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5월에 동부이촌동 26평 아파트 3억 5500 주고 샀습니다. 99년에 지은 아파트죠.
그동안 2년 소유, 3년 보유 요건은 채웠는데요...(곧 2년 거주 요건이 없어진다죠? ㅠㅠ)
다들 용산, 용산 하면서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
평수가 작아서 그런지 생각만큼 오르지 않고 그냥 그렇네요.
지금 시세는 5억 5천 안팎인가봐요. (3층이에요)
이촌동 조용하긴 하지만
지금 집이 작고 구조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완공 3년이내된, 구조좋은 30평대로 갈아타는게 어떨지 고민중입니다.
물론 지금 아파트보다 돈이 더 들겠지만도...
3년반 동안 3.5 -->5.5 억으로 2억 올랐으면 갈아타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리 용산에 호재가 많다고해도 작은 평수라 더 오르기 쉽지 않아 보여서요.
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좀더 보유냐... 올 봄에 과감히 갈아타기냐.... 쩝..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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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집 팔고 갈아타는게 나을지
서연맘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08-01-19 15:19:00
IP : 121.143.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네
'08.1.19 5:08 PM (116.39.xxx.156)동부이촌동 무슨 아파트 생각하세요? 무리가 안되시면 당연히 갈아타는게 낫겠죠. 근데 2년 거주기간 요건이 없어지나요? 그러면..전세끼고 집사놓는 사람들 꽤 생기겠네요..그렇담 25평도 더 오르겠지만 그래도 32평 상승폭이 더 크겠지요? 3년된 아파트라니..어딘지 궁금하네요^^
2. 서연맘
'08.1.21 10:25 AM (121.143.xxx.157)동부이촌동 말고 동작구나 관악구 생각합니다. 동부이촌동 내에선 갈아타기 힘들죠...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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