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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3백이 2천만원으로

..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08-01-22 18:34:08

저 어떻게 하나요/
3300이 2천만이 되었는데
어떻게 하죠ㅠㅠ
IP : 61.109.xxx.2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 6:38 PM (58.121.xxx.125)

    아직도 갈 길은 멀고 험합니다.
    저는 10년이라도 버틸 각오 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리는 수 밖에.

  • 2. 그냥
    '08.1.22 6:38 PM (218.48.xxx.26)

    10년넣어둔다 생각으로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ㅠㅠ

  • 3. 부동산
    '08.1.22 6:41 PM (203.229.xxx.167)

    주식과 부동산은 밀접한관계 있지요? 이번 정부에서는 부동산을 누르니 주식이 오르고...
    부동산을 들썩이게 하니 주식이 내리는 거죠......부동산으로부동자금이 몰릴게 확실하니...
    외국인이 던진걸 기관도 안받아주는거죠....단순히 미국경제만을 들썩 수준으 아니네요..
    북에서 핵 실험을 했다고 해도 다음말 반등했던......그때가 그립네요...

  • 4. //
    '08.1.22 6:53 PM (58.143.xxx.168)

    이번 주식 폭락은 부동산시장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나요? 미국발 악재가 워낙 강하고
    우리나라 경제상황도 좋지 않으니 맞물려 가는거죠, 게다가 외국투자가들이 매도하는건
    미국시장이 안좋기 때문에 미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 주식들 대량 매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 5. ..
    '08.1.22 6:56 PM (58.121.xxx.125)

    부동산과의 연계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기관이 받아주지 않는 것은 시장의 여파가 어디까지 갈 지 모르니
    안 받아주는거죠. 미국의 대불황이 시작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6. 이제
    '08.1.22 9:09 PM (125.187.xxx.154)

    미국의 극심한 경제 고통이 시작될거고
    당연히 세계 시장이 타격을 입는거죠
    사실은 훨씬 전 부터 우리나라 증시도 중국도 불안했어야 하는건데
    이상하게 장이 좋았죠
    세계 장의 흐름을 읽는 마이더스들이 마지막 피치를 아시아에서
    올렸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참 오래 걸릴까봐 걱정입니다.

  • 7. 이게
    '08.1.22 11:03 PM (61.99.xxx.148)

    그동안 주식이 좋았던 건 부동산으로 갔던 자금이 펀드로 몰린 덕이 컸죠. 하지만 부동산이 뜨는 것도 아닌데 이런 폭락이 온 건 부동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지금 투매 동참은 늦었구요. 반등이 있을 때마다 손절하세요 (정 불확실하면 일단 반이라도 손절). 그리고 나중에 장기적 흐름이 좋아지면 그 때 들어가면 됩니다.

  • 8. ^^
    '08.1.23 1:34 PM (116.46.xxx.58)

    부동산은 전혀 이동이 없는데,,
    제보기엔 주식이 그동안 넘 많이 올랐고 부동산 금리 규제와 같은 규제가 필요했던차에 미국발 악재가 강타한거 같아여,,특히나 증시는 세계시장 따라가니,,머 개미들이야 할말 없고,,다 손해져,,저두 원금의 60%까먹었어여,,,사장 목조르고 싶은 심정인데,,그냥 장농에대 넣어두세여

  • 9. ,,
    '08.1.23 2:04 PM (211.44.xxx.151)

    뭍어두세요. 어짜피 손절 타임은 지난것 같아요. 돈 가치가 계속하락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현물을 가지고 있는것이 그나마 낳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홍콩 주식을 하고있는데 걍 일이년 팍 뭍을려구요.

  • 10. ...
    '08.1.23 2:13 PM (58.140.xxx.207)

    여기
    10년전의 2억이 2천만원 된 사람도 있어요 ㅡ.ㅡ

  • 11. 버티기만
    '08.1.23 2:23 PM (202.30.xxx.226)

    한다해도... 그나마 원금이 남아있어야... 반등때 올라가는거지요?
    그 사이 원금이 0원이 되면.. 그나마도 해당사항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다른님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푼돈수준인 펀드가 장장4개나 있네요.
    농협에 불입총액 690만원짜리 하나, 130만원짜리 하나, 국민은행에 딱 50만원 한번넣은 재팬리츠펀드 하나, 그리고 120만원짜리 하나...

    그 사이에 아파트 잔금치를려고 잠시 넣어뒀던 3000만원 짜리 펀드는...이미 99만원 가량 손해보고 환매를 이미 했고요.

    아마 99만원 손해보고 환매할 시점에서.. 저 위에 나열한 것들 다 환매했으면..
    그야말로 제수준에서는 때돈 벌었을텐데 말이죠...

    지금 저 펀드들.. 순서대로 하나는 500만원 되어있고, 또 하나는 100만원 되어있고.
    주택은행꺼 재팬리츠는 38만원되어있고, 나머지는 100만원도 안 되있고..

    잊을만하면 들어가서 환매예상금액 조회해보는데...

    내 월급수준에 지금 뭐하는 수준인지....농약사와야 하는거 아닌지.. 자꾸 생각을 주입시켜보는데도.. 아무 느낌이 없네요...

    거참....

    버티면.. 다시 올라가나요?

  • 12. 2000
    '08.1.23 3:05 PM (59.10.xxx.160)

    제가 뼈 아픈 경험을 했지요.
    일단 무조건 돈은 찾아야 합니다.
    특히 금융기관에서는 두라고 합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찾았어요.
    처음에 금융기관에서 말릴 때 찾았어야 하는데 또 한 번의 시기를 놓쳤죠.

    그 돈으로 원금 회복하는데 딱 3년 걸렸어요.
    그 이후로 이해관계 있는 남의 말은 안 믿어요.

    그런데 그 돈 거기다 두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르지만서두 남은 절대 내 돈을 신경 쓰지 않아요.
    저처럼

  • 13. ..
    '08.1.23 3:21 PM (211.111.xxx.98)

    장기투자만 능사가 아닙니다.

    ... ( 58.140.72.xxx , 2008-01-23 14:13:44 )

    여기
    10년전의 2억이 2천만원 된 사람도 있어요 ㅡ.ㅡ

    ------------
    윗분처럼 오래투자해서 더 크게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냉철하게 생각하세요.

  • 14. ..
    '08.1.23 4:00 PM (211.104.xxx.208)

    저도 2천이 지금 천육백 정도 되었네요.. 에휴.. 전 1800선 회복할때까지 기다렸다 뺄려구요..
    1800선까지 오르기나 할런지..--;;

  • 15. 망한사람
    '08.1.23 4:38 PM (116.125.xxx.117)

    지금으로선 주가가 1800선이 올려나도 의심스럽군요

  • 16. 일억이 천만원
    '08.1.23 11:07 PM (218.48.xxx.72)

    된 사람도 있습니다.
    십년 전에요
    그 후로 절대 안한다 하다가 다시 솔솔 시작해서
    다시 엄청 피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하고 나면 은행 금리 이외엔 거들떠도 안볼겁니다.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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