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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yes2404라는 이삿짐센터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광고아님)
보통 1톤 트럭 3대에 5톤짜리 한대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1톤 트럭이 트럭에 탑재(?)인가를 씌운거라고 하던데요...
맞나요?
남편은 불안해서 안된다고 하네요.
이용해보신분, 어떠셨는지요?
1. 저해봤어요.
'08.1.12 11:46 AM (58.121.xxx.215)지역에 따라 기사분들이 틀리더라고요..
이름만 이사공사 따고 각자 개인사업같아요.
저는 처음 이사해서 여기 싸이트에서 좋다고해서 신청했는데
이십만원이나 비쌌는데도 좋겠거니~~해서 이용했는데..
저의 글로 그분들이 장사못하면 어떻하나 해서 홈페이지에 글 남기라는것도 그냥 말았거든요.좋은말이 없을까봐...
명예의전당부터 줄줄이 있는데..그건 경인팀만이였고요..
전 그 지역이 아니라서...엄청 고생했답니다.ㅠㅠ2. 궁금
'08.1.12 11:52 AM (116.33.xxx.5)답변 감사드려요...
3. 궁금
'08.1.12 11:56 AM (116.33.xxx.5)근데요,,, 그럼 어느 이삿짐센터가 좋을까요??
견적도 천차만별이고 정말 헷갈려요...4. 이용자
'08.1.12 12:26 PM (121.136.xxx.116)저는 집이 수원인데...
재작년에 한번, 작년에 한번 두번 이용해봤었어요.
제일 처음 이용했을때 괜찮았었기때문에, 두번째도 이용을 할수 있었죠.
두번째도 다행히 나쁘지 않았었답니다.
인터넷 사이트 들어가서 후기가 좋은팀으로 골라서 이용했었구요...
근데, 저때문에 울 언니네 거기서 이사했었는데, 언니네 이사는 그닥.... 별루였구요.
그래서 딱히 딱잘라서 말씀은 못드리겠네요...^^;;5. 짜증지대루
'08.1.12 12:43 PM (211.237.xxx.155)였어여..한 일년전쯤 이사올때 거기 평가가 좋다해서 이용해 봤는데 실망였어여..사람에 따라 다른거를..한두명만 일 좀 하는 사람이구 한두명은 완전 초자더라구여!! 물건 내리면서 사다리서 의자며 애 장난감두 떨어뜨리구..젤 화났던건 이사 두어달뒤 세탁기가 고장나서 알아보니 이사올때 그사람들이 뒤에 배수관을 안으로 걍 쑤셔 넣어가지구 모터가 돌면서 달아서 a/s비용 십오만원 가까이 나왔어여!! 싸웠더니 2만5천원밖에 줄 수 없다나!!!!! 전 정말 별루였구여 담엔 절대 거래 안할거에여~그 사람들 말로는 차 3대로 5톤 분량이 넘는다는데 저희는 5톤안되게 남았었구여 그사람들이 체크는 정확히 하는 편이여서 아마 넉넉히 부르면 불렀지 부족하게 말하진 않았을거 같아여
6. 전
'08.1.12 12:45 PM (116.122.xxx.131)거기서 이사했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저도 명예의전당팀에서 몇만원 더주구 했는데(후기좋고 찾는사람 많은팀이 명예의전당인듯해요..대신5만원인가 더 받구요) 친절하시긴 했어요..
짐들도 기본요금의 짐들이라 많지 않아서 그랬는지 이사도 빨리 끝났구요..
주방정리하시는 아줌마가 냉장고 청소까지 문틀이며 야채장들 다 빼내서 다 닦아주시구요..
새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작은방 한가운데를 뭔가로 찍어서 장판을 구멍낸거 제외하면 만족하는데 그 구멍이 두구두구 눈에 거슬려 쬐금 속상하긴합니다만 가격이 저렴했던지라 걍 용서가능^^
담 이사도 여기를 염두해두구 있어요...7. 궁금
'08.1.12 12:50 PM (116.33.xxx.5)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요, 보통 이사일 하시러 몇분오세요?
남자 셋, 여자 한분 말씀하시던데요...8. 거기는
'08.1.12 12:54 PM (211.237.xxx.155)남자셋, 여자 하나였던거 맞구요 중간에 사다리차하는 남자 하나 더 오드라구요. 몇군데 더 견적 받아보시고 친절하고 꼼꼼하다 싶은곳으로 결정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9. 저도
'08.1.12 12:57 PM (121.131.xxx.145)저기에서 했어요. 명예의 전당팀 골라서 했고요... 두번 이사했고, 두번 다 다른 팀이었는데(그래도 둘 다 명예의 전당) 정말 친절하고, 정리도 잘 해주셨어요.
다른 곳은 견적 내는 직원 따로, 실제 인부 따로라서 이삿날 당일 잡음이 나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날 이사팀의 팀장님이 직접 오셔서 견적을 뽑으니까 뒷말도 없고요...
윗분은 세탁기가 고장나셨다고 했는데
제 경우에는 오히려 고장난 세탁기를 고쳐놓고 가셔서... ^^
원래 이사한 뒤에 새 세탁기 사려고 알아보고 있다가... 너무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바람에 여태 세탁기 못 바꾸고 쓰고 있어요. ^^10. 저도 담달
'08.1.12 1:53 PM (218.51.xxx.213)이사하는데 골드무빙인가.. 신랑이 거기서 견적받드라구요. 지난번엔 yes24 명예의 전당팀에서 했는데 특별히 잘하는거 모르겠고 주방아줌마는 너무 못해서 제가 거의 다 했구요.
요새 골드무빙도 유명하데요 함 알아보세요. 사실 전 처음들었는데 울신랑말로는 요새 뜨는데래요. 전 골드무빙이랑은 무관합니다요..11. 궁금
'08.1.12 2:31 PM (116.33.xxx.5)좀전에 인터넷 뒤져봤는데요...
이사일번지라는 곳 친절하더군요.
전화 한번 해보셔도...
집으로 견적은 못보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 서울은 아닌데... 혹시 서울은 모르겠네요.
일산 쪽 말고 서울 경기는 본사 쪽에서 관리한다고 들었어요.
저두 이사일번지랑 무관...^^;;12. 전..
'08.1.12 2:32 PM (58.233.xxx.69)거기서 이사하고 주방용품 몇개 잃어버렸습니다.
음식두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의심한다고 할수 잇지만 제가 증거도 없어서 가만히 있어요.13. 2404보다는
'08.1.12 11:06 PM (211.172.xxx.246)2424로 하세요..
2404는 작은 1톤차량이 4대 오지만 2424는 큰 차(?) 한대가 와서 실어가요.
작년 가을에 이사를 했는데 여느 이사때보다 훨 편하게 했어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