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거실책장인데 하고 나면 답답하지 않을까요?

결정.. 조회수 : 800
작성일 : 2008-01-27 18:07:57
먼저 저희 집 22평인데요..
아이가 학교 들어가고 저희집 수납공간도 부족하고 해서 여기서 알게된 한샘 베누책장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이 책장셋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이걸 거실에 두게 될 경우 거실이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요?

http://www.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07c57752#atab_07_03

이걸 사고 싶은 이유는 문이 있어서인데...
높이가 높아서 좀 답답할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냥 책자으로 하자니 너무 어수선할것 같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7.53.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정..
    '08.1.27 6:08 PM (117.53.xxx.23)

    http://www.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07c57752#atab_07_03

  • 2. ....
    '08.1.27 6:37 PM (218.237.xxx.209)

    저희는 4단 책장으로 햇어요.

    전면에 꽉차버리면 답답할듯 합니다.

  • 3. 책장
    '08.1.27 7:21 PM (211.59.xxx.30)

    책장 겸 수납장으로 쓰실 것을 찾으시나 봅니다.

    22평 거실의 한 쪽 면을 차지하면 TV는 어디에 위치하게 되나요?

    보통 거실의 경우에 한 면에는 TV를 놓고 반대편에는 소파를 두고
    사시는데 설명이 불충분 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 4. 저희집 시공했어요
    '08.1.27 9:11 PM (220.75.xxx.178)

    원글님의 그 책장 시공했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이고요.
    저희도 23평 복도식 아파트에서 9살 4살 두아이 키우느라 거실 소파 버리고 책장을 거실에 놨습니다.
    저희는 소파자리에 책장 놓고 반대편엔 티비만 놓아서 집안이 많이 깔끔해졌어요.
    800cm 책장 세번째칸은 오디오를 놓고요.
    전집류는 보이는 책꽂이에 놓고, 키 높이가 다른 들쑥날쑥 책들은 문 안으로 안보이게 꽂고요.
    그외 자질구래한 살림살이와 장난감도 아랫칸에 수납하고요.
    아이들 티비볼때 바닥에 앉는게 불편해서 유아용 스툴의자를 놔줬습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이 놀러와서 깔끔하고 좋다고 말해주는데, 개개인의 취향이니 원글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 올린 후기 참고하세요.
    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jubu

  • 5. 저희집 시공했어요
    '08.1.27 9:17 PM (220.75.xxx.178)

    앗..동호회 회원가입해야하네요.
    제 블로그 주소 다시 올립니다.
    http://blog.paran.com/finelook/24402284

  • 6. 결정..
    '08.1.28 12:07 AM (117.53.xxx.23)

    답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집 시공했어요님...
    책장님..제 질문이 좀 부족했지요? 사실은 어디에 놓아야 할지도 결정하지 못했어요.
    티비는 안방으로 옮길까 생각은 하고 있네요.
    사실 소파도 없어서 이걸 안방 벽(그러니까 현관에서 보이는 쪽)에 두고 소파를 반대편에 사서 둘까 생각도 해보고 아님 이걸 소파둘곳 벽에 두고 소파 없이 살까 하는 생각도 하고...
    머릿속이 아주 복잡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자기 손으로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의 결단력이 아주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513 옛날에 먹던 재래엿 1 재래시장 2008/01/27 277
373512 25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가 뭐가 있을까요? 2500 2008/01/27 237
373511 주상복합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1 주상복합 2008/01/27 368
373510 호적정리 2 2 . 2008/01/27 410
373509 아아..고민.. 님들이라면 어느 차를 사시겠어요..? ^^; 10 고민녀 2008/01/27 1,049
373508 천주교 신자님 중 아이 복사 시키신 분들~~상담 좀 받아주세요^^ 13 둥이맘 2008/01/27 1,001
373507 82cook 접속이 잘 안됩니다. 4 ? 2008/01/27 249
373506 집사는데 1억대출..문제없을까?? 6 고민중.. 2008/01/27 1,087
373505 아크릴 수세미에서 냄새나는 분 없나요? 7 주부 2008/01/27 877
373504 연봉4천이면 연말정산은 얼마쯤 나오죠? 11 궁금이 2008/01/27 1,287
373503 형님과 어떻게 해야 할 지... 7 설날 2008/01/27 1,070
373502 부동산매매시 다운계약서 작성문의 3 계약서 2008/01/27 545
373501 미국행 비행기탑승시 한약팩은 어떻게 가지고 갈수 있나요? 4 미국방문 2008/01/27 669
373500 이사했는데요,24mall의 SK, 정말 나쁩니다!!! 2 울화통 2008/01/27 407
373499 돈못번다고 받는 개무시.. 9 울분 2008/01/27 3,658
373498 130만원으로 분당25평아파트 사는 나 22 심하게긍정 2008/01/27 6,836
373497 아이에게 소리지를게 습관이 되어 죽고싶어요. 7 엄마자격증 2008/01/27 934
373496 아들 군대 면회 가기 5 자연맘 2008/01/27 563
373495 쉬프트. 반값아파트, 분양, 구매. 집고민 2008/01/27 352
373494 테팔 주전자 안쪽이 심하게 변색되네요. 달콤미소 2008/01/27 158
373493 강남에 산다 12 강남 2008/01/27 4,518
373492 아뿔싸.. 쪽팔린 일 2008/01/27 313
373491 꿈이 너무 이상해요.. 2 해몽 2008/01/27 397
373490 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분? 7 보험 2008/01/27 495
373489 울화통 터져 죽겠네.. 아으 2008/01/27 427
373488 예닮이라는 도자기밀퍷찬통 쓰기 괜찮은가요??? ... 2008/01/27 100
373487 '안'과 '않' 좀 구별해 씁시다. 21 82중독 2008/01/27 1,705
373486 아이 손이 부었는데.... 궁금 2008/01/27 189
373485 강북쪽에 작은 아파트...어느동네가좋을지. 10 아파트 2008/01/27 1,056
373484 조언좀 부탁드려요. 거실책장인데 하고 나면 답답하지 않을까요? 6 결정.. 2008/01/27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