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표식으로 사용하던 봉황문을 없앤대요

[어우]

기사 일부 발췌


대통령의 권위를 상징하는 쌍 봉황문양을 들어낸다고 해서 권위주의가 사라지고 권위가 제대로 선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일부 국민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상징적으로 무시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한다. 그 그저께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타 전소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봉황의 저주가 시작됐다는 괴소문이 떠돌 정도였다. 다행히도 방화 용의자가 붙잡혀 괴담이 더는 파급되지는 않았지만 당선인의 종교적 편향성에 문제를 두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다.

봉황은 지도자의 권위를 높이려고 사용된 단순한 문양이 아니라 예로부터 국가의 표식으로 사용됐던 문양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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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때 봉황문 사용을 안하겠다고 합니다
미신같은 느낌때문이래요
제가 보기엔 전통말살 같기도 하고....
시청앞에 대형십자가 내걸더니 이건 뭐.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종교적으로 중립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국교를 기독교로 하던가요





이건 웃겨서 퍼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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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1집 앨범 "오해야~" 발매

1. 어긋난 오해
2. 아름다운 오해
3. 이해와 오해사이
4. 날 오해해도 좋아
5. 오해공감
6. 혼자만의 오해
7. 오해와 진실에 관한 詩
8. 오해 - 옥신각신
9. 오해라구 하지만
10. 오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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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트랙. 오해에 관한 2mb짜리 소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격는 수많은 종류의 오해들을 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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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

[...]

그렇게 국민은 섬기는 분이 당선자 소리 듣기 기분 나쁘다고 당선인이라 불러달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