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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그냥 의견을 좀 밝혀주세요
참고하게요
1. ...
'08.1.23 8:34 PM (211.201.xxx.93)저는 별 생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술하셨나 보더 하고 그냥 지나칠 것 같은데요~^^2. 전
'08.1.23 8:38 PM (61.66.xxx.98)제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어서요.
그냥 아 저분은 유방암으로 수술 하셨나보다.
나으신거 같아 다행이다..그정도 생각할 거 같아요.3. 저도
'08.1.23 8:39 PM (124.56.xxx.130)그냥 무심히,,,지나칠것같아요
4. ..
'08.1.23 8:39 PM (116.122.xxx.101)고생 많았겠다. 그런 생각이 들겠네요.
5. ...
'08.1.23 9:01 PM (221.143.xxx.138)전에 헬스장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무심했었는데
아는분이 수영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며 쑤근쑤근-
그러다가 쫓아와서 따라다니며 계속 쳐다봤다며
우시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왜그리 못됐는지 모르겠어요.6. 내 생각엔
'08.1.23 9:10 PM (222.103.xxx.77)대중목욕탕이면 누구나 갈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심각한 전염성 질병이 없는 이상은
그리고 유방암수술한 사람 이라면
몸 아파서 또 마음아파서 고생했을 사람인데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그렇게 지나치면 될것 같아요7. ..........
'08.1.23 9:17 PM (220.117.xxx.165)솔직히 처음에는 (0.1초) 본능적으로 놀라고 쳐다봐질거 같아요. 제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후로는 '아유 힘들었겠다,, 수술해서 나은거같은데 참으로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 그 이상은 안쳐다볼거같아요.
그렇지만요,, 오래살진 않았지만, 경험으로는,
수군대는 사람들이 가끔은 있을 거라 생각드네요..8. .
'08.1.23 9:25 PM (122.32.xxx.149)저도 바로위. 점 여러개님하고 비슷할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수근대는 사람들은 여기에 댓글도 안달거 같네요..9. 전
'08.1.23 9:38 PM (121.137.xxx.155)그런 분을 주위에서 접한 경우가 없어 솔직히 좀 놀랄 것 같고요.
아~ 수술한 모양이구나 생각할 것 같고..
남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 안쳐다보려 노력한다...10. 저두
'08.1.23 10:46 PM (125.142.xxx.100)아 수술하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수술하면 저런모양이 되는구나..그정도까지 생각하고 끝일거같아요11. 실제
'08.1.24 6:15 AM (218.232.xxx.2)목욕탕에서 그런 분 몇번 봤어요.
저도 암수술 했던터라 마음속으로만
'동지구나.. 표정은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마음이 많이 아팠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슴속으로 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