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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진 아나운서 음주 방송 보셨어요?

... 조회수 : 6,734
작성일 : 2008-02-01 12:00:17
전 지금 다시보기로 봤는데요
정말 완전 혀가 꼬이네요
아나운서가 이럴수가 있나요?
너무 웃겨요
여자아나운서들 완전 쇼프로 연예인화 되는것도 모자라 음주 방송까지...

아나운서들의 위상이 많이 천박해진 듯..
IP : 218.150.xxx.2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2.1 12:01 PM (218.51.xxx.60)

    링크좀 걸어줘요

  • 2. ...
    '08.2.1 12:03 PM (218.150.xxx.2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

  • 3. ㅋㅎㅎ
    '08.2.1 12:08 PM (221.145.xxx.79)

    ㅋㅎㅎ 저는 어제 봤는데... 왜 몰랐을까요..
    다시보니까 심하네요...
    갑자기 하게된 방송도 아니고... 매일 하는 건데...
    참나.. 책임감이 없어도 그렇지.. 정말 너무 하네요~

  • 4. ..
    '08.2.1 12:13 PM (211.59.xxx.30)

    웃음 밖에 안나와요.

    요새 저 방송 아나운서들 맛이 간 것 같은데.. 원 참

  • 5. ㅎㅎ
    '08.2.1 12:14 PM (211.108.xxx.29)

    아~~웃겨요.
    근데 개그맨도 아니고 전국에 생방송으로 나가는 뉴스에서..
    그건 아니네요..

  • 6. 짜증나..
    '08.2.1 12:21 PM (211.58.xxx.91)

    좌우간 요즘 엠비씨 아나운서들 얼차레 좀 받아야한다니깐요....
    얼마 전엔.. 그 왜 짝퉁 물건 수입해다가 장사한 홍은표 아나운서든가요..
    라디오 2시 뉴스를 하는데 열번은 더듬더라구요...어찌 듣기 괴롭던지...
    프로의식이 없는거죠...
    게다가 이번 임경진 아나운서는 낮에 맥주 두어잔 한게 그렇게 되었다는 되지도 않는 변명을...
    술이 약하면 1시쯤 마신 맥주 두어잔이 저녁 9시 40-50분이 되어도 안깨나요?
    저는 낮에 걸레질에 빨래에 너무 힘들면 캔맥주 하나 벌컥벌컥 마시고 일해서리...

  • 7. 책임감 상실의 시대
    '08.2.1 12:23 PM (125.142.xxx.219)

    각자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해 최선을 보여라.
    모든 평가는 지 하기 달렸다.
    특히 공인들...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것을 잊지말라.

  • 8. 황당
    '08.2.1 12:40 PM (218.232.xxx.31)

    방송국에선 아나운서들 연예인 만들 생각 하지 말고
    기본이나 제대로 챙겼음 좋겠어요.
    요즘 아나운서들 하는 모양새 보면 왤케 믿음이 안 가고 정떨어지는지...

  • 9. ..
    '08.2.1 12:52 PM (116.124.xxx.21)

    홍은표 그 사람은 mbc에서도 내놓은 것 같던데..
    자기 발로 사표 안내고 버티기도 어려울텐데,,,참 잘도 버티네요 -_-
    얼굴이 두꺼운가...

  • 10. 싸이월드
    '08.2.1 12:54 PM (220.75.xxx.29)

    근데.. 신기하게도 혀는 꼬였는데 틀리거나 버벅대지는 않더라구요.. 불안불안하면서도 신기하던데요.. ㅋ

  • 11. ...
    '08.2.1 1:03 PM (211.45.xxx.170)

    전 의아했던게, 술이 그지경으로 취했으면
    방송전에 PD나 카메라맨들이 더 먼저 알아챘을것같은데..
    대안이 없었을까요..

    전에 보니 (완소)오상진 아나운서나 한상준 아나운서들(=신입들)
    그렇게 갑자기 공석 생기면 막 뛰어가서 방송 한꼭지 하고 그러던데..
    그땐 그런 사람 섭외도 못할만큼 상황이 급했나봐요..안타깝네요.

    평소 힘찬 진행의 임경진 아나운서 좋아했는데,
    잘못이야 이루말할수없이 큰 잘못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 12. 추리소설
    '08.2.1 1:33 PM (222.107.xxx.36)

    제 생각엔 선배 아나운서가 술 권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직까지 서열이 먹히는 곳이 아나운서계 아닌가요?
    선배들이 괜찮다고 강권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속 사정이야 모르죠.

  • 13. 푸훗
    '08.2.1 1:59 PM (218.146.xxx.51)

    푸하하하하...........
    mbc가 오랜만에 큰 웃음주네요.....

  • 14. ..
    '08.2.1 2:00 PM (211.208.xxx.82)

    추리소설님 의견에 한표!
    아마 회식자리에서 선배들이 한잔씩 권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15. ...
    '08.2.1 4:19 PM (220.87.xxx.217)

    어제 mbc 스포츠 뉴스 보면서

    남편이랑 둘이 아나운서말이 왜이래..하면서 봤더니 음주방송이였군요..

    매일 하는건데 넘 책임감 없는거 아닌가요?

  • 16. 상식적으로
    '08.2.1 5:10 PM (121.168.xxx.65)

    이해가 안가는 집단입니다.
    어떻게 원고도 안읽고 카메라 앞에 서는지요?
    한번쯤 리허설 해봤다면 그런사고는 없었을거 아네요?
    아나운서실장을 손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17. ..
    '08.2.1 11:50 PM (211.59.xxx.51)

    거기 남자아나운서중 하나 여자관계로 인간말종인 인간 하나 아는데요...
    의외로 아나운서들이 자기계발(외국어, 상식 등등...)열심히 하고 그럴거 같은데 전혀 안그렇더라구요....지들이 무슨 대단한 특권층인줄알고 굉장히 행세하려고 하고....여하간 웃긴인간들 한명쯤이야 어디든 있기 마련이지만.
    어제 좀 저것들이 혼좀 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지경으로 갈때까지 수습이 안된것도 보통일은 아니죠.

  • 18. ..
    '08.2.2 12:35 AM (222.235.xxx.108)

    스포츠 뉴스 거의 안 보다가 우연히 31일날은 보고 있었는데요.. 워낙 억양이 이상하고 딱딱 끊어 말하는 것도 이상해서 참..이상한 스타일로 말하는 아나운서도 있네.. 저렇게 어색한데 어떻게 아나운서가 됐나.. 스포츠 뉴스는 원래 저런 톤으로 하나??? 하면서 봤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 그게 음주방송이라네요. ㅎㅎㅎ

    두고두고 창피할 것 같아요..나이가 37살이나 되었던데..원..참..

  • 19. 보고...
    '08.2.2 8:57 AM (210.210.xxx.214)

    싶었는데 기회를놓쳤내요...
    하도 웃음이 묻어나길래 남의 흠잡자고한건아니구요
    메마른마음에 웃음좀 묻어가려했는데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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