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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3백이 2천만원으로
저 어떻게 하나요/
3300이 2천만이 되었는데
어떻게 하죠ㅠㅠ
1. ..
'08.1.22 6:38 PM (58.121.xxx.125)아직도 갈 길은 멀고 험합니다.
저는 10년이라도 버틸 각오 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리는 수 밖에.2. 그냥
'08.1.22 6:38 PM (218.48.xxx.26)10년넣어둔다 생각으로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ㅠㅠ
3. 부동산
'08.1.22 6:41 PM (203.229.xxx.167)주식과 부동산은 밀접한관계 있지요? 이번 정부에서는 부동산을 누르니 주식이 오르고...
부동산을 들썩이게 하니 주식이 내리는 거죠......부동산으로부동자금이 몰릴게 확실하니...
외국인이 던진걸 기관도 안받아주는거죠....단순히 미국경제만을 들썩 수준으 아니네요..
북에서 핵 실험을 했다고 해도 다음말 반등했던......그때가 그립네요...4. //
'08.1.22 6:53 PM (58.143.xxx.168)이번 주식 폭락은 부동산시장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나요? 미국발 악재가 워낙 강하고
우리나라 경제상황도 좋지 않으니 맞물려 가는거죠, 게다가 외국투자가들이 매도하는건
미국시장이 안좋기 때문에 미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 주식들 대량 매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5. ..
'08.1.22 6:56 PM (58.121.xxx.125)부동산과의 연계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기관이 받아주지 않는 것은 시장의 여파가 어디까지 갈 지 모르니
안 받아주는거죠. 미국의 대불황이 시작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6. 이제
'08.1.22 9:09 PM (125.187.xxx.154)미국의 극심한 경제 고통이 시작될거고
당연히 세계 시장이 타격을 입는거죠
사실은 훨씬 전 부터 우리나라 증시도 중국도 불안했어야 하는건데
이상하게 장이 좋았죠
세계 장의 흐름을 읽는 마이더스들이 마지막 피치를 아시아에서
올렸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참 오래 걸릴까봐 걱정입니다.7. 이게
'08.1.22 11:03 PM (61.99.xxx.148)그동안 주식이 좋았던 건 부동산으로 갔던 자금이 펀드로 몰린 덕이 컸죠. 하지만 부동산이 뜨는 것도 아닌데 이런 폭락이 온 건 부동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지금 투매 동참은 늦었구요. 반등이 있을 때마다 손절하세요 (정 불확실하면 일단 반이라도 손절). 그리고 나중에 장기적 흐름이 좋아지면 그 때 들어가면 됩니다.8. ^^
'08.1.23 1:34 PM (116.46.xxx.58)부동산은 전혀 이동이 없는데,,
제보기엔 주식이 그동안 넘 많이 올랐고 부동산 금리 규제와 같은 규제가 필요했던차에 미국발 악재가 강타한거 같아여,,특히나 증시는 세계시장 따라가니,,머 개미들이야 할말 없고,,다 손해져,,저두 원금의 60%까먹었어여,,,사장 목조르고 싶은 심정인데,,그냥 장농에대 넣어두세여9. ,,
'08.1.23 2:04 PM (211.44.xxx.151)뭍어두세요. 어짜피 손절 타임은 지난것 같아요. 돈 가치가 계속하락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현물을 가지고 있는것이 그나마 낳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홍콩 주식을 하고있는데 걍 일이년 팍 뭍을려구요.
10. ...
'08.1.23 2:13 PM (58.140.xxx.207)여기
10년전의 2억이 2천만원 된 사람도 있어요 ㅡ.ㅡ11. 버티기만
'08.1.23 2:23 PM (202.30.xxx.226)한다해도... 그나마 원금이 남아있어야... 반등때 올라가는거지요?
그 사이 원금이 0원이 되면.. 그나마도 해당사항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다른님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푼돈수준인 펀드가 장장4개나 있네요.
농협에 불입총액 690만원짜리 하나, 130만원짜리 하나, 국민은행에 딱 50만원 한번넣은 재팬리츠펀드 하나, 그리고 120만원짜리 하나...
그 사이에 아파트 잔금치를려고 잠시 넣어뒀던 3000만원 짜리 펀드는...이미 99만원 가량 손해보고 환매를 이미 했고요.
아마 99만원 손해보고 환매할 시점에서.. 저 위에 나열한 것들 다 환매했으면..
그야말로 제수준에서는 때돈 벌었을텐데 말이죠...
지금 저 펀드들.. 순서대로 하나는 500만원 되어있고, 또 하나는 100만원 되어있고.
주택은행꺼 재팬리츠는 38만원되어있고, 나머지는 100만원도 안 되있고..
잊을만하면 들어가서 환매예상금액 조회해보는데...
내 월급수준에 지금 뭐하는 수준인지....농약사와야 하는거 아닌지.. 자꾸 생각을 주입시켜보는데도.. 아무 느낌이 없네요...
거참....
버티면.. 다시 올라가나요?12. 2000
'08.1.23 3:05 PM (59.10.xxx.160)제가 뼈 아픈 경험을 했지요.
일단 무조건 돈은 찾아야 합니다.
특히 금융기관에서는 두라고 합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찾았어요.
처음에 금융기관에서 말릴 때 찾았어야 하는데 또 한 번의 시기를 놓쳤죠.
그 돈으로 원금 회복하는데 딱 3년 걸렸어요.
그 이후로 이해관계 있는 남의 말은 안 믿어요.
그런데 그 돈 거기다 두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르지만서두 남은 절대 내 돈을 신경 쓰지 않아요.
저처럼13. ..
'08.1.23 3:21 PM (211.111.xxx.98)장기투자만 능사가 아닙니다.
... ( 58.140.72.xxx , 2008-01-23 14:13:44 )
여기
10년전의 2억이 2천만원 된 사람도 있어요 ㅡ.ㅡ
------------
윗분처럼 오래투자해서 더 크게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냉철하게 생각하세요.14. ..
'08.1.23 4:00 PM (211.104.xxx.208)저도 2천이 지금 천육백 정도 되었네요.. 에휴.. 전 1800선 회복할때까지 기다렸다 뺄려구요..
1800선까지 오르기나 할런지..--;;15. 망한사람
'08.1.23 4:38 PM (116.125.xxx.117)지금으로선 주가가 1800선이 올려나도 의심스럽군요
16. 일억이 천만원
'08.1.23 11:07 PM (218.48.xxx.72)된 사람도 있습니다.
십년 전에요
그 후로 절대 안한다 하다가 다시 솔솔 시작해서
다시 엄청 피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하고 나면 은행 금리 이외엔 거들떠도 안볼겁니다.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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