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가 아현동 마님 작가라면..

만약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08-03-06 10:32:38
아가를 시향이네집 부모가 딸로 입양하고
시향이가 경제적으로 뒤를봐주면 딱좋겠구만..
이렇게 쉬운 문제를 왜그렇게 어렵게푸나..
IP : 59.86.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6 11:00 AM (58.233.xxx.28)

    그러게요..내용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사촌언니가 딸로 입양이라니,,ㅠ.ㅠ
    끝날때가 된거 같네요..두 뚱땡이 동생들만 연결되면...^^

  • 2. 저는
    '08.3.6 11:11 AM (121.162.xxx.145)

    장남이 아들 낳을것 같이 자꾸 이야기 하는폼이,
    딸 낳을것 같고,
    극적으로 시향이네가 복받아서 아들을 낳는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너무 오버 하나요?

  • 3. 그 작가
    '08.3.6 11:22 AM (211.176.xxx.165)

    뇌 속에 뭐가 들었는 지 알 수가 없으니
    또 어떤 괴상망측한 결론이 나올 지 원...

  • 4. ?
    '08.3.6 11:30 AM (203.248.xxx.81)

    제대론 안 봤지만,
    층층 시하 시집살이하는 딸한테 사촌 조카를 입양하라고 동의해주는 친정 부모가
    세상에 있을까....싶더라구요.

  • 5. 진짜
    '08.3.6 11:30 AM (220.90.xxx.62)

    입양문제 뿐만 아니라 어디 말 되는게 있나요?
    그런 작가도 작가랍시고 방송국에서 써주니 그게 문제입니다.
    임성한때문에 엠비씨도 싫어요. 왜 그 미친 작가 계속 쓰는 거죠?
    속에서 천불 납니다.

  • 6. 장남은딸
    '08.3.6 11:30 AM (211.201.xxx.236)

    초음파 안좋다고 초음파도 안보고 병원도 안가면서 그렇게 버티니...장남이 의사로 나오는데도 그렇게 산부인과 가는 것에 대해 기피하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어쨌든, 태몽 믿고 아들이라 하는게 진짜 웃기죠.ㅎㅎ
    제 생각에도 장남네는 딸 하나 더 낳을 것 같구요.
    시향이가 나중에 아들 낳겠죠 뭐.
    전에 보고또보고인가..거기에서도 금주는 딸 낳고, 은주가 아들 낳아서 가족 다 같이 화해하고 시어머님 사랑받으며 끝나는 분위기..

    저도 딸 둘인데.
    임성한 작가는 아들 선호가 무지 강한 것 같더라구요.
    착하게 산 여주인공이 복받아서 아들낳는 분위기.
    난 복 없어서 딸 둘이라는건감~
    저랑 남편은, 딸 둘이라 행복해요 분위기인데 말이죠.ㅎㅎ

  • 7. 여러분
    '08.3.6 11:33 AM (220.90.xxx.62)

    제발 그 드라마 보지좀 마세요....
    자꾸 욕하면서도 보니까 시청률이 되는거 잖아요...

  • 8. 그러게요..
    '08.3.6 11:39 AM (121.162.xxx.145)

    저도 인간극장 끝나면
    보고 싶지 않은데도(?) 채널을 돌리네요...

  • 9. 작가싫어
    '08.3.6 12:18 PM (124.56.xxx.233)

    욕하면서 보다가 끊은지 몇달됬네요.

    임작가는 드라마내용에 새로운 상식이랍시고
    넣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것 같아요.

    작가스럽지가 못해요..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흐른다는 느낌이 없고
    억지로 맞춰지고있는것 같아요.

  • 10. 어제도
    '08.3.6 1:19 PM (219.250.xxx.14)

    돌도 안된 아이 된장국, 김치국 먹여야 한다는 대사....도무지...

  • 11. 저 어제
    '08.3.6 1:29 PM (125.177.xxx.167)

    채널바꾸다 잠깐 봤는데 나중에 이휘향이랑 남편이랑 대화중 티비에보니 설국이 똑같이 닮은 개가 나오더라 하면서 얘기하는 장면두 있더라구요..얼마나 웃기던지...첨엔 좀봤는데 별별 쓸데없는 스토리로 시간만 늘리는것같아서 안봐요..

  • 12. ..
    '08.3.6 2:42 PM (211.179.xxx.49)

    저도 그거 보고 웃었는데.. 설국이와 상근이..ㅋㅋㅋㅋ

  • 13. 저도
    '08.3.6 3:40 PM (121.88.xxx.149)

    그거 볼 때 다른데서 잼난 거 하면 안볼텐데 자꾸 보게 되면서도
    늘 짜증나는 말도 안되는 대사와 내용들...
    저도 그 작가 함 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73 정말 야한생각 많이 해서 그런건지...^^; 무서운긴생머.. 2008/03/06 790
176772 양주잔을 사려고 합니다. 어느회사 제품이 좋은지요?? 또는 어느회사가 유명한지요?? 양주잔 2008/03/06 225
176771 사진관에서 현상시.... 은새엄마 2008/03/06 288
176770 둘째를 임신하고 나니..주변에 외동키우는 엄마들이 왜이리 눈에 많이 띄는지..ㅠ.ㅠ 15 아이 2008/03/06 1,746
176769 저 아래 글에서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놓고 해방감 만끽한다는 글 보구요.. 17 마음이 짜안.. 2008/03/06 1,711
176768 다이어트 중인데 점심약속이 중국집이에요.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12 .. 2008/03/06 3,528
176767 이성을 사귀는게 왜케 힘든지;;;35인데 연애 한번;;;못해봣네요....뭐가 .. 8 대심 2008/03/06 1,677
176766 만3세 남아 어린이집 레고닥터 재미있을까요? 하바/큐브도 궁금 초보맘 2008/03/06 464
176765 생리 끝마무리 기간 어떠세요? 6 궁금해요 2008/03/06 1,563
176764 하체가 튼튼한 ㅠ.ㅠ 사람이 입기에 좋은 청바지는? 11 하비족 2008/03/06 1,820
176763 스토어S에서.. 1 리큅요.. 2008/03/06 381
176762 에센스 오일을 살려고 합니다.. 5 에센스오일 2008/03/06 448
176761 프랑스어 해석좀 부탁드려요. 3 어려워요 2008/03/06 457
176760 기탄영어 말고 엄마표로 하는 학습지 추천해주세요 3 엄마표 2008/03/06 1,111
176759 아이 첫돌 아침에 어떻게 상차림을 하나요? 6 돌쟁이엄마 2008/03/06 607
176758 기탄국어나 기탄교재 하시는 분들 ㅇ ㅓ떤가요? 3 .. 2008/03/06 816
176757 기능성 화장품 뭐..뭐 쓰세요? 5 30대 후반.. 2008/03/06 982
176756 오늘 우리 아이 어린이집 갔어요 2 . 2008/03/06 430
176755 현금영수증 1 질문 2008/03/06 325
176754 내가 아현동 마님 작가라면.. 13 만약 2008/03/06 1,769
176753 마리스꼬 가려는데 예약해야하나요? ........ 2008/03/06 1,151
176752 이 해방감 너무 좋아요.. 11 오~~ 2008/03/06 2,016
176751 아파트 공동명의에 관한... 4 .... 2008/03/06 570
176750 아이들 영어동요 한글로 가사적어놓은대 없나요? 창피.. 2008/03/06 361
176749 정수기에서 물이 새서 보상받아보신분 계신가요? 3 나쁜정수기 2008/03/06 1,022
176748 지난 방송(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무료로 보는 방범 6 TV 고장 2008/03/06 1,070
176747 유치원차량 안전벨트.. 5 걱정.. 2008/03/06 484
176746 일본 구매대행 관세 문의 2 구매 2008/03/06 1,388
176745 학교 교실에 cctv 설치 어떻게 생각하세요. 9 학부모 2008/03/06 759
176744 아미쿡 24양수냄비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3 궁금 2008/03/06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