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서 이책샀는데...
읽기도전에.. 어려운 책이라는 소릴 들어서....^^;;
혹 읽으신분 계신가용?
(직접 읽으면 되지, 왜 여기다 질문을 ㅋㅋ)
조금만 뭘 모르면 여기다 묻는게 습관이 되버렸네요 ^^ㅋ
파울로 코엘료 소설 모두 다 읽었어요..신작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다읽으면 장터에 싸게 팔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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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벨로의 마녀 읽으신분 계세요?
파울로코엘료 조회수 : 297
작성일 : 2008-01-28 23:44:30
IP : 124.197.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9 6:38 AM (218.209.xxx.159)전 읽었습니다만..어려운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코엘료.. 전 잘 모르겠습니다. 왜들 좋아하시는지 -_-2. 에궁
'08.1.29 8:35 AM (211.33.xxx.147)연말에 선물받아서 며칠 들고 다녔어요.. ;;
이 책이 ㅜㅜㅜㅜ
읽다 방치중이예요. 아무 의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3. 그냥
'08.1.29 10:36 AM (121.162.xxx.230)이쁜 표지로 몇 점 따고 들어가는 소설이라고나 할까..;;; 일본 여자 작가들 소설처럼요.
코엘로 소설은 쉬워서 베스트셀러가 된 경우에요.. 읽으셔도 부담 없지 않을까요..4. --
'08.1.29 10:56 AM (220.120.xxx.201)읽긴했으나 아리송해요...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은 모르겠어요..
5. -_-
'08.1.29 11:32 AM (221.141.xxx.89)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이 사람 책이 하도 유명해서 거의 다 봤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아무 재미도 없구요. 전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답니다. -_-
6. 제가
'08.1.29 1:58 PM (219.255.xxx.179)대부분의 베스트셀러를 읽으면 그런 반응을 하게 돼요..이거 무슨 의미지?? --:;;
코엘료의 책은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대해 너무 읽기 쉽게 써놓아서..이거 진짜 이런 의미일까 하고 의심하게 돼요..실제론 그런 쉬운 책이죠..읽는 그대로의..
전 재밌게 읽었고..어느 부분에선 공감하기도 했어요..부담없이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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