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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이나 이런데 침구 챙겨가는 분 ?
아 근데 침구를 사람이 바뀌어도 바로바로 갈지를 않는 곳이 많더군요 흑 ..
물론 개인이 하는 거니 그렇게 하기가 쉽지도 않겠지만요
근데 깔끔을 떨려고 해서가 아니라 참
이불은 좀 그렇다해도 (안덮으면 되니) 요는 남이 자던거라는 생각하면
그냥 맨바닥에서 자는게 낫지 싶거든요
글타고 추워서 맨바닥 자기도 글코 .
침구까지 챙겨 다닐려니 영 거스그한데 .
깔끔한 성격 가지신 분들
펜션 같은데서 어떻게 하시나요
1. 전 병이라.
'08.1.18 11:10 PM (218.238.xxx.96)결벽증이 있나봐요
전 여유분 수건한장 더 가져가서 배게위에 한겹더 깔고
원단시장에서 순면원단 몇마 사다가 드르륵박아서 얇은 이불처럼 만들어서 놀러갈때 꼭 챙겨가요
무겁지도않고, 두껍지도 않아서 가지고 다녀도 눈치보이지 않구요
펜션 요위에 깔고 덥는거는 그럭저럭 대처해서 쓴답니다
애들 어릴때는 애들배게까징 챙겨다녔던 적이있는데
씨댁식구들과 놀러갈때 저희가 항상 짐이 쬐금더 많아요...이것도 병이지요 ㅋㅋ2. 이불
'08.1.18 11:21 PM (125.31.xxx.130)전 인원이 많을때에는 이불을 가져가서 거기에있는 이불은 깔고 자고 덮는건 가지고 간걸로
덮고 자니까 좋더라구요3. ..
'08.1.18 11:22 PM (116.120.xxx.130)큰수건 있잖아요
그걸로 요에 까시면 되요
요건 다목적이에요 둘둘말면 베개로도 쓰이고
여름에 에어컨 틀어놓고 애들 잘때 덮어주고
개면 부피 얼마 안되는 이불들도 많구요
패드같이 나와서 깔아도 되고 덥어도 되는4. 대한*공
'08.1.18 11:38 PM (220.93.xxx.251)담요 있잖아요... 전 그거랑 수건 큰거 잘 가지고 다녀요. 덮거나 깔때 아주 편해요. 잠자리가 많이 찝찝 할땐, 배낭여행 다니면서도 잘 이용했어요..^^
5. 전에
'08.1.19 10:24 AM (121.125.xxx.174)어떤 분은 면 시트 가져가서 그거 깔고 이불 밑에 넣고 해서 덮으신다던데,
저 그 얘기 듣고 면 시트 샀는데 그 후로 펜션을 안 가네요^^;;;6. 가져 감
'08.1.19 11:16 AM (61.104.xxx.124)저도 펜션갈때는 얇은 이불과 깔 담요, 베개용으로 타올 큰거
항상 보자기에 싸서 가져 갑니다.7. 전..
'08.1.19 11:40 AM (116.42.xxx.42)깔끔한 편은 아닌데요 아닌게 아니라 조금 찜찜 하긴해요.
그래서 아이디어라고 어줍잖게 모두 뒤집어서 사용합니다.요를 뒤집어서 깔고. 이불도 무늬있는 쪽이 몸에 닿도록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