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아까 시누이 전화받고 저랑 짬뽕내고 있어요..
어제 울 시부모님 시골 가셨거든요.. 오늘 오신다고 그랬는데..
저녁쯤에 전화하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시누이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부모님께 전화드리라고 그랬나봐요..
앗 진짜.. 정말... 짬뽕났어요..
울 남편도 전화 끊자마자 짬뽕내고..
그냥 챙겨주는거라 생각하려고 그랬는데..
전화 안하면 저희가 천하에 나쁜 사람들 되나요??
울 형님네도 두달에 한 번 시댁오는데...
저희만 자주 오길 바라고~ 시댁 가는거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키는건 싫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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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짬뽕나요!!
짬뽕나요~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8-01-06 13:25:44
IP : 221.145.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1.6 4:02 PM (211.202.xxx.143)시간되면 어련히 알아서 전화드리고 할텐데... 하려고 맘먹었다가도 이러면 더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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