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친정엄마가 설사로 3일간 고생중인데 좋은 방법 없나요?
작성일 : 2008-01-21 15:49:35
570026
엄마랑 방금 통화했는데 금욜 모임에서 회식 후 지금까지 설사로 고생중이시네요...
너무 기운 없어서 병원가서 링겔 맞고 왔다는데 3킬로나 빠졌다네요.
걱정되는데 설사병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211.109.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1 3:53 PM
(218.150.xxx.174)
설사는 탈수때문에 문제인데
일단 링거맞으셨다고 하시니까...
감을 한 5개쯤 드시라고해보세요...--+
감은 그안에 허연심??이 변비의 주 용인이니까 그거까지 다 드셔보시라고...
죽이라도 드시고해야하는데...
2. ..
'08.1.21 4:30 PM
(125.208.xxx.213)
저도 이루일전에 모임다녀와서 탈이나서..밤새 설사하고 난리였어요.
지사제 계속먹고, 안먹으니 더 힘없고 괴로워서
계속 바나나 먹었어요. 물론, 먹고 계속 쌋지요 ㅠ_ㅠ (표현이 죄송스럽 ㅠㅠ)
바나나 먹다가 엄마가 죽 끓여주셔서 그거 계속 먹고나니깐 괜찮더라구요.
계속 먹어야되요.
3. 옛날
'08.1.21 7:10 PM
(124.80.xxx.101)
굉장한 설사병에 걸렸었는데 곳감을 달여주셔서 먹었더니 직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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