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시집과 별로 친하지 않고 정이 떨어져서 무슨 때 (명절, 생신, 제사)에 가지 않고
따로 따로 명절 쇄는 집이 많이 있나요?
장남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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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친가가고 부인은 친정으로 가는 분들 계신가요?
이런일 조회수 : 915
작성일 : 2008-02-10 21:56:52
IP : 211.178.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
'08.2.10 10:03 PM (211.192.xxx.23)시동생은 혼자 옵니다,마누라는 애 데리고 친정 가구요,제가 못오게 햇습니다.
솔직히 콩가루입니다,좋은날 동서얼굴 보느니 그냥 내가 다 하고만다,가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렇게되기까지 정말 말로 다 못할 일들이 잇었지요,,절대 보기좋은것 아닙니다.
저도 제 덕이 부족한건 아는데 어쩔수가 없네요...2. 뭐
'08.2.10 10:17 PM (218.209.xxx.159)그런데 혼자 오는 시동생 보기 싫더군요.
3. 사과경영
'08.2.10 11:52 PM (203.232.xxx.250)그렇게되면 부부사이가 더 멀어질텐데..서로 좀식 참으면 안될까요?쩝..제가 염장 지르는건가요..조금씩 내가 이러면 니가 그곳에서 얼마나 속상하겠냐..고 서로 안스럽게 좀만 생각해주면 ...ㅎㅎㅎ
4. 우리집도
'08.2.11 5:29 PM (210.115.xxx.210)오빠만 혼자옵니다. 올케는 애들과 친정쪽 큰집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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