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싫어하는데 어떡하죠?

엄마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8-02-18 10:12:44
초등4학년 되는 아들인데 3년정도 눈높이 수학을 했습니다.

다른수학공부는 아직은 제가 봐주고 있구요

눈높이를 한지 딱 3년되었는데  비슷한 문제를 매일매일 풀려니

아이가 많이 지겨워 합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연산도 무시할수 없는지라 그냥 묵묵히 시키고 있었죠

한번씩 아이가 힘들어할때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다독거려서 넘어가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가 매일매일 비슷한 문제 푸는거 지겹고 싫다 합니다

눈높이 문제 풀때 되면 짜증부터 내고 눈높이 때문에 스트레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럼 끊자고 말했더니 끊게 되면 다른애들에게 뒤질까봐 걱정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끊고싶긴 하다고 합니다만

저도 학습지 매일매일 푸는거 너무 지겨울거 같지만 안시키면  연산에서 뒤질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제가 어릴적 부터 수학엔 영 자신이 없었거던요   그리고 수학을 못했구요

아이가 굳이 싫다는데 과감하게 그만둬야 할지 그래도 시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IP : 121.151.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08.2.18 10:24 AM (59.21.xxx.77)

    그래도 생각이있는 아이네요 ㅎㅎ
    엄마가 끊자고하니까 그럼 그 사이에 다른아이들에 뒤쳐질 걸 생각한다는게요
    울 아들은 그런 생각 전혀 안했어요 ㅠㅠ
    아이가 그토록 스트레스받는다면
    2~3달만 끊어보세요
    연산은 잠시 쉬면 바로 효과(?)나던데요
    아이도 직접 경험해 봐야 싫던 좋던 해야하는것이구나,를 느낄겁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울아들같은 경우엔
    그 방법이 먹혔거든요
    에효..정말 자식키우기힘드네요

  • 2. 아이가
    '08.2.18 10:39 AM (210.123.xxx.64)

    잘 하는 편이라면 솔직히 연산 공부 따로 필요 없어요. 다른 공부 하면서 자동적으로 되니까요.

    저는 어렸을 때 제일 쓸데없는 공부한 것이 연산 학습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에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고 잘 하는 아이라면 그만 시키셔도 됩니다.

  • 3. ^^
    '08.2.18 11:24 AM (96.224.xxx.60)

    초등학교 다닌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연산연습 꼭 따로해야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4학년이면 뭐 배우죠?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기본 연산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아이라면 굳이 네자리 곱셈, 뭐 이런 것 기계처럼 하는 연습이 필요한가요? (정말 초등학교 다닌지 너무 오래됐나? ^^)
    제 아이라면 구구단만 정확하게 자동적으로 외우도록 만들고 연산공부 따로 안시키겠어요.

  • 4. 원글(엄마)
    '08.2.18 11:31 AM (121.151.xxx.176)

    3학년때 도형 나오고하니 아이가 수학은 어려워 하고 말은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까지 학교에서 학기때 시험치고 쪽지시험치고 하는거는 무난하게 잘 했었죠
    근데 4학년땐 수학이 좀 더 어려워지니
    배운 연산을 잊어버릴까 걱정도 되고 (구구단은 자동적으로 잘 욉니다)
    그렇다고 싫다하는 아이를 매일매일 로봇처럼 똑같은 문제 반복해서 푸는것 또한
    맘에 들진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갈등하고 있지요

  • 5. 연산을
    '08.2.18 4:06 PM (210.115.xxx.210)

    잊어버릴까봐 걱정하다니 놀라울뿐...
    그 연산이란게 다른 심화학습주에 마지막 단계에선 꼭 계산을 하게되어있기때문에
    연산을 잊어버릴수가 없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정 걱정이 되신다면 지겨운 문제풀이 되풀이하지 마시고 주산을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92 휴대용 유머차 쓰시는 선배 맘님들 조언 좀... 2 우째.. 2008/02/18 270
173491 광희시장 여전히 가죽제품 많이 파나요? 1 봄봄 2008/02/18 800
173490 남편이 그리워요... 36 ㅠㅠㅠ 2008/02/18 6,132
173489 ㅠㅠ밤중수유 8 .. 2008/02/18 336
173488 침대시트낡은것 어떻게 재활용하세요? 침대시트재활.. 2008/02/18 248
173487 유럽여행 4월말~5월초 여행하기 좋은가요? 7 유럽 2008/02/18 1,471
173486 요즘 새로나온 브라운체온계 온도측정 왜이런거지요 4 체온계 2008/02/18 620
173485 3m정전기 청소포(부직포) 1+1 하는 마트 아시나요? 4 문의 2008/02/18 660
173484 초등학습지 어떤게 좋은가요? 1 초등학습지 2008/02/18 419
173483 휘슬러 압력솥은 2.5리터가 가장 작은건가요? 4 휘슬러 2008/02/18 608
173482 82쿡같은, 영어로 된 싸이트 없나요? 2 아시는 분 2008/02/18 774
173481 수학 문제를 해결 못하네요.도와주세요 2 중2문제 2008/02/18 414
173480 6살,3살된 아이 있구요..동남아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1 토마토 2008/02/18 318
173479 출산 후 조리 기간중 시모 생신인데 어떻게 할까요? 8 ... 2008/02/18 684
173478 금리가 높은 금융사가 어디랬죠? 4 플리즈 2008/02/18 712
173477 코스코 상품권 1만원권 하나면 몇 사람 입장 가능한가요? 3 코스코상품권.. 2008/02/18 713
173476 인쇄할 때 5 컴맹 2008/02/18 197
173475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서울) 1 국악 2008/02/18 285
173474 070엘지파워콤 신청하는거 글을 못 찾겠는데 죄송 2008/02/18 962
173473 딸은 친정에오면 좋은데 아들도 좋을까요 8 2008/02/18 981
173472 사립 초등학교 보내면 정말 사교육을 많이 시켜야 하나요? 8 사립초 궁금.. 2008/02/18 1,349
173471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아라... 3 주식은어려워.. 2008/02/18 663
173470 상식 이하의 남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13 듀*가입여성.. 2008/02/18 2,172
173469 공식뉴스에 등장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폐지. 16 이제 시작이.. 2008/02/18 912
173468 아이가 싫어하는데 어떡하죠? 5 엄마 2008/02/18 899
173467 예비 시부모님..결혼하면 1년만 같이 살자 하는데 어떤 결정이 옳은 걸까요.... 28 어떻게해야좋.. 2008/02/18 1,833
173466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질문죄송 2008/02/18 301
173465 어제 시사 2590 보니 영어몰입교육=계급사회 이더군요. 10 시사2580.. 2008/02/18 1,775
173464 남은 카레 맛있게 먹는법... 8 먹고파 2008/02/18 972
173463 텔레비전 2대 있을시 유선 설치할때요.. 4 궁금 2008/02/18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