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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붙박이장 설치 정말 민폐일까요?

이사맘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08-01-25 22:40:30
아까도 소음 크냐고 글 올렸지만 내일 오후 3시쯤 붙박이장 12자 설치를 해요
이번에 인테리어 일주일 했구요
되도록 소음없게 해달라고 당부했지만 처음 철거날과 신발장, 씽크 문갈때 소음 좀 났을거예요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인테리어 다 이해하시지만 죄송해서 이사날 떡 돌릴 생각이구요

근데 내일  한샘이 도저히 시간 오전으로 안된데서 오후 3시에 온다는데,
그런 2시간 정도 붙박이 설치에(다행히 몰딩부분은 안맞추는 키큰장이라 그나마 빨리 끝나고 절단적업이 덜할것으로 예측) 나머지는 침대 서랍장 책상 등이예요.

그럼 한 한시간은 시끄러울테고 나머지 시간도 전기드릴 시간은 종종 날것인데
토요일 오후 민폐일까요?
규정상 인테리어 토요일 12시 반 이후 안하게 되어 있구요
경비 아저씨가 시간 외 조금만 소리나도 쫓아오신다는데 이삿날은 어쩔까 싶군요
IP : 121.130.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5 10:43 PM (61.66.xxx.98)

    규정이 토요일 12시 반 이후에 안되게 돼 있으면 민폐 맞죠.
    항의 들어오고 경비아저씨가 쫓아오실거 각오하셔야겠네요.
    제가 주민이라면 솔직히 규정안지키는데 짜증이 날거 같아요.
    이웃분들께 잘 말씀해 보세요.

  • 2.
    '08.1.25 10:44 PM (121.138.xxx.183)

    어쩔수 없는 일 아닐까요? 나중에 다 끝나고 미안하다고 떡이라도 돌리시면 다들 이해해 줄것 같은데요..

  • 3. 원글
    '08.1.25 11:03 PM (121.130.xxx.120)

    근데 직장맘이 토요일 12신 반 이전
    평일 4시반 이전이면 도대체 설치 할수 있는날이 언제가 될까요.
    그나마 가장 덜한날 택한건데..
    지금 사는집은 일요일에도 뚝딱뚝딱 다해도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 4. .
    '08.1.25 11:55 PM (125.131.xxx.45)

    경비아저씨는 주민들의 민원이 안들어오면 뭐라하는게 덜 하죠..일단 이웃분들께 양해를 먼저 구해서 민원이 들어가지않게 애써보시는게 최선일듯싶네요..

  • 5. 우리는
    '08.1.26 1:21 AM (211.192.xxx.23)

    주민들은 가만있는데 경비가 웃돈 바라고 덱덱 거리데요,..세대수 많은곳이면 공사 힘들지도 몰라요ㅡ한샘쯤 되는곳에서 그런거 감안 안해주나요? 원래 규정상 안된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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