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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 따지는 사람...

사과하고 난후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08-03-14 02:09:29
82쿡 님들은 잘 잘못을 꼭 따져서 사과를 받아내시나요?

음... 직장동료가 잘 잘못을 따져가며 저에게 사과를 받아냈는데...

사과한 이후, 왜이리 그 친구가 보기 싫은 걸까요?

IP : 82.153.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4 2:17 AM (218.158.xxx.44)

    무슨일인지 몰라도?? 그친구가 정말억울했다면, 깨끗한 성품이라면
    뒤에서 호박씨 안까고,
    앞에서 사과를 받아내려 하였겠지요
    님이야 약점잡힌거 같아서,,자존심이 상하니 그친구 보기싫어질테구요

  • 2. 저도..
    '08.3.14 2:20 AM (116.43.xxx.76)

    약간 그런스타일인데 ..
    대신 .. 제가 잘못했다고 판단될때는
    바로 상대방에게 이러이러해서 잘못했다고 사과해요 -_ - ;;;

  • 3. 1
    '08.3.14 2:21 AM (221.146.xxx.35)

    잘못한건 상대방이 따지기 전에 사과를 하는편이라서...
    사과 안하고 버티면 따져서라도 받아내야 겠죠...

  • 4. ..
    '08.3.14 3:16 AM (124.5.xxx.77)

    원글님 쓰신 내용으로 봐선 어느 정도의 잘못을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글님께선 별일 아니다 싶어도 상대에겐 그렇지 않은 경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쨋던 어떤 경우라도 잘잘못을 따져 결과적으로 원글님께서 사과를 해야 할 입장이셨다면 원글님께서 속상하셔도 별수없는 문제네요.
    본의 아니게 한 실수라도 당한 사람에겐 또 치명적일 수도 있다, 생각하시고 그냥 잊으세요.

  • 5. 저도
    '08.3.14 9:19 AM (59.21.xxx.77)

    짚고 넘어가는 성격이에요
    얼마전 이웃에 조금 가까이하며 지냈던 엄마가있는데
    그엄마가 실수(?)를 해서 너무 화가났었는데
    자기도 미안한지 계속 전화오고 (안받았죠)집에 찾아오고하더라구요
    1주일을 계속 피해도 오길래
    이건 이렇고 그건 그렇고하며 짚고넘어갔어요
    그렇치않아도 마음에 걸려서 자기도 계속 전화하고 집에 갔던거라면서
    미안하다고하더군요
    그런데 그 날 이후로 날 피하는거에요
    저도 찜찜해서 두번이나 그 집에가서 웃으며 그 전처럼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전과 똑같이했는데말이죠
    님 글을 읽으니까 그 엄마가 지금 님의 심정이였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 엄마와 계속 친하게지내려는 마음으로 그렇게했는데
    자존심이 무척 상했나봅니다
    제 추측인데 님이 그 후배에게 혹 자격지심있으신건 아닌지요
    상대가 나에게 따지고든다면
    날 무시하나 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 엄마가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사람이라 혹 님도 그래서..인가하고
    말씀드려본거에요
    기분 상해하지마세요 ^^

  • 6. 각각
    '08.3.14 9:33 AM (211.216.xxx.253)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딱딱 짚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이 두가지경우...전자보다는 후자쪽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이 적은것 같아요..

  • 7. ...
    '08.3.14 10:47 AM (218.209.xxx.86)

    저도 따집니다..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그게 얼마나 나에게 고통이 되었는지
    모르는일도 많더군요.

  • 8. ...
    '08.3.14 11:06 AM (211.210.xxx.62)

    글쎄요. 쌍방이 잘못했는데 일방적으로 사과를 요구한 경우라면 모르지만
    잘못한게 있어 사과를 한 경우라면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세요.
    쌍방이 모두 잘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너도 이런점은 사과하라 요구하시고요.

  • 9. ..
    '08.3.14 4:49 PM (222.98.xxx.175)

    남편과 싸웠을때 싸우고 난후 곰곰이 생각해보고 제가 잘못한 부분은 꼼꼼히 따져서 먼저 사과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말한건 홧김에 한말이지만 정말 잘못한 말이니 미안하다고요.
    그리고 남편이 이렇게 저렇게 한건 내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기분이 안좋다고요.
    그렇게 하면 남편이 수긍하면 본인도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몇년을 사니 남편은 그렇게 따지는게 싫은가봐요.
    전 그렇게 넘어가기 싫거든요.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서 똑같은 실수를 또해서, 또 기분 상하고 또 싸워야 하나요?
    서로 어떤부분이 건드리면 안된다는거 알면 조심하고 마음 상할일이 줄어들텐데요.
    그래서 또박또박 짚습니다. 남편이 싫어해도 1년엔 한번 싸우니 그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제앞에서 두리뭉실하게 "미안하다고 했잖아" 요따위로 사과하는 사람...얄짤없어요.
    본심이 아니고 그냥 그 상황만 모면하려는것처럼 보여서 아~주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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