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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66님 근황 아세요?

궁금이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08-02-14 17:35:41
통 볼수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어디서 활동하시는지
엔지니어66님의 소식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211.18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래..
    '08.2.14 5:40 PM (222.107.xxx.36)

    http://blog.daum.net/engineer66
    잘 지내시던걸요.
    82에 안오시니 섭섭하긴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활동이라도 하시니
    다행이지요.

  • 2. ^^
    '08.2.14 6:24 PM (116.126.xxx.26)

    된장 담그기 메주에 소금물 대신 액젓을 사용하면 더 좋다는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네요.^^

  • 3. ...
    '08.2.15 10:40 AM (121.115.xxx.208)

    엔지니어님 블로그 즐겨찾기 하고 거의 매일 보는데요.
    82에 글 올리실때와 개인적으로 블로그 글 쓰시는게
    매우 다르시더라구요.
    82에서는 아주 조심조심 자세하게 저자세?로 쓰셨다는
    느낌이, 엔지니어님 블로그를 보니까 알겠더군요.
    제가 82에서 봤던 느낌하고는 많이 달라서 약간의 갭?도 느꼈어요.
    본인 블로그에서는 아주 드라이한 분이란 느낌을 받거든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
    그렇게 82에서 글 쓰실때 조심하셨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었구나...
    라는 쓸쓸함...

  • 4. 웬 드라이?
    '08.2.15 12:01 PM (210.115.xxx.210)

    그분 글 이렇게 쓰여있어요..
    "내가 써보니 나한테 맞다는거다.."-즉 모든이에게 맞다는것이 아니고 나에게 부작용없는 내방법이다.. 이런뜻-
    얼마나 당했으면 자신의 블로그에 글 올리실때도 저리 하실까 하는 마음에 씁쓸하던데...

  • 5. 왜요
    '08.2.15 12:01 PM (211.218.xxx.81)

    전 똑같던데요,, 전 블로그라도 여셔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배울거 많아요. 제가 모르는 부분을 포스트 해주셔서 많이 배워요.

  • 6. 똑같아요
    '08.2.15 1:02 PM (125.186.xxx.154)

    82에서 보던 엔지니어님과 결코 다르지 않은데...그냥 존대만 하지 않았을 뿐.
    그러게요 '드라이' 라니.. 댓글 어조가 그리 좋게 들리지 않아 제 의견도 하나 보탭니다.

    제가 써보니 저에게는 맞았습니다. 라고 존대로 바꿔봐도 느낌이 다른가요?
    이모티콘이랑 초성남발 ㅎㅎㅎㅋㅋㅋ을 하며 살갑게 쓴 글보다
    겉꾸밈없이 담담하게 쓴 엔지니어님 블로그 글들이 좋아서
    새로 포스팅 하실 때마다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 가지요.
    오히려 개인적인 글들이 더 많아져 저는 더 좋아요.

  • 7. ...
    '08.2.15 1:15 PM (121.115.xxx.208)

    드라이 란 표현이 걸리는 분들이 계시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기때문에 신경 안 쓰시길바래요.
    제가 나쁜의도로 댓글을 쓴 것도 아니고 여전히 좋아하는 블로거입니다~

  • 8. ...
    '08.2.15 3:16 PM (221.148.xxx.57)

    전.. 제가 자주가는 "플러스쿡"에서 "이루후제"라는 아이디로 활동하시는거 봤는데..
    처음엔 닉이 달라서 누구신가 했는데 스타일이 딱 엔지니어66님 같아서 여쭸더니 맞다고..
    자주 올리시진 않아도, 다시 뵐 수 있어 너무 반가웠네요

  • 9. 약간은
    '08.2.15 4:40 PM (211.207.xxx.121)

    이기적인 사람 같아 보여요.

    남의 글에는 절대로 댓글 다는 법을 보질 못했어요.

    여기서도 그렇고.....다른 사이트에서도.....

  • 10.
    '08.2.16 12:02 AM (222.119.xxx.63)

    댓글다는거하고, 이기적인거 하고 무슨 상관?
    성격이 한깔끔하시긴 한거 같던데요.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많이 자극받아요.

  • 11.
    '08.2.16 3:16 AM (58.226.xxx.217)

    오히려 인터넷의 맹점을 잘 알고계신거 같았어요.. 글엔 표정이 없잖아요. 이모티콘 쓰지 않는이상.. 글쓴이의 뜻과 다르게 상처를 받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전혀 댓글같은거 안달수도 있다는 생각 가끔해요..
    제가 좀 그렇거든요. 소심해서.. 댓글쓰고 그냥 지워요 전..^^;

  • 12. 컥2
    '08.2.17 2:27 AM (211.187.xxx.183)

    최고의 살림꾼인것 같아요.
    존경하는 분이예요.
    무슨 댓글 달지 않는다고 이기적이라니요..
    시샘하는 82특유의 몇분들 ..때문에 타의로 탈퇴하신분에게
    또다른 상처를 주면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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