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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친구네 갔다오면 기분이 좋지 않네요 ㅜ.ㅜ
넘 이쁘네요.
우리애때 사서 못입힌 옷이며 화장품 들 챙겨서 가져다 주었는데
어려운 형편에도 친구어려운 형편을 알기에 바리바리 싸다 주었는데
우리집이 부잔줄알고(?) 더 달라고 막하더라구요.
자기는 공짜 좋다고...
서울에서 부천까지 연락닿고 3번을 나만 친구집에 가게 되고ㅜ.ㅜ
갈적마다 음료수 한잔 내놓은적이 없어요.
이번에도 산후도우미 있던데 과일줄까요??
하길래 괜찮다 했더니 진짜 하나도 안주고...
난 과일이라도 사서 한번도 빈손으로 간적 없는데....
그리고 얄밉게 돌아오는 문자엔 저녁함께 먹고 싶었는데...어쩌고..~
우리아기 이제 돌인데 학습지 하냐고 묻길래
안한다니깐 하라고 왜 안하냐고...
친구아들은 이제 3살인데 아이챌린지 웅진씽크빅 어린이집 문화센터
다니거든요. 그다지 부럽다는거 못느꼈는데
어린이집 다니면 사회성발달에 좋고 학습지도 미리 시키면 말도 잘하고...어쩌고...
울애가 헨드폰 만지면,
우리아들은 어릴때도 안그랬고
먼저 애기 낳았다고 조언좀 구할까 싶어서
이유식 안먹는다고 하소연 하면
그말끝나기가 무섭게 울애는 애기때부터 뭐든 잘먹었다고...
산양분유 먹인다 하니까,
돈 많이 들지 않냐고...분유는 남양께 최고라고
혼합수유 해서 별로 돈 별로 안든다하니까
분유개봉해서 20일안에 다 먹어야 하는거 알고 있냐고 하길래
일주일안에 다 먹는다 했죠.
이유식 어떻게 하냐고 묻길래,
잘 안먹어서 미음보다 굵게 죽쑤어 준다하니
자기 아들은 애호박도 갈아주고 과일도 갈아주고 어쩌고...
돌잔치도 안한다 하니,
산후도우미랑 둘이서 신나게
첫아인데 왜 안하냐..지금이라도 늦지 않앗다
자리 난데 있으니 구해라...
첫앤데 안하는 사람 너밖에 없다고...
자기 돌잔치때 만든 무엇을 잡을까요?와 덕담볼은
갈적마다 손수 만들었다며 4번째 보여주네여..ㅡ.ㅡ;;별 관심도 없는데...
자기는 둘째도 돌잔치 할꺼고 첫애랑 차별하지 않게 키울꺼라고...
들어오는거 빼면 돌잔치 남는 장사라고 하더군요
임신했을때 손수 만든 모빌이며 장난감 죄다 꺼내 보여주고
성장앨범 100만원짜리 다 꺼내서 보여주고..
저 성장앨범 안했거든요..
애기 낳은지 이제 3주 되서 가는것도 민폐같아서
미리 이야기 하고 남편이 추워서 데려다 주고 밖에서 기다렸는데
왜 같이 안왔냐며...애낳은지 얼마 안됬는데 아무래도 남자니 좀 그럴까봐 안데려왔다하니
무척 소심한 남편 둔것처럼 치부하고 ㅜ.ㅜ
그러다 울아기가 징징 대니 자기 아들 놀란다고
인상 짓더라구요 ㅜ.ㅜ
바로 옷입혀서 물밀리듯 나왔습니다.
빈말이라도 더 있다 가란소리도 안하고...에혀...
아기 소리만 나오면
우리 아들은 어쩌고...~
생후 한달만에 목을 가누고
이개월때 보행기를 타고...
울애기 5개월까지 목을 못가눠서
걱정했더니 한달만에 가눴다고 웃으면서 신나게 자랑..
항상 둘이 있으면
자기 아들 위주로 대화가 오고 가고
우리 아들은 찬밥처럼 대화에서 끼지도 못하고
제 성격상 나서서 아들 자랑하거나 하는 스타일이 못됩니다.
친구랑 성격이 안맞는건가요?
오히려 한번을 만나도 말이 통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엄마가 있던데...
항상 만나도 저만 손해 같고 저만 퍼주기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참 속상합니다.제가 속좁고 밥통 같은건가요??
속상해요,,ㅜ,ㅜ
1. 아이구
'08.2.1 5:14 AM (203.170.xxx.7)가지 마시고 당분간 연락도 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는 친구가 그랬는지도 모르고 갔더랬는데
돌아오다 생각하니 물도 한잔 안주었더라구요. 오는길에 수퍼들러 물사면서 마음이 참,
결혼전에는 그냥 같이 노느라 몰랐는데 애낳고 나서본색을 알게 되는 친구들이 있어요.
나중에 전화오면 좋은 목소리로 네가 이러고 저러고 하니 무안하였다고 말하고 그랬느냐고
사과하는 친구면 다시 가까이 할 수 있지만 그런거 가지고 소심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넘기면
그냥 친구하나 잃으세요. 제 경험과 너무 흡사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속상하셨겠습니다. 어쩌나.2. ..
'08.2.1 5:27 AM (123.213.xxx.185)그런 사람은 세상이 본인 아이 위주로 돌아가고 눈에 자기아이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쭈~~~~욱,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예요. 그런 분 가까이 하시면 상처받을 일만 계속되니 인연을 끊으심이....(아이가 조금씩 크면서 말 배우고, 글 배우고 하기 시작하면 본인의 아이가 아마도 천재라고 생각할껄요?)
3. 고민해결
'08.2.1 6:15 AM (218.51.xxx.11)1. 그래도 내친구려니..그런 친구 둔 거 내 팔자려니..하는 맘에 생기면 계속 논다..
2. 계속 빈정상할거 같으면 절대 안 논다!!4. ...
'08.2.1 6:37 AM (200.63.xxx.52)친구 하지 마세요.
오래간만에 연락된 제 친구..
중간지점에서 여럿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고집피우며 먼 지네집으로 오라고 하더니..
친구들 힘들게 모여서 케잌이랑 과일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잔뜩 사들고 갔는데
정말 빈대떡 달랑 두장 부쳐주고..국수 조금 삶아주고..
저녁먹고 가라고 야단야단이더니..
저녁때되니 나가서 먹자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부르고 하더니 밥값도 낼 생각도 없어 밥값도 친구들이 내고...
그날 이후...
그 친구 저희 친구들 만남에서 완전하게 왕따 시켰어요..
지금도 연락 오지만..절대 안만나지요.
지금 이 나이에 친구만나면서 스트레스받고 씩씩거릴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지요..5. ...
'08.2.1 7:17 AM (210.0.xxx.227)에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그런 말 중간중간에 내 애 이쁘다 소리 섞어서 그래도 속상한데...
자기 애 소리만 하니... 답답하기도 하셨겠어요.
무슨 말을 해도 잘 안듣죠. 그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내가 말만하면 눈 똥그랗게 뜨고 왜? 소리 하는....
답답해서 못만나겠어요. 자기애는 어떻구 저떻구...
첨엔 우리 애도 그래 하면서 거들었는데... 이젠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만남을 자제하네요.
윗님 말씀처럼 이 나이에 친구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요.
있었던 일 훌훌 터시고 힘내세요.6. 코스코
'08.2.1 8:05 AM (222.106.xxx.83)많이 마음상하셨겠어요
그런 사람은 아이들기 커가면서 학교비교하고, 성적비교하고, 과외선생비교하고,
대학교 어디들어갔다 비교하고, 자식이 결혼하고 집나갈때도 똑같이 비교하며 기분나쁜소리할꺼에요
전 나이를 더 먹어가면서 점점 만나서 내가 힘든사람들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몸이 힘든것보다도 스트래스로 정신적으로 힘든게 정말 더 싫었어요
그렇게 따지다 보면 친구의 숫자가 적어진것은 좀 안좋지만, 있는친구, 서로의 진실된마음을 아는
그런 알찬친구들만 주위에 남게되는것도 그리 나쁜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 사람과 관계를 게속해야되는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친구들과도 약간의 거리를 두고 만나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7. 만약에..
'08.2.1 8:07 AM (125.57.xxx.115)그친구네 집에 또 가시면 바보예요...아셨죠?
저도 예전에 같은과에서 같은 그룹으로 뭉쳐다니던 친구중 하나..
아이 낳아서 백일도 훨씬 지나서 선물사가지고 추운 겨울에 ..
아장아장 겉는 제 딸아이 데리고 방문갔다가..
진짜 딱,,주스한잔 얻어먹고..(속안좋아서 주스 안먹는데...)
저녁도 못먹고..딸아이는 과자부스러기한조각 못얻어먹고
아니 말이라도 저녁먹고가라는 제스추어도 없이..
말이나 말지..집에 먹을꺼 뭐뭐뭐뭐 냉장고에 잔뜩있어서 신랑오면 해준다느니...
시어머니가 냉장고에 뭘 잔뜩 채워줘서 미치겠다는둥,,
별소리 다하고 진짜 집에 오면서 눈물나면서 왔지요..
그후로 진짜 차츰차츰 안만나고 이제는 인연 딱 끊었습니다..
옛부터 며느리감으로는 밥인심좋은 여자가 최고라는 말도 있네요...
밥인심좋은사람이 최고의 친구라는사실도 알았지요...
사실 그런친구들,,동네아줌마로서 만났으면 상종안하셨겠지요..
친구라는 미명하에 이상한 동네아줌마였을 사람들이 용서받고 살면 안될듯합니다.8. ...
'08.2.1 8:18 AM (211.45.xxx.170)친구가 그분 하나밖에 없는거 아니면 그친구는 이제 모른척하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을 듯.. ^^;;
어릴때친구도 나이들면서 이기적으로 Sorting이 되는것같아요.
만나서 기분좋은 사람은 계속 만나고.. 그게 아니면 짤라(?)버리고..9. ...
'08.2.1 8:57 AM (125.241.xxx.3)저도 만나서 기분 나쁜 친구 정리했습니다.
지금 그 때 정리한 것을 너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친구 만날 필요 없습니다.
생각 잘 하세요~10. ...
'08.2.1 9:08 AM (211.245.xxx.134)그친구가 뻥도 심하네요 두달만에 보행기를 태우다니 미쳤습니다
상종하지마시기 바래요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런친구
없는게 더 낫습니다.11. 적응불가
'08.2.1 9:56 AM (125.242.xxx.10)참 이상하네요 친구란 자고로 인간적으로 좋아서 통해서 만나는게 친구가 아닌가 하는데 한 두번 아니다 싶으면 거리를 두면 되는 것이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친구관계를 이런식으로 유지한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12. 저도..
'08.2.1 10:24 AM (58.142.xxx.76)저도 형님이 그런 편이라서 만나서 참 마음이 편치 않답니다.
친구라니 그래도 안볼 수 있잖아요. 만나서 편한 사람이 좋잖아요.
우리 애는 안그랬는데... 제가 형님을 만나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그거랍니다.
참 스트레스랍니다.13. 그런데.
'08.2.1 12:35 PM (218.236.xxx.76)저는 이 분이 왜 고민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결혼하고 지금 한 10년 정도 지났는데,, 사는 것도 좀 다르고, 애 키울 때 가치관이랄까 이런 것도 좀 다르고 해서 만나고 나면 늘 즐거운 건 아닙니다. 어쩔 땐 이 분처럼 막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함께 해 온 세월이 너무 아깝고, 안 만나고 있을 때는 가끔 보고 싶기도 해요.
20년이 넘게 사귀어온 친구니까요.
그래서 저도 가끔 '아, 내가 왜 이럴까, 만나고 나면 유쾌하지도 않은데,' 싶으면서도 또 만나게 된다니까요,..14. ..
'08.2.1 2:28 PM (222.237.xxx.107)며칠전 2년넘게소식끊은 친구가 또 전화가 왔어요.
지방사는데 그친구 결혼일찍해서 제가 늘상 그곳으로 놀러갔지요.
어쩌다 서울 올라온다길래 겨우쉴수있는 휴일에 남편집에 혼자두고 나갔더니
자기과외하는 애들20명정도랑 자기애둘을 데리고 와서 롯데월드로 저를 불러가지곤
보조교사노릇시키더라구요. 물론 저한테 자기 돈잘번다고 자랑하면서 밥한번 사지도 않았구요. 전 늘상 고속버스타고 과자사들고 찾아가 주었는데....
며칠전전화에서도 자기애들이랑 서울 놀러간다고 하길래 '나 지바으로 이사가'했어요.15. 저런...
'08.2.1 3:41 PM (124.53.xxx.116)친구가 님한테두 있군요... 전 아예 싹을 잘랐습니다~~
16. 남은생..
'08.2.1 4:03 PM (203.235.xxx.34)남은(?) 생..맘 맞는사람과 지내기도 짧다고 생각해요..
그냥.. 애쓰지 마시고 맘 가고 맘맞는사람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17. 헐
'08.2.1 4:46 PM (218.239.xxx.174)웬만하면 답글안다는데 답답해서 로긴했네요.
세살짜리 아들 학습지에 어린이집보내는거 자랑할거 못됩니다.
요즘 유아교육학자들은 4살전까지 두뇌학습 시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도 3돌전까진 안보내는게 좋다지요.
어린아이 학습지 시키는 엄마들,, 전 이해못하겠더군요.18. 김수열
'08.2.1 5:17 PM (59.24.xxx.205)그냥 다른 친구랑 노세요...
자랑하고싶은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놀라고 하구...
넘 속상해하지마세요^^19. ㅋㅋㅋ
'08.2.2 12:51 AM (124.216.xxx.172)두달만에 보행기 태우는 엄마라... 그것도 자랑이라고... 보행기는 최소한 6개월 이후에나 태워야하고 심지어 안태울 수 있으면 안태워도 되는게 보행기입니다~
우리아들은 어쩌구...하면서 자식 앞세우는 사람치고 잘되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따위 친구...연락하지 마시고 대꾸도 하지마세요.
그런다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알기나 할까요? ㅎㅎ20. 100%
'08.2.2 1:03 AM (221.153.xxx.174)순도 100%뒤땅 밖에 할 꺼 없는 친구를 왜 만나러 다니세요?
전, 가끔 이렇게 싫은 사람을 가족이나, 친척이 아닌이상 굳이 친구라는 이름으로
만나고 스트레스 받고 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사람이 어케 완전 내맘에 들겠냐만서도, 이렇게 100%나쁜 사람도 없거든요.
전, 그 친구도 아주 웃기는 인간이지만, 원글님 같은분도 이해 불가라서요..21. 경험...
'08.2.2 4:48 AM (211.246.xxx.200)제 주위에도 그런친구 두명있는데요,정말 평생 도움안됩니다..하나에서 열까지..항상 만나면,나만 육체적,정신적,경제적으로 손해봐요..만나고 헤어져도 항상 기분찝찝하고..정말 인정머리하나 없는 친구..내상식으론 전혀 이해불가..자기가족이나 자신을 위해선 돈을 쓰지만,남을 위해선 십원짜리하나 아까워하는 친구....자기꺼 안쓰면,바라지도 말든지...항상 빌려가고,뭐달라등등...육아책한권 사기가 무섭습니다..집에놀러오면,모조리 빌려달라고하니..사놓고 바빠 저도 아직 안읽었는데..항상 잔잔한거라도 뭐주면,고마운줄도 모르고,당연한것처럼...자꾸 사람들한테 얻어먹거나,받으면 점점 무디어지나봐요..난 내가 잘하고,울집에 오면 있는것없는것 다 꺼내주고,맛있는거 사주면,아무리 인정이 없어도 좀 깨닫지싶었어요..절대 아니더라구요...자기 주머니에서 돈나오는건 엄청 아까워한답니다...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가수 정수라씨가 나와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자기 주위에 친구들은 서로 돈낼려고한다고..인정머리없는사람은 가차없이 짤라버린다고..그래서 주위엔 서로 비슷한 성격만 모이고 서로 친해지더라고..정수라씨 화통하던걸요..저두 친구복이 없는지,거의가 인색한사람들뿐이네요..시내나갔다가 아이들옷 예쁘고 세일하는것보면,선물로 사주고싶다가도 자기들 하는것보면,마음이 싹 가십니다..몇번이나 망설이고,뭐하러 나혼자 쓸데없는짓하지?그런다고 고마워할까?그냥 잘사주는친구..뭐 잘주는친구...그정도로 밖에 생각안합니다..전 지금껏 그렇게 십몇년을 친구로사귀어도,먼저 전화해서 밥먹자하고 말한사람 한번도 없네요...어쩔땐 난 참 인복이 없구나!한탄합니다..
22. 만날때마다
'08.2.3 1:00 PM (222.111.xxx.150)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친구는 조금 거리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내가 손해본듯 사는게 좋다고 하지만 살다보면 어디 그런가요?
학교때 친구든...사회에서 만난 친구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상대방이 얄밉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
나도 원래 그런 성품은 아니었는데
상대방의 행동을 보면서 약간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지요
찾아보면 주위에 좋은사람 많습니다
구지 그런사람과 스트레스 받으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하나.......이런 생각이 드네요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혹여 연락이 오면 그냥 대면대면 대하면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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