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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찌개 냉동시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08-03-18 09:12:11
평일에 거-의 밥 안먹는 맞벌이부부입니다.
주말도 출근할때가 많아서 한두번 밥하는데요.
제가 아직 음식이 많이 서툴러서 양조절을 잘못해요.
특히 국이나 찌개.

주말에 끓여서 먹고 남은것 냉장에 보관하다보면
어느새 상해서 거의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냉동시켜 볼까하는데, 당체 어디에 얼려야 할런지..
국물같은건 냉동할때 팽창하잖아요.
그래서 깨질것같은 두려움이..ㅡㅡ;;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글라스락 이나 이번에 선물받은 직화냄비 인데요,
직화냄비가 냉동했다 바로 데우면 되서 편할것 같기도하고..

이 두가지 냉동에 바로 사용해도 될까요?
아님 좋은 아이디어 좀 부탁드릴꼐요.
IP : 211.239.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락앤락
    '08.3.18 9:14 AM (220.75.xxx.15)

    국,지개용 둥글고 기다란 냉동팩 팔아요.
    마트가서 눈여겨 보세요.냉동용 플라스틱 그룻 파는거 많답니다.

  • 2. ..
    '08.3.18 9:14 AM (125.208.xxx.12)

    마트에(동네슈퍼에도 있어요) 보시면 이지락? 그런종류의 그릇들이 있어요.
    플라스틱인데요. 용량이 1인용부터 여러개 있어요.
    저도 구입해서 국이나 죽같은거 1인분씩 냉동시켰다가 먹어요.

  • 3. ?
    '08.3.18 9:20 AM (221.146.xxx.35)

    국을 완전히 식혀서 담은 후 얼려야 하나요?

  • 4. 저는요..
    '08.3.18 9:36 AM (210.179.xxx.235)

    주로 사골국이나 멸치다시물 다량으로 끓여놓은후는 식혀서 우유팩 500ml, 1000ml 잘 씻어놓은거에 담아서 윗부분 스테플러로 찝은후 냉동하거든요....
    우유팩의 성분(?)이 안전한지는 잘모르겠구요.....사용감은 참 좋아요...
    얼은거 그냥 종이 찢어 얼음덩어리 냄미에 넣어 녹이거나 전날 꺼내놓으면 안에서 해동된거 국물만 따라 끓여도 되고.....암튼 전 편해서 그거 쓰는데......참고로 500ml는 딱 두그릇나오더라구요....

  • 5. 해결
    '08.3.18 9:48 AM (221.153.xxx.15)

    락앤락이나 이지락에 국물을 너무 가득채우지 말고(얼면 팽창하므로) 완전히 식었을때 담아서 얼리면 됩니다.
    먹을때 냉동실에서 꺼낸후 약간 따뜻한 온수에 그릇째 한번 담궜다 빼면 속 내용물이 살짝녹아서 공간이 생길때 뒤집에 냄비에 넣으면 얼은채로 쏙~ 빠집니다.
    몇번 해보며 요령 생깁니다..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저의도 맞벌이에 찌개 한번하면 맨날 남는통에 이렇게 해놓고 먹는데 아주 좋습니다. ^^

  • 6. 저는
    '08.3.18 9:54 AM (155.230.xxx.43)

    그냥 비닐팩에 담아서 냉동합니다. 나중에 쭉~ 찢어서 사용합니다.

  • 7. 조금
    '08.3.18 10:18 AM (61.103.xxx.100)

    식었을 때 냉동용기에 담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플라스틱에는 안좋다고해서..
    끓이자말자... 아주 싱싱할 때 바로 식혀서 냉동실에 넣어야만 맛이 유지되더군요...
    국 끓이면 언제나 한-두그릇 분량을 냉동실에 넣어버립니다...
    국이 어중간한 경우에... 참 요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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