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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떻게 하는거에요?

ㅇㅇ 조회수 : 689
작성일 : 2008-03-15 12:12:17
아기들이 경기한다고 하는데
경기가 구체적으로 증상이 어떤건가요?
눈뒤집고 바들바들 떠는 건지, 정신을 잃는 건지, 축 늘어지는건지, 이불이 파랗게 되는 건지,
좀 자세히좀 일러주세요.
IP : 116.126.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5 12:50 PM (218.144.xxx.87)

    경기난다고 하면 대부분 열성경련을 말하는 건대요.
    대개 체온상승직후 부들부들 떨면서 경련이 일어나는데, 짧게 의식을 잃을 수도 있어요.
    눈이 뒤집힌다는 것은 눈의 흰자위가 많이 보이게 동공이 위로 향하게 되는데 그럴수도 있구요.
    그러다가 경련이 끝나면 축 늘어지고 잠드는 경우가 많죠.

    발작때 처치하는 방법은 옷을 풀어헤치고 기도를 확보하고 미지근한 물로 스폰징해주고요.
    경련이 멎으면 흡인의 위험을 적게 하기 위해서 반 엎드린 자세로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연령에 무관하게 경련이 자주 재발되거나 발작 지속시간이 긴 경우에는
    뇌파검사 등을 통해서 간질발작은 아닌지 검사해볼 필요가 있어요.

  • 2. 조카가
    '08.3.15 4:07 PM (61.81.xxx.240)

    돌무렵 경기하는모습을 보았는데요
    흰자위가 보이고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갑자기 입술이 거의 보라색(?)으로 변하더라구요
    몸이 축 늘어졌던거 같기도하고..
    아이 죽는줄알고 놀라서 119에 신고해서 병원갔다왔는데 다행이 멀쩡히 걸어들어오더라구요 ㅎㅎ
    근데 막상 그상황이되면 많이 놀랄수밖에 없더라구요

  • 3. ...
    '08.3.15 7:52 PM (222.98.xxx.175)

    전에 동공이 움직이지 않을때 주의를 어둡고 조용히 해두고 얼마동안 그랬는지 시간을 재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고 들었어요.

  • 4. 제가요...
    '08.3.16 3:32 PM (210.121.xxx.240)

    어려서 경기를 밥(?)먹듯이 했다고 친정엄마꼐서 지금도 얘기하세요...
    하루는 제가 경기를 해서 들쳐업고 미친듯이 병원을 가셨는데...
    글쎄 나중에 발이 아파서 보니까 맨발로 뛰어가셨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근데 그러고나면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잘놀고 잘먹고 그랬다고...
    저는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
    증상이 갑자기 기절하는것처럼 그런다고 들었어요...
    몸이 축처지면서 눈도 풀리고...
    병원가서 검사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저는 다행히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고 또 아무렇지도 않아서 잘 생활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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