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통지서만 갖다 내면 되는 거더군요.
입학안내서랑 드림카카오 한통을 주시더라구요.
그 앞에서 통지서 받으시는 분들이 1학년 선생님이시라는데 맞나요?
글구 웃긴건
학원 홍보물사이에 껴있던 초록색 주걱이예요.
이건 도대체 왜 주시걸까 한참 고민했는데...
결론은
아이 손바닥 때리는 매초리로 결정 봤습니다.
울 딸이 말도 안돼하며 반항하고
에잇 하고 한번 때려봤더니
하나도 안아프다 하네요.
참 웃긴 홍보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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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에 다녀왔어요.
초등 조회수 : 277
작성일 : 2008-01-29 15:23:40
IP : 218.51.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1.29 3:30 PM (211.109.xxx.19)다녀왔지요..아이는 안 가도 된다기에 유치원 보내놓고 저만요..
전 학원에서 진을 치고 뭔가를 나눠주더군요..그 중 20cm자가 있었는데..저도 받아들고나서
오호! 이걸 매로 써야겠다..이 생각부터 드네요..ㅋㅋ 거의 안 때리고 키웠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들지요?2. 저도..2
'08.1.29 4:29 PM (219.250.xxx.110)다녀왔네요. 아이 유치원은 친절하게도 예비소집일이라고 12시 반에 끝내주던걸요.
달고 다녀왔네요. 통지서만 내고 끝!
그런데 각종 학원에서 나눠준 홍보물을 보니 괜시리 맘이 심란해지고 이상하네요.
이제는 정말로 사교육이 판치는 전선에 내던져진 것 같은 불안감이랄까..
이쪽 저쪽에서 들리는 이야기에 팔랑거리지 않고 소신껏 키우고 싶은데 잘 될런지..
큰 아이라 그런지, 1학년 아이에 딱 1학년 엄마네요. 뭐가 뭔지 몰라 헤매는...^^;;;3. 저도..3
'08.1.30 12:04 AM (116.122.xxx.9)전 둘이나 달고 다녀왔어요...
손바닥만한 취학통지서 내고 유인물 두어개 받고 오려고 차까지 끌고 애 둘 건사해서 다녀오다니...너무 한것이 없어 허탈하더만요..
주차때문에 뒷문쪽으로 들어가서인지 남들 받는 홍보물은 하나도 못받고..
학원들 정보가 약간 궁금했지만 아장대는 둘째 데리고 돌아가기 귀찮아 걍 패쓰..
이번 예비소집일이 꼭 있어야 하는건지..
회사 조퇴하구 오신분들도 종종 보이시더라구요...아까운 시간과 인력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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