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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사

무명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8-03-07 11:39:20

다음주 평일 제사 .(시할머니)

큰애 초2. 작은애 7살 유치원 ,직장맘

윗동서 ,아랫동서 다 거의 올 확률은 없어요

그동안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참석했죠 퇴근후에라도.

근데 아이도 다음날 학교가야하고 준비물, 숙제 ....

올해부터는  애아빠만 보내려구요

나쁜며늘인가요

결혼을 제가 가장 먼저했고 가까이 살아서 그동안은 빠져도 된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다른 동서들은 다들 편하게 넘어가는데 나만 이런가 싶어 꾀가 나네요
IP : 124.0.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꾀라도 낼수 있어서
    '08.3.7 11:45 AM (222.111.xxx.69)

    부러워요 외며느리라 요령 못피네요 재가 안하면 허리 아픈 울 시엄마가 고생하십니다 덕분에 제사 끝내고 유산기 있어 응급실 갔다왔습니다ㅠㅠ

  • 2. 시할머님제사면
    '08.3.7 11:47 AM (222.232.xxx.134)

    작은아버지들과 작은어머님들이 오셔서 제수 준비하시겠죠?

    가시면 좋겠지만 아이학교 핑계대시고 남편분 보내시면서 제수비용 드리세요.

    시어머님께 전화드리구 아이들 아프고 학교땜에 힘들다하시면서...

    윗동서와 아랫동서도 안온다는데 그런사람들보다 매번 오는 님께서 빠지면 더 서운해하시죠.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빠지시는것도, 좋을듯...

    그러나 휴일낀 제사랑 아버님이 생존해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시아버님이나 어머님제사는

    평일에도 가시는것 아시죠?

    님형편껏 하세요..

  • 3. 원글
    '08.3.7 11:53 AM (124.0.xxx.134)

    그런데요 그동안은 제사 꼭 참석하고(음식준비는 형편되는대로 쉬는 날에 하고 그렇지않으면 저녁에 참석해서 항상 열두시나 한시쯤 집에 오게되고)
    비용도 드릴 수 있음드리고 그런데 두 동서는 이도저도 안하는 상황에서 저만 해야하는지??
    형님은 진짜 가장 나중에 결혼했다는 이유로 , 멀리 산다는 이유로, 제가 나이가 더 많다는 이유로 정말이지 시댁경조사(명절,어른들 생신)에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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