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문)버티칼과 롤스크린에 대해

급작 이사 조회수 : 296
작성일 : 2008-01-29 12:26:28
지금 사는 집을 어제 저녁에 계약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이사날짜가 잡혀서

갑자기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이사를 하게 되어 이곳에 급하게 여쭤봅니다.

새 아파트 입주인데 현재 청소도 안된 상태이고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네요.


오늘 저녁에 가서 버티칼이나 롤스크린 중 신청해서 토요일에 청소하러 갈 때 설치할 수 있게 하려고 하거든요.

확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드블라인드나 그런 것은 염두에 두지 않고(솔직히 가격도 부담) 있구요.

버티칼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롤스크린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입주할 집이 저희 집은 일자 배치인데 옆집이 Y자로 되어 있어서 집 안이 보일 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이럴 경우 버티칼은 가리면서 바람이나 햇볕이 들어오게 할 수 있지만, 롤스크린은 가린 부분으로는 채광이나 통풍이 잘 안될것 같은데 어떤지 궁금하구요.

롤스크린이 대세라 해도 버티칼 해도 괜찮겠죠?
IP : 211.204.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티컬
    '08.1.29 12:37 PM (203.252.xxx.67)

    네, 저도 버티컬에 한표요. 버티컬을 쓰고있는데 가려진상태에서도 조금만 조정하면 통풍이 되니 편하고 좋아요.

  • 2. 저도 버티컬
    '08.1.29 12:43 PM (121.136.xxx.198)

    저도 새아트 입주하면서 고민 많이 했었어요.
    롤스크린이 압도적이길래...
    하지만, 제가 사용해보니 버티컬이 저는 더 좋았던것 같아서 버티컬 아이보리색상으로 했는데
    너무 좋아요.
    롤스크린도 깔끔하고 세련된 맛이 있지만 아예 다 올리지 않으면 밖이 아래쪽밖에 안보이니까 별루인것 같더라구요. 전 하늘이 보이는게 좋은데....(저희집은 고층)
    버티컬은 조금만 옆으로 열어도 하늘이 보이는게 좋아서요.
    그래서 큰 외부 샤시쪽은 버티컬하고 밖과 안쪽 작은창들은 롤스크린했답니다.

  • 3. 급작 이사
    '08.1.29 1:13 PM (211.204.xxx.60)

    소중한 댓글들 감사드려요.
    저도 버티컬님처럼 버티컬과 롤스크린을 같이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앞베란다쪽은 창이 커서 잘 보이니 버티컬로 하고 뒷베란다쪽은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곳이니 롤스크린을 해야겠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4. 저도
    '08.1.29 1:17 PM (125.247.xxx.130)

    버티컬에 한표요.. 복도식이라 작은방 두 곳은 롤스크린으로 했는데.. 거실은 롤스크린보다 버티컬로 한게 좋을 것 같아서 했는데 통풍시키려 문 열때 롤스크린은 전부 열어야 하는데 버티컬은 조금 조정하면 베란다 창문을 열어도 빛도 가려지고 사이사이로 바람이 들어와서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01 초등학교입학을 아예 안 시키겠다는데... 25 ? 2008/01/29 2,879
170000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안내책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여행 2008/01/29 127
169999 배꽃어린이집 9 분노 2008/01/29 877
169998 기숙형공립고가 어디인가요 7 공립고 2008/01/29 523
169997 부모님 결혼 반대해서 포기하신 분들 계신가요? 18 답답 2008/01/29 4,833
169996 제사 안지내면 누가 잡아가나요? 15 나도요 2008/01/29 1,435
169995 전업주부들 휴가갑니다~ 1 펜션 2008/01/29 360
169994 어린이집 '한겨울 알몸체벌' 이랍니다... 19 ㅠ.ㅠ 2008/01/29 899
169993 삭제했습니다 1 우울... 2008/01/29 180
169992 인터넷구매대행하는 그릇이나 냄비도 가짜일수 있나요? 6 한가지더궁금.. 2008/01/29 544
169991 가방 금액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 가방 2008/01/29 453
169990 엄마의 욕심-> 꼭 조언 부탁드려요. 4 부족한 2008/01/29 718
169989 아랫집 거실, 부엌쪽 천장에서 물이 새서 뚝뚝 떨어져요 2 세입자에게 2008/01/29 570
169988 2년 넘은 미숫가루..먹어도 될까요? 7 미숫가루 2008/01/29 779
169987 강남구청 영동한의원 어떤가 해서요..(답변 꼭부탁드립니다.) 3 indigo.. 2008/01/29 659
169986 삼사년 된 법랑냄비 3 법랑냄비 2008/01/29 343
169985 집에서 떡케익 만드실때 물대신 우유로 해보신분 계세요? 3 떡케익 2008/01/29 346
169984 초2딸아이가 화장실을 자주가요. 7 잠 잘시간 2008/01/29 241
169983 급질문 장터에서 떡케잌 만드신분 주소 좀 알려주세요 1 만삭며느리 2008/01/29 160
169982 대세는 화이트골드입니까? 10 ... 2008/01/29 1,377
169981 좌식 식탁 1 ? 2008/01/29 338
169980 공부하는 주분데요.. 하면서 벨 누르는 분들 6 궁금해서.... 2008/01/29 1,108
169979 신랑 생일인데요. 2 음식 2008/01/29 126
169978 내가 시어머니라면..^^ 4 발칙 2008/01/29 768
169977 2년 다닌 유치원, 그만 두면서...선생님에게 선물을 하려는데요.... 2 선물추천 2008/01/29 372
169976 급합니다 ㅜㅜ 동국대 외대.. 6 초짜엄마 2008/01/29 799
169975 강북에서 아이 가르치기..--우리아이 어린이집.... 12 강북엄마 2008/01/29 1,361
169974 폴로 닷컴 추가 15%로 추가세일해서 싸게 할수 있나봐요 2 밍크 2008/01/29 442
169973 아기때 성격 계속 나타나나요? 2 22 2008/01/29 348
169972 (급질문)버티칼과 롤스크린에 대해 4 급작 이사 2008/01/29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