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통대 다니고 싶어요..

궁금~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8-01-13 18:17:28
주부입니다..
뭘 할래도 학력에서 걸리는게 많네요..
대학교 2학녕 1학기 까지 다니고 휴학했는데..
제적된상태구요..(97학번)
벌써 10년전이네요..다시 공부하고파서
방송대 다니고 싶은데..
다니시는 분들께 여쭐께요..
시험만 보러 학교가면 되는건가요?
아님 가끔씩 수업도 있는지..
말 그대로 방송만으로 수업이 이뤄지는지 등 알고 싶네요...
IP : 121.158.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어머니
    '08.1.13 7:51 PM (125.129.xxx.112)

    50대 중반에 방통대 일본어 학과 입학하시고 수업을 하루종일 듣는 것이 학기마다 있으시더라구요 스터디 그룹도 야간에 참여 하시고.. 인터넷 강의도 들으시고 그래서 장학금도 한번 받으시고 결정적으로 4년 만에 졸업하신 유일한 그 과 학생이 되셨어요
    네이버에 정인 춤터(고전무용 강사시거든요)라고 홈피 운영하시는데 궁금하신점 있으심 그곳에 글 남기세요 정말로 하시고 싶으심 저희 어머니께서 도움이 되실듯 하네요
    제가 옆에서 뵙기론 자기와의 싸움이 필요한 과정 같아요 제대로 졸업하려면요
    제가 대학 다닐떄보다 더 열심히 하신것 같아요~ 도음이 되셨음 좋겠네요^^

  • 2. 생각보다는
    '08.1.13 9:02 PM (203.229.xxx.68)

    저도 주부이고 대졸인데 방통대 1년 공부해봤거든요.
    사실 방통대 공부 내용은 어려운 편은 아닌데 과목이 한학기에 5-6개인데다가 시험범위가 많고
    대학생 시절에는 신경쓸 일이 많지 않았는데 간만에 공부좀 할려니까 집중하기도 힘들고 주부이면서 공부하려면 맘 굳게 먹고 공부해야합니다. 시험점수가 기말시험이 객관식이라 한두문제로 학점이 오락가락 하고요.

    무엇보다도 시간이 예전만큼 없다는게 힘들었어요. 아무리 주부라도 공부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대신 공부 오랜만에 하니 자극이 많이 되고 좋아요. 시험스트레스도 있고 긴장감이 있고요. 4년 만에 졸업하는 사람 드물어요. 가끔 수업도 있어요 한학기에 며칠정도 있고
    대체시험이나 과제물로 대신할수도 있어요.

  • 3. 원글
    '08.1.13 9:14 PM (121.158.xxx.204)

    네..댓글감사합니다..한번 도전해볼려구요..

  • 4. ...
    '08.1.13 10:12 PM (121.128.xxx.167)

    님,지금이 추가모집 기간인가...잘 모르겠지만
    WWW.knou.ac.kr
    눌러서 입학요강 보세요. 아마도 2학년 편입도 가능하실것 같은데요.

  • 5. .....
    '08.1.14 7:00 AM (211.51.xxx.27)

    무슨 과를 지원하실 건가요? 전 유아교육과 4년만에 졸업합니다. 성실하게 학사일정 따라가면 4년 안에 거의 졸업합니다. 힘내시고요. 출석수업 3일간 합니다. 물론 유교과는 실습도 있지요. 다른 과의 경우는 출석수업대신 대체시험도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27 임산부(수유부) 무좀약 라미실 발라도 되나요?? 9 임산부 2008/01/13 3,465
166626 태안 기름유출사고 동영상 3 어부 2008/01/13 265
166625 태안봉사준비물알려주세요 6 봉사 2008/01/13 183
166624 살이 좀 빠지고 있어요 (광고아님!) 5 소망2 2008/01/13 1,375
166623 항공우주박물관 어떤가요? 아이랑 가려구요 6 맘. 2008/01/13 377
166622 취학통지서가 나왔어요. 예비초1에게 충고바랍니다. 1 취학통지서 2008/01/13 467
166621 남편이 전회사여직원들과 이메일을 주고받고 만나기도 합니다. 3 남편 2008/01/13 882
166620 둘째를 가져도 될지...조언부탁해요. 6 체력제로. 2008/01/13 487
166619 남편이 시누이 가슴을 만졌는데 불쾌하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39 ... 2008/01/13 10,307
166618 82에서 읽은 사연이 라디오방송 사연으로 나왔어요~ 3 라디오사연 2008/01/13 3,961
166617 딸아이가 오늘갑자기 대변을 약간씩..묻히네요..ㅠㅠ 땡이맘 2008/01/13 214
166616 퀀트에대해 아시는분 1 퀀트 2008/01/13 229
166615 *진 코웨이 코디 하시는 분 계신가요? 5 검정고무신 2008/01/13 698
166614 바지와 구두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2 바지와구두 2008/01/13 360
166613 가구 색 바꾸기 1 미니 2008/01/13 457
166612 방통대 다니고 싶어요.. 5 궁금~ 2008/01/13 875
166611 혹시 유기그릇 필요하시면 옥션에...... 2 그릇전 2008/01/13 1,010
166610 종로구 사직공원 근처 빌라와 유치원, 어린이집 소개부탁드립니다. 1 코스타 델 .. 2008/01/13 242
166609 결혼전 다들 이런 마음이셨는지요.. 4 .. 2008/01/13 1,011
166608 핸드폰에 있는 교통카드용모네타칩 1 모네타카드 2008/01/13 171
166607 씨밀락과 엔파밀 5 애기엄마 2008/01/13 536
166606 도자기..뚝배기.스텐그릇도 재활용이 되나요?? 7 dbfl 2008/01/13 2,295
166605 이거 왜이러는걸까요.....??ㅠㅠ 4 걱정 2008/01/13 1,149
166604 중국 북경 패키지 159000원짜리 어떤가요? 9 여행 2008/01/13 1,323
166603 제사모셔오기.. 6 의견.. 2008/01/13 866
166602 코스트코 츄러스 어떻게 해서 먹나요? 3 코스트코 2008/01/13 1,306
166601 자꾸 때리는 아이... 6 심란 2008/01/13 791
166600 꼬리뼈가 너무 아픈데... 6 꼬리뼈 2008/01/13 653
166599 coach백 미국 매장에서 사면 많이 쌀까요? 7 가방 2008/01/13 2,403
166598 범보의자 어떤가요? 7 100일아기.. 2008/01/1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