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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걸어서요

조심하셈 조회수 : 3,855
작성일 : 2008-02-17 04:05:30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일보면서 왠 이사람.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이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한담.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다시 답을한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굳어버리고 말았다.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걸어서요."
IP : 211.207.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2.17 10:04 AM (61.81.xxx.45)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 2. 푸하하
    '08.2.17 10:40 AM (218.238.xxx.171)

    넘 재밌어요.

  • 3. ㅋㅋ
    '08.2.17 3:09 PM (218.53.xxx.116)

    밥먹다 파편 튀어요ㅋㅋㅋ
    저도 화장실에서 조심해야쥐~

  • 4. ㅋㅋ
    '08.2.17 9:15 PM (121.164.xxx.34)

    모처럼 소리내어 크게 웃어봅니다 크하하하 퍼가도 되나요?^^

  • 5. 히..
    '08.2.17 10:12 PM (122.36.xxx.18)

    장난전화나 뭐 그런 전화얘긴가 했네요..제가 그랳거든요..
    자꾸만 자동음성전화가 와서 정말 전화 끊어버렸어요....검찰청이라면서 출두하라는둥...제가 좀 까칠하거든여..ㅎㅎㅎ
    전화국에 발신번호표시없는건 수신안되게 못하냐고 했더니 안됀다고 하더라구여...왜 안될까..?
    자기들 돈벌이가 안돼니까 걍 두겠지 싶었습니다. 요즘 기술로 그게 안될까싶네여...^^;;

  • 6. 꾸벅
    '08.2.18 12:15 AM (118.37.xxx.62)

    고맙습니다...크게 한 번 웃었습니다 ㅠㅠ

  • 7. ㅋㅋ
    '08.2.18 10:08 AM (211.252.xxx.18)

    넘 웃겨여..바로 퍼서 메신저로 친구에게 보내줬어염~~ㅋㅋㅋ

  • 8. ㅎㅎㅎ
    '08.2.18 9:25 PM (125.129.xxx.93)

    울 아들이랑 읽고 배 잡고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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