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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숨 죽은 양념장 얹은 깻잎....어떻게 만드나요?

깻잎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8-01-11 23:29:32
생 깻잎 숨이 살아 있는 것 말구요..

한번 살짝 쪄서, 숨이 약간 죽은 깻잎반찬은..어떻게 만드나요?

찌는것은 양념장을 끼얹은후, 쪄야하나요?

어머니가, 간장 양념장을 해준 생깻잎이 있었는데요...그게 너무 질기고 세서, 깻잎을 접시에 담고, 랩을 싸서, 전자렌지에 돌렸는데.....살짝 숨이 죽은 부드러운 깻잎이 아니구요...더 뻣뻣한 깻잎이 되더라구요..

숨이 살짝 죽은 아주 부드러운 깻잎반찬은 어떻게 만드나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P : 211.21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분이세요^^
    '08.1.12 1:07 AM (58.226.xxx.187)

    깻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데치세요.
    그런 다음 기호에 맞게 양념장을 만들어 서너장씩 양념장을 끼얹어 재어 줍니다.
    왜 아무도 댓글을 안주시는지...^^

  • 2. 이런방법도
    '08.1.12 1:11 AM (58.226.xxx.18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 3. 찌지 말고
    '08.1.12 10:53 AM (220.79.xxx.37)

    데치는게 더 부드러워 지는거 같아요.
    저도 쪄서 했었는데 더 질겨지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경빈마마님 된장깻잎 하듯이 끓는 물에 소금넣고 깻잎이 뜨지않게 집게 같은 걸로 눌러주고 데쳐서 양념을 하니까 하나도 안 질기고 부드러웠어요.

  • 4. 이것도
    '08.1.12 5:45 PM (125.178.xxx.15)

    잔뜩넣고 한번에 데치는거 보다
    젓가락으로 조금씩 집어 금방데쳐 찬물에 한번 넣었다 꺼내는 씩으로
    해주면 더 보드라워요
    저의 주전공인 반찬이라
    조금의 차이에 민감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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