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고 할때 까진 맘 맞는 친구도 제법 있었고요
직장 다니면서는 계까지 하면서 직장 그만 두고도 뭉친 친구들도 여럿 있었어요
시집 오기전에도 매일 만나고 매일 밤새면서 전화 통화하고 하루종일 붙어 있다가도 집에가면 또 전화
붙들고 살곤 했죠
결혼하고 지방에서 서울쪽으로 시집 왔어요
결혼한지 올해로 7년 이구요
지금 주위에 아무도 없네요
막 수다 떨고 싶을 때도 어디 전화할 친구도 없네요
친했던 친구들도 자주 못보니 한번씩 전화하기도 뜸하고
결혼 안한 친구는 제 고민을 심각하게 듣지 못하고
그리고 젤 친하게 지낸 친구를 한 2년전에 완전 절교를 했어요
결혼하고도 거의 가까이 살면서 자매처럼 지냈는데 제가 완전 맘 상한 일을 겪었거든요
그리고 그 친구랑 가까웠던 친구들도 제가 다 연락 안하거든요
그러니 연락도 안 오더군요
동네 아이 엄마들은 제가 친하고자 했지만
그냥 동네 이웃이더군요
친 자매라도 있음 사는 얘기 오늘 뭐 해먹을까 시덥잖은 수다도 떨겠는데....
많이 쓸쓸하네요
가족들에게 물론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려하지만
제게 부족한 무언가가 느껴지네요
어디 쇼핑을 가려고 해도 친구가 없으니 흥도 안 나고
나이 들어 애들 크면 난 친구도 없어서
어디 여행가고 이런것도 없겠다 싶네요
딸도 없는데 늙으면 더 쓸쓸 할것 같아요
넘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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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이 이상한지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혼자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08-03-03 22:52:57
IP : 59.11.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정
'08.3.3 11:07 PM (203.90.xxx.47)살면서 친구 정말 필요하죠. 그러나 친구 관계도 노력이 필요해요.
의식적으로 연락하고 해야되는거 같아요.내생활에 빠져 살다보면 어느날 친구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드라구요.아이들이 학교 들어가면 학부모들과 모임도 하게되고 친구가 되죠.
옛 친구들과도 다시 연락을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연결되도록 하시면 다시 친구들이 생길겁니다.2. 교회나
'08.3.3 11:09 PM (210.180.xxx.161)뭐라도 배우러 다니시면 금방 친구 생깁니다. 나를 많이 오픈하고 진실하면 친구많이 생기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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