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정방문하는 유치원 있나요?

^^ 조회수 : 697
작성일 : 2008-02-16 16:33:42
올해 처음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데,

이 유치원은 입학식하고 나서 가정방문을 한대요.

저는 집에 사람찾아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거의 방문객이 없는데,

아이의 선생님이 방문한다 생각하니 은근 신경쓰여요.

조만간 있을 오티 때 뭐 입고 가야 하나도 걱정이고... 너무 소심하죠?*^^*
IP : 218.23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벙방문한다니
    '08.2.16 4:37 PM (222.118.xxx.220)

    신기하네요..
    그냥 간단히 차랑 과일이나 쿠키정도 내놓고 이야기하면 되진않을까요?
    너무 부담갖지마세요~

  • 2. 작년..
    '08.2.16 5:25 PM (121.170.xxx.96)

    잠깐 보냈던 곳에서...가정 방문 하시더군요
    간단하게 과일이랑 커피 대접했네요..
    먹을 것 준비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냈다는데 전...늦게 입학하는 바람에
    못받았구요. 원장님이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아이에 대한 것....한 20분 얘기하고 가셨어요...
    참,원장님이랑 선생님이랑 같이 오셨더군요

  • 3. 가정방문
    '08.2.16 5:51 PM (121.140.xxx.207)

    우리 어릴 때 국민학교 시절에는
    거의 다 담임 선생님이 가정방문 하셨지요.
    아이들 지도하는데 좋은 점이 많이 있지만
    학부모들이 부담스러운 점도 있지요.
    사실 요즘같이 아이들 지도하기 어려운 때
    더욱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요.

  • 4. 음..
    '08.2.16 7:49 PM (125.142.xxx.100)

    가정방문이라....부담스러운게 사실이네요..^^;
    그래도 아이를 위한거니..
    저두 오티때 뭐입고 갈까 좀 고민인데
    그냥 무난하게 입고가려구요
    너무 화려하게 입고가도 좀 그럴거같고
    후줄근하게 입기도 그렇고..

  • 5. 혹 같은유치원?
    '08.2.16 8:45 PM (124.49.xxx.211)

    혹시 저희애가 다니는 유치원이 안닌가 싶네요??ㅋㅋ
    작년에 처음 보낼때 오리엔테이션한다고 갔더니
    다음날 가정방문한다고 시간스케줄을 나눠 주시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
    선생님 두분이 오셨는데 잠깐 왔다가 가셨어요
    여러집을시간에 맞춰다니시니 간단히 먹을시간이 없다면서 그냥 가셨는데
    가신다음에 생각하니 아이들을 많이 챙기려는게 느껴지던데요
    올해도 같은곳으로 보내는데 전 만족하고 보내는 유치원이예요
    아이도 좋아하고 행복해 하니 저도 맘이 같아지더라고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질문같은거 잘 생각하셔서 물어보시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51 여행시 좋은 크로스백 3 ^^ 2008/02/16 950
173250 인하공대 생명화학 공학부 어떤가요? 2 잘몰라서요 2008/02/16 504
173249 글씨 잘 써지는 볼펜 없을까요? 10 글씨 2008/02/16 1,423
173248 대게 먹으려는데 곁들이 음식 좀 조언해 주세요 2 대게 좋아 2008/02/16 462
173247 헤어 마스카라 어떤가요? 2 염색 2008/02/16 336
173246 중학교때 학교를 주름잡던 그언니는 어떻게 살고있을까요 4 심심해서 2008/02/16 1,317
173245 티라미스케잌 6 먹고파요 2008/02/16 755
173244 디즈니만화비디오테이프 1 디즈니만화비.. 2008/02/16 253
173243 전세사는거보다 대출끼고 집 사는것이 나을까요? 6 저스트 2008/02/16 1,215
173242 중국에서 사올만한것 뭐가 좋을까요? 8 중국여행 2008/02/16 853
173241 칼을 너무 사고싶은데, 잘 몰라서 좀 봐주세요... 8 올스텐칼 2008/02/16 709
173240 남동생 결혼하는데 한복 빨간 치마 입으면 안 되나요? 10 조언구해요 2008/02/16 1,441
173239 가정방문하는 유치원 있나요? 5 ^^ 2008/02/16 697
173238 명절보다 더 무서운 시할머니 생신 16 힘들다.. 2008/02/16 3,403
173237 코스트코에... 1 궁금 2008/02/16 815
173236 쥐띠랑 양띠 안 맞나요? 7 이런 2008/02/16 1,770
173235 강남으로 이사가는 문제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8 고민맘 2008/02/16 1,018
173234 대치동쪽 수학학원 선생님이나 학원좀추천해주세요 6 예비중엄마 2008/02/16 1,037
173233 분당요리 요리 잘하고.. 2008/02/16 320
173232 이따 저녁에 영화볼려구요,,, 3 추천해주세여.. 2008/02/16 594
173231 가족 모임에 사가면 좋을 먹거리?? 4 ?? 2008/02/16 1,254
173230 냉동된 해삼을 사왔는데 어떻게 해동하나요 ... 2008/02/16 190
173229 코드가 안맞아서 연락 안하는데.... 8 고민 2008/02/16 2,427
173228 손 발이 찬데 땀이 나요.;;; 2 ... 2008/02/16 405
173227 중환자실 병문안 선물 8 .. 2008/02/16 1,714
173226 비아그라 어쩌고 하는 문자 2 상담이 2008/02/16 281
173225 괴나리 봇짐을 잘 풀어야 한다. 2 .. 2008/02/16 502
173224 가볍고이뿐천가방 브랜드 6 추천해주세요.. 2008/02/16 1,359
173223 아토피 인경우 멍든것처럼 보이기도 하나요? 5 애그머니 2008/02/16 370
173222 헬스크럽에서 단백질섭취하라는데.. 9 2008/02/16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