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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집에 설 저녁에 인사가는데 세배 해야하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08-02-05 18:01:36

저희집에서는 걍 세배할때 남자들하는것처럼 하거든요..

근데 세배 안해도 되겠죠?

고민이에요..^^어떻게 해야 이쁨 받을수있을지...^^

제가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서요~~
IP : 211.199.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5 6:04 PM (116.122.xxx.101)

    세배해도 괜찮은데요.
    여자분들 평절로요.

  • 2. ...
    '08.2.5 6:10 PM (221.152.xxx.66)

    매년 남자친구 집에 가셨나요?? 설, 추석에??
    혹여나... 이번이 처음이시라면 말리고 싶네요.
    결혼얘기가 나온게 아니라면 그냥 인사하러 안가도 될듯해요.

    굳이 가야한다면(?) 설날이니 세배는 해야할것 같구요.
    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될것같아요.

  • 3. 궁금해요.`
    '08.2.5 6:16 PM (211.199.xxx.245)

    넹..첨 가는거에요....걍 설 담날 간다고 해야할까바요..무지 부담되구요...

  • 4. 상견례
    '08.2.5 6:36 PM (210.123.xxx.64)

    하시고 결혼날짜 잡으셨으면 가시고 아니면 가지 마세요.

    만약 전자라서 가야 한다면 세배는 당연히 하셔야 하구요.

  • 5. 1
    '08.2.5 7:05 PM (221.146.xxx.35)

    설날 손님치루느라 엄마들 힘든데...날잡은거 아님 담에 가세요.

  • 6. ㅠ,ㅠ
    '08.2.5 7:50 PM (121.190.xxx.171)

    제발 날 잡은 것 아니면 가지 마세요.
    현재 난 친정 엄마이며 또한 시엄니인데...
    이러는 아가씨들 보면 딱하다니까..
    날도 잡지 않은 남친 집 챙길 생각 말고 그 정성 시집가기 전에 내 부모한테 쏟으세요.

  • 7. 그래요
    '08.2.6 12:54 AM (116.44.xxx.69)

    상견례한 것 아니면 가지 마세요. 특히 당일이라면.

  • 8. .
    '08.2.6 6:43 AM (123.213.xxx.185)

    저도 가지 마시라에 한표! 남친이 가자고 하시는 말은 그냥 본인 기분대로 하는 말이니 꼭 들으실 필요 없습니다. 굳이 가시겠다면 당일은 피하시는게 좋구요.
    남친 집에 미리미리 잘 보이고 싶은 맘이 굴뚝 같으시겠지만 날 잡고, 그 담에 잘하면 됩니다.

  • 9. ++
    '08.2.6 12:28 PM (61.81.xxx.45)

    제발 날 잡은 것 아니면 가지 마세요 2222
    서울에서 직장다니는 남편 친구가 꼭 설날이나 추석이면 여자친구라고 데리고 오는데
    남이 보기에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리구 그렇게 데리고왔던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가면 모를까.. 결국엔 헤어지고 그다음 해에 또 다른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더라구요;;(진짜 진짜 보기 않좋습디다)
    결혼하고나면 시댁은 가기싫어도 가야하는데 왜 굳이 결혼하지도않은 남자친구집에 인사를가시는지요..
    그럴바에야 결혼하기전에 내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리세요
    결혼하고나서 후회하지마시구요..

  • 10. ...
    '08.2.6 4:57 PM (222.234.xxx.188)

    절대로 가는 게 아닙니다.
    명절은 그 집안 식구끼리 보내는 시간인데 님이 가서 대접을 받을 거에요
    아니면 무수리로 일할 거에요.

    그 집안 식구들도 속으로는 별로 반갑지 않고
    나중에 님에게 바라는 것만 많을 겁니다.

    남친이면 뭐 그런 일을 꼭 해야하나요?
    세배는요...자기 일가 어른들에게나 하는 건데 남에게 왜 하려는지.
    참 철닥서니 없네요.

  • 11. ...
    '08.2.6 4:58 PM (222.234.xxx.188)

    이쁨 받을 생각이면
    무시 당할 짓은 하지 말아야해요.
    무시 당하는 짓하면서, 말하자면 착 바닥에 엎드려 설설 기는 걸로
    이쁨 받으려면요,
    뼈가 부서지게 종년노릇해야 조금 이쁨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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