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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결혼기념일 이예요

마눌 조회수 : 599
작성일 : 2008-03-14 23:17:04
제목처럼 오늘이 결혼9주년 되는 날이예요.
결혼한 첫 해부터 한번도 빠지지않고 매해 꽃을 한송이, 다음해는 두송이.. 이렇게 사주곤했어요.
제가 꽃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꽃바구니를 사왔더라구요.
케잌과 함께...
간단하게 외식을 한후, 꽃바구니를 주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이게 얼마일까?
궁금하네요.

저희는 외국에서 살기때문에 꽃이 아주 비싼편이거든요.
제가 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넘 비싼꽃을 사온것같아 신경이 쓰여요.
물론 왜 이런걸 돈아깝게 사왔냐는 타박은 하지 않았어요.
헌데,, 나이가 들었는지.. 이젠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냥 몇송이의 꽃만 받아도 행복한데...

만원전철에서 케잌과 꽃을 끌어안고 힘들게 들어왔을 신랑을 생각하면
고마운 맘만 들어야 하는데,,
오늘은 유난히 저기 놓여있는 저 꽃이 신경에 거슬리네요..

IP : 124.212.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08.3.14 11:28 PM (67.85.xxx.211)

    멋진 남편분이시네요.
    대단히 사랑받고 계실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기념일 행복함을 즐기십시요.^^

  • 2. 우와
    '08.3.14 11:39 PM (116.122.xxx.215)

    저도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축하드려요. 저는 어제 고기 먹은걸로 기념일 넘어갑니다.
    꽃이 비싸더라도 일년에 한번 사오신건데 좋은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저도 내년에는 졸라서라도 꽃 받아볼까 싶어집니다.

  • 3. 저런..
    '08.3.15 1:09 AM (221.140.xxx.25)

    그런생각 하시면 평생 못 받아 보십니다.
    기분 좋게 받으신거 기쁘게 생각하세요~ 1년에 한번이니깐요..

  • 4. 마눌
    '08.3.15 8:54 AM (124.212.xxx.195)

    우와님~ 저와 같은날 결혼하셨군요.^^
    반가와요!
    아이구님, 저런님 따뜻한 답글 감사드려요.^^

    오늘은 아침부터 무척 따뜻한 햇살이 내려쬐네요.
    꽃바구니에 분무기라도 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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