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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남편

게으른남편 조회수 : 572
작성일 : 2008-02-04 13:49:47
전 전업주부입니다.
사실 그동안 회사다니다가 이번에 전업주부 됬는데요.
저희 신랑은 사업을 합니다.
사업을 잘되다가 안되다가 그러지요. 제가 그래도 잘될때 돈모아서 안될때 쓰고 그래요.
사업을 하다보니 밤새기 일쑤이고. 낮밤바뀌는것도 많고. 그래서 집에서 자는거 별로 뭐라 안합니다.
그런데 저는 성격이 돌아다니는것 좋아합니다.
시집와서 그동안 그것이 불만이였는데 저희신랑은 휴일이면 집에서 뒹굴뒹굴 tv보고 누워서 뒹굴뒹굴이 취미입니다.
빨래, 외식도 좋아하지 않아서 밥도 제가 다 해야 하고 육아에도 관심 없어서 아들둘도 제가 다 봅니다.
요즘 아이가 유치원에 안가서 제가 둘다 데리고 있으면서 책도 엄청 읽어주고 있는데
며칠전엔 시댁에서 큰아이가 책읽어달라는 소리에 "아빠 목아파" 이렇게 이야기 해서 그날밤 집에 와서 한바탕 했습니다.
요즘 좀 한가한가봐요. 이번달엔 생활비를 좀 많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돈에 대해 터치 안합니다..그것이 장점이긴 하지요.
하지만 며칠전부터 잠만자고 회사도 안가고 집에서 뒹굴뒹글하는것이 보기 싫으네요. 새벽까지 tv보고 아이들까지 늦게 자게 되고. 저는 시간나면 아이들을 어떻게 활발하게 키울까 하는데, (아들만 둘이라서요) 놀이터 한번 데리고 나가지 않는것이 울화통 터지네요. 지금도 자고 있답니다.
가까운데 바람한번 안쐬고 산에 한번 가지 않는 저희 신랑은 변화시킬수 있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211.172.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4 2:40 PM (221.144.xxx.191)

    완벽한 사람 없어요 울 남편 잠시도 있지않고 돌아다니죠
    아마도 역마살이 낀건지 집에 있으면 먹을거 요것저것 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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