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형냉장고 사려고합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미혼이고 부모님집에 얹혀서 아직까지 살고있어요.

엄마가 이번에 20년된냉장고를 바꾸신다고하세요.

이왕바꾸는거 양문형냉장고를 평소에 소망하셨는데 그것으로 바꾸려구요.


1용량은 컸으면 하구요.

2야채칸이좀넉넉하고,기능면에서 소음도 적게나고 전기료는 비슷하려나요?

어제 엘x에가서 물어보니..모델명이 프렌치디오스...이런타이틀단거물어보니...프렌치디오스는

냉기가 빠져나와서 요즘 잘안팔린다..이렇게말하더군요...

엘지센터가 가까워 엘지것으로 엄마는 바꾸고 싶어하시네요..

3대리점에선 680리터정도가 대부분이고..700리터는 못봤는데요...

4백화점에갈까요? 대리점으로 갈까요?

5.지금 기존냉장고옆에 수납씽크장이있거든요...양문형냉장고너비가커서 이 씽크장을 잘라내야하는데,
  그냥 일반씽크대파는곳에연락하면되나요?

설전에 설치끝내고정리하시고 싶으시다는데 여러분 도와주세요....

[프렌치]

저 프렌치디오스 샀는데요...냉장칸이 한눈에 확 들어와서 너무 좋네요. 근데 실제로 진열되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보고 사시기는 힘들거 같애요. 냉동칸은 밑에 있는데 덩어리째 뭉텅이로 넣으면 불편한데 잘게 나눠서 정리해 수납하면 넓게 잘 쓸 수 있구요. 저는 200% 만족합니다.

[썬]

저두 프렌치 디오스 살려다가 공간이 작아서 포기하고 그냥 아트 디오스 샀어요.
가끔 잔치 있으면 냉장고가 부족해요.
식구많고 김치냉장고가 적으면 프렌치 강추예요.
양문형 정말로 작아요.
야채칸과 냉동실은 넉넉하고 나머지 수납이 꽝이예요.
어차피 싱크 손보실꺼면 프렌치 사세요.
제가 가본곳의 판매원도 프렌치를 극찬하며 자기집에 다 그것으로 샀다더군요.
아마 그곳의 판매직원이 혹 물건이 없으니까 괜히 그런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NO!]

양문형 너무 불편해요

[루루]

저도 프렌치디오스 샀었는데 공간활용을 잘 할 줄 몰라서 그런지
저는 영 불편하더라구요. 냉장실이 한 눈에 들어오는건 참 좋았는데
냉동실은 공간이 뭉텅 크게 되어 있어서 정리가 잘 안되서 결국
뒤죽박죽 돼서 불편했었어요

[최근에]

교체했어요 .크리스마스날 배달되어왔으니 최근이죠.그전에 아래위로 된 구형 냉장고 680L사용했고요.비교해보면 수납이 약간 불편해요.근데 곧 적응 되더군요.김치통은 아애 넣을 생각마시고요.그냥 온리 야채1칸과 과일 한칸 사용하시고요.문짝 도 반으로 주니 넣다가 적응 안될수 있어요.하지만 불필요한거 다 버리고 사용하니 쓸만해요.냉동칸은 수납하기 좋아요.서랍으로 되어있어서 수납이 편해요.포켓에도 깨,가루류 넣어두면 좋고요.바꾸어서 좋은점은 한눈에 볼수 있어요.글고 냉장실이 수납이 줄어 그런지 필요없는걸 바로 정리해주어서 좋고요.얼음 많이 드신다면 투홈바로 구입하세요.저는 대리점 대형마트 다 돌다가 인터넷 G*홈쇼핑에서 샀어요 LG거라 그런지 어떤곳바다 싸더군요.에누리로 가격 비교해보고 사세요.이것저것 사은품 주는것보다 저는 깔끔하게 상품권 10만원 와서 그걸로 이마트가서 냉장고 채어넣었어요.전 사은품 받은거까지 게산하니 79만 원에 680리터 산거네요.제가 산거는 투도어 원 홈바였고 디오스 여요물론 인테리어급입니다 저또한 엄청 고민하다 사버리니 잘샀다는 생각이고 만족하고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