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애...

이별은 슬퍼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08-03-02 19:13:25
우리가 만나긴 쉬워도 이별은 참 어렵네요....정든 사람과 헤어지는 일이   참 못할짓 같아요.
제가 우유 부단한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요....
6개월 넘게 즐겁게 사귀었는데 느낌상으로 이젠 헤어질때가 된것 같아요.

이별도 여러  종류가 있는것 같아요....
울면서 헤어지는 커플,얼굴에 쥬스잔 뿌려가며 헤어지는 커플,만나서 서로 잘잘못을 따지고  헤어지는 사람,

그런데 제 경우엔....열씸히 만나다가 느낌ㄹ으로 알수 있겠더라고요...이걸로 끝이구나...하구요...
그런 생각이 들면 여자 쪽에서  전화 하기도 그렇고 해서...그냥 며칠 전화 기다리다 전화오면 반갑구,
그쪽에서 전화 안오면  이별이구....제가 너무 답답한가요?...남들은 인간관계의 끝을 어떻게  
매듭짓는지 궁금해요,이별하는 과정에서 만나 대화하고 설득하고 싸우고 이런게 제 경우엔 귀찮기도 하고
오히려 더 관계만 안좋아 질꺼  같거든요....
IP : 221.140.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니
    '08.3.2 7:37 PM (222.237.xxx.43)

    남녀관계는 처음과 같은 맘으로 처음처럼 행동해주었으면 하는 여자와
    이제는 어느정도 사귀는 궤도에 들어섰으니 조금 느슨해지고 여자가 볼땐
    첨처럼 간절한 맘이 없어진것처럼 보이는 남자의 행동들에서... 삐걱이는 것 같아요
    6개월을 넘게 사귀셨다니..아마.. 처음과 같은 맘이 없는것이 아니라
    남자분의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고...님께서 보시기에 혹시 이제는 내가
    별로인가? 할정도로 생각하게 하는 행동들을 보이지 않나 싶어요
    저도 첨 남편과 만날때..남편은 무척 바쁜사람이었고.. 그와중에도 날 못만나면
    큰일이라도 나는것처럼 행동하더니..한 10개월정도 되니까..
    일에 몰두하면서,,만나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그러니 자연스레 어색해지고,,저도 괜히 신경질 부리구요...별것도 아닌일에도
    예민해져갖구...많이도 투정부렸네요...
    그래도,,내가 자기에게 맘이 있단걸 알고 난 후부턴...
    이남자가..ㅠ,ㅠ 처음같은 불같은 사랑의 표현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도...이사람이 아니면.안돼겠다..하는 맘이 많았고,,, 남편도 그런맘이 였기에
    결혼해서 13년을 살아오고 있답니다.
    아마..님께서도 저같은 상황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 보지만..
    그래도 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 분 없이도 잘 살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남자분의 맘도 님에게 향하고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 2. ..........
    '08.3.2 8:51 PM (203.228.xxx.197)

    여자의 느낌이 정확하기는 하지만....
    (저도 그런 느낌이 들더니 이별했습니다.)
    최소한 확인 절차는 필요하지 않나요.
    느낌이 맞더라도..
    나중에 내가 그 때 너무 예민했던 것일지도 몰라..라는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요.
    조용히 물어보시고 대답을 기다리세요.
    명확하게 대답을 듣는게 미련이 적게 남습니다.

  • 3. .....
    '08.3.2 9:07 PM (124.153.xxx.104)

    제 같으면,연연해하지않고,그냥 제일만 열심히하며,취미생활에 빠지던지,책을 읽던지하며,서서히 잊어버릴려고 노력하겠습니다...잘안되겠지만,지금 현재,내 자신이 젤 소중하고,행복해야하거든요..답답한맘에 어떻게든 이별이든지 해결하고,끝장을 본다고,전화하고,만나자하고하면,...결과는 예상하겠죠..님말씀대로 강하게 마음다잡고,각오하고,지금부터 제로존재로 인식하고,님의 시간 즐기십시요...그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친구들...다시한번 소중한존재임을 깨달으시고,마음을 잘 콘트롤하십시요...님말씀대로 연락오면 반갑게맞고,안오면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 4. 급급해
    '08.3.2 9:10 PM (220.75.xxx.15)

    하지마세요.아닌 사람을 떠나려는 사람을 잡으려해봤자 시간낭비이고.
    맘을 접어 다른 곳에 시선을 두세요.
    인생,어자피 헤어지고 만나는 과정이랍니다.
    결혼해서 헤어지는 사람은 또 좀 많습니까?
    그런것보다야 훨 낫죠.

    언젠가 깊은 인연 만나실테니...

  • 5. 원글이
    '08.3.2 9:16 PM (221.140.xxx.125)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했더라도 마지막에 남는건 미련과 후회네요...더 잘해줄껄..내가 혹
    잘못 한건 없나....이런 생각들이 괴롭네요...답답하고...시간이 지나면 어떤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 있을까....

    만나고 헤어지는 건 혼자 하는게 아닌가봐요...미리 정해져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좋은 충고 감사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66 어떨땐 학벌이 짐이다. 53 학벌이 짐이.. 2008/03/02 7,833
176065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2 세대분리 2008/03/02 385
176064 연애... 5 이별은 슬퍼.. 2008/03/02 1,164
176063 민화투에서 초단이나 홍단 하면 몇점인가요? (죄송합니다 이런거 질문해서) 6 초보 2008/03/02 1,007
176062 오른쪽 가슴만 몽우리가 잡히는데요~ 여자아이~ .. 2008/03/02 434
176061 직장에 여직원이 많으면..싫어요! 13 싫다싫어. 2008/03/02 3,696
176060 어제와 오늘. 1 재수없어요... 2008/03/02 632
176059 오븐요리 사이트 1 전기오븐 2008/03/02 1,055
176058 핸드백 가방 손잡이만 수선해 보신 분 계세요? 3 내가방~ 2008/03/02 567
176057 진정한 차이점 15 정말 2008/03/02 2,570
176056 라이프팩 (비타민) 그렇게 좋은가요? 2 비타민 2008/03/02 831
176055 꽃같은 내동생이 이혼한답니다. 도와주세요. 8 이럴수가 2008/03/02 6,990
176054 흥부가 주걱으로 뺨 맞은 진짜 이유 20 아시는 분?.. 2008/03/02 4,256
176053 실리콘 붓으로 김바르기 7 사요 2008/03/02 1,026
176052 야근이 많은 편집디자인~ 2 직업 2008/03/02 646
176051 부산쪽에 작명 잘하는곳 아시는 분 ???????????? 아따맘마 2008/03/02 542
176050 대출 이자 얼마나 되나요? 4 이자 2008/03/02 1,056
176049 마음이... 하루.. 2008/03/02 460
176048 지금 귤따기체험할 수 있나요? 1 제주 2008/03/02 304
176047 결혼11년차, 합가합니다. 가방 사준답니다. 45 막내며느리 2008/03/02 7,192
176046 찌개하기 좋은 시판 된장좀 추천해주세요, 7 된장 2008/03/02 1,301
176045 코스트코 타이어 할인시기? 1 타이어 2008/03/02 1,099
176044 중학교 입학 1 중학교 2008/03/02 485
176043 호텔부페 할인행사 하는데 없남요?? 생일맞이 2008/03/02 746
176042 최근에 토익시험 보신 분이나 공부하고 계신분..? 3 영어 2008/03/02 779
176041 운전자신이 없어여 ㅠㅠ 22 운전이 무서.. 2008/03/02 3,003
176040 시어머니는 엄마가 아니다. 40 서글품 2008/03/02 5,637
176039 지방에서 서울 (삼성,아산) 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때 3 간병 2008/03/02 798
176038 울아들 5살 됬는데요..수영가능할까요.. 6 수영 2008/03/02 654
176037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안에 고기처럼 만들렴ㄴ~ ... 2008/03/02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