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한테 두대통령은 섬길 수 없다고 했다가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 한다니 사람 다시 보이네요.
김정일과 악수할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서 참 소신있고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 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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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맨 김장수 실망이네요.
실망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08-03-17 11:02:59
IP : 211.176.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3.17 11:06 AM (222.114.xxx.134)김장수도 실망이고
노무현사람들 다 나가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 대통령까지 나서서 김장수씨를 비래대표 1번 웃기는 짬뽕들2. 어제 토론회
'08.3.17 11:15 AM (58.236.xxx.102)에서 보니 한나라당 어느분 그러시더군요.
자기들도 인재는 알아봐서 김장수같은분들 삼고초려해서 모신다고.
김장수 전국방장관이 민주당에 손대표가 비례대표로 안나가면 비례대표 2번을 달라고해서 그렇게 하시라고 약속 다 받아놓은 뒤에 1주일있다가 뒤집으셨다니, 그것도 mb가 직접 나서서 하셨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그분입장에서 자신이 무슨 '영웅'이 된양 싶으신가봅니다.3. 2번은
'08.3.17 11:20 AM (211.244.xxx.110)싫으셨나보죠...
1번이 좋았나봅니다.
서울역에서 울지나 말던지...4. 저도
'08.3.17 12:08 PM (125.246.xxx.130)참군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씁쓸합니다.5. 다른생각
'08.3.17 12:13 PM (58.120.xxx.76)적진에 들어가서 싸워야지요.
6. 윗분
'08.3.17 1:04 PM (121.169.xxx.32)생각처럼 적진까지 생각할만한
꼿꼿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념적으로 별로 관심 없는 듯..7. 흠~
'08.3.17 7:35 PM (121.147.xxx.142)영웅인줄 알았는데
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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