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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과 같은옷을 ..

같은옷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08-01-21 05:27:01
지난주에 시댁에 갔는데 남편이랑 저랑 새옷을 입고 갔습니다.

시어머님이 보시고 잘 샀다 예쁘다..애비것도 좋구나 ....

남편한테 나중에 사달라고 하셨다네요.(선물로)

저희시어머님은 경제권이 없어서  돈한푼 쓰실때도 아버님 허락받고 쓰시네요.

낭비하시거나 하는분 절대 아닙니다.

결국에 오늘 백화점 가서 똑같은걸로 샀네요.

다른색깔도 없는 한모델이라서 ...같은걸 사긴했는데 ..좀 걱정되네요.

고부간, 부자간이 같은옷이니깐요.

자주 뵙지도 못하고 지역도 다르닌깐 괜찮겠지 하고 샀는데...

사놓고 후회되네요.

남편한테 제 새옷을 딱보고 맘에 들어하셨다고 하네요.

따로 입어보고 하셨거든요 .

어머님이 맘에 들어하셔서 덩달아 시아버님꺼까지 사게 됐는데

다음주에 올라오시면 드릴건데

어머님은 좋아하실거고 아버님께선 돈 썼다고 혼날거같아요.

시어머님과같은 디자인옷 이상할까요?










IP : 211.187.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플
    '08.1.21 8:26 AM (220.81.xxx.230)

    흔하게 가까운 사람끼리 커플 반지 옷 많이 구입하잖아요
    잘된 일입니다 저같으면 어머님 저와 더 가까워 질려고 샀다고 하신다면
    어머님도 아버님도 좋아 할듯 이왕이면 좀 여유가 된다면 아버님 까지
    구입해 앞으로 돈독한 애정의 표시로 시작 해보세요

  • 2. 한번쯤
    '08.1.21 8:50 AM (218.146.xxx.51)

    어머님이 엘르스포츠에서 나온 바람막이 얇은 흰잠바.. 같은게 두개 있으신데 하나주셨어요
    좀 큰듯하지만 가족들끼리 놀러다닐때 요긴하게 입고 다녔네요
    무슨 격식차리는 행사용 정장아니고
    놀러다닐때 야외에서 같이 입으니까 사람들이 딸이냐고 묻고
    좋아보인다고 하나씩 같이 사입자고하고 부러워하더군요
    근데.. 다른 옷은 같이 입으면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 3. .
    '08.1.21 8:50 AM (122.32.xxx.149)

    같이 입고 다니시면 좀 이상할것 같지만 다른 지역에 사신다면서요.
    시어머니 뵈러 갈때만 그 옷 안입으시면 되겠네요.
    같은 옷을 가지고 있는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아요. 어머님께서 많이 좋아하시겠어요.
    아버님께서도 야단은 치시더라도 속으로는 좋아하실거예요. ^^
    에효...그런데 어머님 그 연세에도 돈한푼 쓰실때도 아버님께 허락받고 쓰서야 한다니...너무 답답하시겠어요.

  • 4. 만약 제가
    '08.1.21 9:17 AM (211.115.xxx.133)

    시어머님이라면
    며느리가 같은 옷 입고 오면 기분이 좋을것 같은데요
    젊은사람과 같은 옷을 내가 소화하는구나 싶어서

    오히려 전 시어머님 뵈러갈때 남편분과 같이 입고 갈것입니다!!

  • 5. 본인만
    '08.1.21 6:10 PM (117.53.xxx.37)

    싫지 않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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