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하는 저도 우숩지만 왠지 82회원님들에게 의지하게 되네요..
맞선 남 한테 받은 메세지로 고민중 입니다.
~맘없으시면 답장 하지 않아도 된다며... 문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제맘은 싫타구요
혹시 저두 이런경우가 있었던지라 확실하게 답을 해주는게 저도 예의인것 같은데
죄송하다고 좋은인연 만나시라고 보내야 하는지
아님 그 분이 보낸것처럼 답장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별 고민을 다한다고 웃으실까 걱정하는맘에 얼굴이 달아오르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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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남 한테 받은 메세지로 고민중 입니다.
고민중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08-03-17 14:23:31
IP : 220.125.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17 2:29 PM (116.126.xxx.238)답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문자를 받았으면 답장을 하는게 예의상 좋겠지요?
사람일이란게 아무도 몰라서 언제 어디서 맞닥뜨릴지 모르는거니까
뒷 인상을 좋게좋게..2. 저도 윗글님 생각
'08.3.17 2:31 PM (220.117.xxx.64)과 같아요. 상대방도 원글님께 문자 메세지 보내면서 생각 많이하고 보내셨을거예요.
거절하더래도 상대분 맘 안상하게 거절문자 보내심이 좋을 듯해요.3. .
'08.3.17 2:58 PM (220.117.xxx.165)죄송하지만 좋은인연 만나시라고 보낸다에 한표...
4. ..
'08.3.17 3:05 PM (211.229.xxx.67)답장안하시는게 좋아요...
거절하는 문자는 누구나 기분 안좋거든요..5. 저는
'08.3.17 3:17 PM (221.145.xxx.101)죄송하지만 좋은인연 만나세요
이런 문자가 좋을거 같네요..
거기에 이모티콘같은건 빼시구요.. 단순하게 보내세요..6. ...
'08.3.17 4:24 PM (211.245.xxx.134)좋은인연 만나라는 답장도 결국은 거절하는건데 제 생각은 답장 안하는게
그나마 더 나은것 같은데요
문자 못받은줄 알고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온다면 답장보내고 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7. 혹시..
'08.3.17 4:34 PM (121.173.xxx.3)원글님.. 중학교 선생님이세요?
8. 저두
'08.3.17 4:36 PM (121.138.xxx.36)답장 안한다에 한표
9. 지니맘
'08.3.17 6:19 PM (59.4.xxx.210)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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