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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인 아들 친구가 우리집에 오면,,,,
그엄마한테 얘길 해야 하는지,,,
아니면 애한테 직접 얘기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조언 주세요
1. ...
'08.2.1 2:54 AM (116.122.xxx.215)말하는게 도리에 맞는 것 같긴 하지만,
괜히 말했다가 어이없이 욕먹는 경우를 꽤나 봤습니다.
우리 애가 그럴 리 없다. 그 집에서 없어지고 왜 우리한테.. 뭐 그런 류로요.
그냥 집에 있는 모든 돈을 싹 거둬서 잘 넣어두심이 어떨까요..
견물생심일수 있으니까요..2. 코스코
'08.2.1 8:21 AM (222.106.xxx.83)전 엄마에게 조용히 한마디 해주겠네요
우리집에서 없어졌다면 다른집에서도 없어질수 있는일입니다
아이에게 말해봤자 한귀로 듣고 한귀로 넘기면 그만이지만
부모가 알고있다면 그리고 그 부모가 바른사람들이라면 무슨 대책을 세우겠죠
위에 ...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모라면 내자식에게 그런집 아이와 같이 놀지못하게 할꺼같아요3. 경고
'08.2.1 8:41 AM (218.146.xxx.51)아이한테 한번 기회를 주세요..
네가 가져간거 아줌마가 알고있다 뭐에 썼니 다음번에 또 그러면 ** 엄마한테 알리겠다
이정도로요..4. ...
'08.2.1 9:04 AM (125.241.xxx.3)잘못하다 싸움날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의외로 기분나빠 하드라구요~
그냥 그 아이한테 좋게 말해 보세요~5. 저라면
'08.2.1 9:34 AM (211.176.xxx.74)저라면
아이들... 성장기에 겪는 일로 생각되서 말이죠.
부모한텐 말 않을래요.
아이한테도 직접 말 않고 느껴질만하게 뭔가 보여주는 정도로 넘어갈래요.
선반에 동전도 치우고. 그 자리에 뭔가 다른걸 놓아둔다거나..
제목이 남다른 책이라던가 말이에요.
바늘도둑이 소 도둑된다???.. 같은 전래동화라던가.
;;
잘못 말꺼냈다간 우리 아이와의 관계도 그렇고.
그쪽 부모도 순순히 좋게 받아들여서 타이를지.. 그것도 그렇고.
저도 어릴 때 엄마지갑에서 동전 살그머니 꺼내 썼지만 엄마는 말씀 않으셨어요.
그래도 반듯하게 잘 자랐거던요. 아시면서 모른척 하신듯 하고...
그러니까 님이 알고 있다는 내색만 하셔도 될듯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사춘기 들어가는 아이들이니만큼.
그 친구가 아니더라도. .울 집 아이들앞에서도 돈 관리는 눈에 뵈지 않게 .. ..6. 친구오면
'08.2.1 12:14 PM (222.238.xxx.56)일부러 더크게 아드님 이름부르며 여기 500원 있었는데 못봤니 하고 얘기한번 해주시고 돈은 눈앞에 안보이게 치우세요.
꺼리를 만들어주니 그친구도 더 자주 오는거 아닐까요.(견물생심)
그리고 아이 어릴때도 아이가 돈이 필요하다 할때도 그냥 지갑에서 꺼내 가거라 할게 아니고 꼭 지갑 가져오게 해서 눈앞에서 꺼내주라고 하더이다.
내아이거나 남의아이거나 돈은 눈에 안보이는곳에 보관하세요.7. .
'08.2.1 9:06 PM (122.32.xxx.149)그 아이 엄마에게 얘기를 한다면 그 엄마가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앞으로 원글님 그 엄마 보시기도 불편하실거구요.
저도 위에 저라면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일차적으로는 돈 가져가는 아이가 나쁘지만
그 아이가 그런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같은곳에 돈을 두시는 원글님에게도 책임은 있어요.
그냥 돈 없어지는거 알고있다고 좀 표를 내시고 다시는 그럴 기회를 주지 않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그나이때 많이들 격는 일이예요. 단.. 그게 습관이 되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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