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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현동 마님 작가라면..
시향이가 경제적으로 뒤를봐주면 딱좋겠구만..
이렇게 쉬운 문제를 왜그렇게 어렵게푸나..
1. ^^
'08.3.6 11:00 AM (58.233.xxx.28)그러게요..내용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사촌언니가 딸로 입양이라니,,ㅠ.ㅠ
끝날때가 된거 같네요..두 뚱땡이 동생들만 연결되면...^^2. 저는
'08.3.6 11:11 AM (121.162.xxx.145)장남이 아들 낳을것 같이 자꾸 이야기 하는폼이,
딸 낳을것 같고,
극적으로 시향이네가 복받아서 아들을 낳는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너무 오버 하나요?3. 그 작가
'08.3.6 11:22 AM (211.176.xxx.165)뇌 속에 뭐가 들었는 지 알 수가 없으니
또 어떤 괴상망측한 결론이 나올 지 원...4. ?
'08.3.6 11:30 AM (203.248.xxx.81)제대론 안 봤지만,
층층 시하 시집살이하는 딸한테 사촌 조카를 입양하라고 동의해주는 친정 부모가
세상에 있을까....싶더라구요.5. 진짜
'08.3.6 11:30 AM (220.90.xxx.62)입양문제 뿐만 아니라 어디 말 되는게 있나요?
그런 작가도 작가랍시고 방송국에서 써주니 그게 문제입니다.
임성한때문에 엠비씨도 싫어요. 왜 그 미친 작가 계속 쓰는 거죠?
속에서 천불 납니다.6. 장남은딸
'08.3.6 11:30 AM (211.201.xxx.236)초음파 안좋다고 초음파도 안보고 병원도 안가면서 그렇게 버티니...장남이 의사로 나오는데도 그렇게 산부인과 가는 것에 대해 기피하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어쨌든, 태몽 믿고 아들이라 하는게 진짜 웃기죠.ㅎㅎ
제 생각에도 장남네는 딸 하나 더 낳을 것 같구요.
시향이가 나중에 아들 낳겠죠 뭐.
전에 보고또보고인가..거기에서도 금주는 딸 낳고, 은주가 아들 낳아서 가족 다 같이 화해하고 시어머님 사랑받으며 끝나는 분위기..
저도 딸 둘인데.
임성한 작가는 아들 선호가 무지 강한 것 같더라구요.
착하게 산 여주인공이 복받아서 아들낳는 분위기.
난 복 없어서 딸 둘이라는건감~
저랑 남편은, 딸 둘이라 행복해요 분위기인데 말이죠.ㅎㅎ7. 여러분
'08.3.6 11:33 AM (220.90.xxx.62)제발 그 드라마 보지좀 마세요....
자꾸 욕하면서도 보니까 시청률이 되는거 잖아요...8. 그러게요..
'08.3.6 11:39 AM (121.162.xxx.145)저도 인간극장 끝나면
보고 싶지 않은데도(?) 채널을 돌리네요...9. 작가싫어
'08.3.6 12:18 PM (124.56.xxx.233)욕하면서 보다가 끊은지 몇달됬네요.
임작가는 드라마내용에 새로운 상식이랍시고
넣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것 같아요.
작가스럽지가 못해요..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흐른다는 느낌이 없고
억지로 맞춰지고있는것 같아요.10. 어제도
'08.3.6 1:19 PM (219.250.xxx.14)돌도 안된 아이 된장국, 김치국 먹여야 한다는 대사....도무지...
11. 저 어제
'08.3.6 1:29 PM (125.177.xxx.167)채널바꾸다 잠깐 봤는데 나중에 이휘향이랑 남편이랑 대화중 티비에보니 설국이 똑같이 닮은 개가 나오더라 하면서 얘기하는 장면두 있더라구요..얼마나 웃기던지...첨엔 좀봤는데 별별 쓸데없는 스토리로 시간만 늘리는것같아서 안봐요..
12. ..
'08.3.6 2:42 PM (211.179.xxx.49)저도 그거 보고 웃었는데.. 설국이와 상근이..ㅋㅋㅋㅋ
13. 저도
'08.3.6 3:40 PM (121.88.xxx.149)그거 볼 때 다른데서 잼난 거 하면 안볼텐데 자꾸 보게 되면서도
늘 짜증나는 말도 안되는 대사와 내용들...
저도 그 작가 함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