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까칠한건가요?
작성일 : 2008-03-15 09:20:27
580330
어제밤 늦게 귀가한 남편손에 예쁜 초코렛이 있더라구요
한번도 챙긴적이 없는데....
왠일이예요하고 물었더니..
여직원들거 사면서 샀다네요
남편손에 있던 초코렛보며 감격했던 맘이 노여움으로 변하네요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되면서도 남편말 한마디에
엄청 상처 받았답니다
전 까칠한거 맞나요?^=^
IP : 211.245.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15 9:23 AM
(58.121.xxx.125)
까칠한건 남편이죠.
세상에 말이라도 어찌 그리 한대요?
쑥쓰러워 그리 말 할 나이도 아닐거구만 참..
2. ^^
'08.3.15 9:25 AM
(210.218.xxx.173)
너무 솔직한 남편 상처받아요..에구 가끔은 빈말이라도 해줬으면 맘이 편할거예요.
3. 허허
'08.3.15 9:27 AM
(221.149.xxx.238)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남자 머리 나쁘면 마누라한테 평생 바가지 긁힌다.
4. ㅋㅋ
'08.3.15 9:31 AM
(116.120.xxx.130)
남편분 눈치가 없으시네요 ㅋㅋㅋ
초코렛 해주고 욕먹고 ..
원래 고지식하시고 말 돌려못하시는분이신가요??
아니면 장난식으로 놀리려고 그렇게 말하시는 건가요??
제남편은 약간 후자쪽인데 제가 그때마다 정색하고 화를내서
이제 분위기 파악못하는 썰렁한 농담은 좀 즐었어요
만약 남편분이 전자쪽이시면 아내분이 애교도 좀 부리고 해서
분위기 전환하셔야 겠네요
우리도 알콩달콩 기왕살것 재밋게살자 쪽으로 ...
5. ㅎㅎ
'08.3.15 9:42 AM
(61.81.xxx.240)
이왕이면 "당신 생각나서 하나 사왔어" 했으면 좋았을걸요..ㅎ
그게 거짓말이라도 말이죠..ㅎㅎㅎ
절대 까칠한거 아니랍니다 원글님~ ^^
6. 꼬미
'08.3.15 10:47 AM
(203.234.xxx.26)
전혀요.=_ =;;남들만 쳉기시고 ..;;;;
자기와 가장 가까울 수록 소홀진다지만.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는데. .= - =;;;;
너무..소홀하시네요 .;
7. ...
'08.3.15 10:58 AM
(118.40.xxx.156)
저희는 서로 기념일 그냥 말로만 축하하고 마는 스타일인데
울 남편도 지난달 초콜렛 준 여직원들 줄 사탕 사면서
제껏도 하나 사왔다구 그래서 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구 넘어갔어요
그 순간에도 자기 여자 생각은 꼭 하는구나 싶어서요~
8. 그 남편
'08.3.15 2:27 PM
(59.7.xxx.55)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너무 솔직하고 눈치없는 남편이네요.
9. ...
'08.3.15 4:17 PM
(220.76.xxx.41)
떨거지 필요없으니 여직원들한테나 던져주라 하세요 :;;;
10. 직장서..
'08.3.15 5:53 PM
(125.180.xxx.62)
분위기가 여직원들 사줄 분위기로 몰고가니깐 안사줄수도 없고...
와이프거 사면서 여직원들것도 같이산것같은데...*^^*
제거보기엔...떨거지 아니구요..말실수한거예요...
뭔날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남정네들도 많으니 맘 푸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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