 생각하면 별일 아닙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온다면
    곤란하지만 서너명 선이면 한번씩 해주고 대신
    원글님도 남편께 선물을 받으세요...
    원하시던 품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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