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숴겸 드라이브 갔다가 빙어낚시터 다녀왔어요..
사진기를 안가져가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꽁꽁언 빙판에서 몇몇은 빙어 잡고 또 몇몇은 라면도 끊여먹고
주면에 오뎅,호떡도 사먹고...또 어떤이는 눈썰매를 타고...
춘천 주변에는 자연과 벗삼아 할수 있는게 많아 넘 좋아요..
이제 춘천에 시집온지 3개월째입니다..
이곳 춘천은 여유만 좀 있음 즐긴게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집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스키장도 가깝고 주면에 즐길게 너무도 많네요..
얼릉 부자되서 모든걸 즐기고 싶어요..
지금도 남편이 많은걸 누리게 해주지만 욕심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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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좋아..
새내기 새댁 조회수 : 265
작성일 : 2008-01-13 21:31:59
IP : 121.158.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
'08.1.14 6:24 AM (218.235.xxx.49)자연으로부터 느끼는 행복을 젊은 나이에 즐기시는군요.
그 나이는 번잡한 도시 생활을 더 좋아할텐데.
나이와 크게 상관없겠지만
애들 어릴 땐 백화점 구경 못하는게 속상했는데
이제는 정말 가기 싫은 곳이 백화점이랍니다.
저도 자연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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