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남편이랑 문상을 갈 예정입니다.
아직 이런 일이 낯설어서...
분향은 남편만 하고
저는 뒤에 서 있다가
남편이랑 같이 절 하면 되는거죠?
고인께는
절 2번에 반절 1번
상주와는
절 1번에 반절 1번 맞나요?
그것도 모르냐는 말 마시고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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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문상 가는데 질문입니다.
...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8-01-21 16:44:36
IP : 210.95.xxx.2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녜..
'08.1.21 4:52 PM (117.53.xxx.120)맞는 것 같은데요. 종교에 따라서는 준비된 꽃을 헌화하고 절 안하고 잠시 영정 앞에서
기도하고 사주와도 정중한 인사로 대신 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절차를 의식 하지
말고 상주와 같은 애도의 마음으로 가시면 덜 부담스럽게 다녀오실 수 있을 꺼예요...2. .
'08.1.21 7:26 PM (121.152.xxx.193)2명 이상이 동시에 문상할 때는 대표 한분이 분향(또는 헌화)하고요
함께 2번 절하거나 묵념하시고(종교에 따라)
옆에 있는 상주와 1번 맞절하거나 맞인사하시면 됩니다.
상주와 인사한 직후엔 위로하는 말씀 가볍게 하시면, 상주쪽에서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식의 인사를 할 거예요. 아니면 남편분이 대표로 위로인사드려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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