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통신 전화 쓰고 있어요.
어제 K전화국에서 전화가 와서 4개월 기본료 면제 해줄테니 바꾸라더군요.
이런 전화 사실 부지기수로 오잖아요.
보통 땐 귀찮아서 그냥 끊는데 어젠 그냥 들어봤네요.
그래서 잠시 생각해보니 나쁠 것 없다 싶어서 그러겠다고 했어요.
근데 얼마후 H 사에서 전화가 와서
고객님 왜 전화를 해지하려고 하세요? 하면서 6개월 기본료 면제에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주겠다더군요.
그래서 이미 해지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변경하기가 곤란하다 했더니
아직 그쪽으로 넘어간게 아니니 괜찮다고 하데요.
사람꼴이 참 우습게 됐다 싶었지만 더 좋은 조건이라 그러겠다고 했어요. ^^;
K사에는 죄송하지만 취소하겠다 고객센터에 전화했구요.
오늘 다시 K 전화국에서 전화가 와서 왜 그러시냐구 하네요.
저희가 H사같이 조건을 맞춰주고 인터넷 메***(현재 사용중)도 더 좋은 조건으로 드릴게요.
그러는걸 정말 죄송한데 또다시 그러진 못하겠다고 했네요.
다음엔 꼭 K 전화를 사용하겠다 그러고 좋게 끊었네요.
제가 생각해도 줏대없는 행동이었지만 일차적으로
회사들간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에 한푼이라도 아까운 저 같은 아줌마들한텐
어쩔 수 없는 선택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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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네 회사 전화 써달라고...
아유.. 조회수 : 236
작성일 : 2008-01-24 11:01:34
IP : 59.7.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1.24 1:21 PM (221.143.xxx.159)저도 그랬어요^^
한국**쓰는데 H사에서 홍보전화로 4개월기본료면제에 유선전화기준데서 번호이동(유선도 그렇데요)하기로 했는데 하루뒤에 한국**에서 전화와서 6개월면제에 유선전화기 준다더군요^^
번거롭게 이리저리 왔다갓다 하는데 별 메리트가 없다 했더니 기본료 8개월 면제로 오르더군요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또 담날 H사서 전화와서 정책이 바뀌어서(자주 바뀐답니다) 6개월까지 기본료 면제 된다더군요...
그냥 담에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가만 있었으면 기본료 쭉~~~ 내야 했었을건데 요즘같으면 가만있는 사람만 병~*이네요ㅠ.ㅠ
우유나 신문처럼 집전화도 그런가 봅니다 모르는사람만 바보예요^^
일년쯤뒤에 H사로 가려구요^^2. .
'08.1.24 1:42 PM (122.32.xxx.149)저도 전에 3년 정도 하나로 쭉~ 썼었는데요.
작년부터 kt, 하나로에서 번갈아가며 전화가와서는 기본료 면제에 기타등등 좋은 조건들을 제시하대요..
그래서 조건따라 이리저리 옮겨써요. 윗님 말처럼 모르는 사람만 바보 되는거구요..
장기고객 대우도 안해주는데 굳이 한회사 고집해야 할 필요도 없는거죠.
저희는 지금 기본료 없이 쓴지 1년 다되가요. 집전화는 거의 안쓰니 한달 전화요금 2천원 미만으로 나오네요.
사실 거의 안쓰는거 기본료 내기도 아깝고 해서 끊을까 말까 했는데 기본료 면제해주니 그냥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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