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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역에 지렁이같은 벌레가 있어요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8-01-05 20:32:52
대충 씻어서 데치고  체반에 두고 씻는데  웬 지렁이같은 벌레가 짜부져서...ㅡ.ㅡ
으웨~~엑

데치기 전에 발견했음 어떻게 먹었을텐데
저걸 같이 데쳤다 생각하니  웨~~

아직 버리진 못하고 먹을까말까 생각중인데  몰랐으면 암 생각없이 먹었을텐데
더군다나 물미역은  식구들중에 저밖에 안먹는데.. ㅠ ㅠ

이거 먹어도될까요  아님  다른거 씻어서 다시 데쳐먹을까요

이때껏 먹어두 이런 벌레 나온적은 처음이라  대충 씻었는데.. ㅠ ㅠ

IP : 222.110.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5 8:49 PM (125.181.xxx.210)

    저두 아까 물미역으로 멱국 끓였는데..
    삼엽충 비슷한것과 갯지렁이 비슷한거 나왔어요.
    이게 바닷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걍.. 자연스럽게 열씸히 골라내고 찬물에 헹궈.. 서 국 끓여먹었습니다.

  • 2. ....
    '08.1.6 3:01 AM (124.49.xxx.169)

    혹시 청각 아닐까요? 청각 모르시는 분들은 벌레로 오해하던데.

  • 3. ..
    '08.1.6 9:13 AM (218.39.xxx.162)

    제 경우는 물미역이 아니라, 생오징어 였어요. 색갈도 쵸코렛색이고 싱싱해보여서,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사갖고와서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남은것을 냉장고에 넣어두었지요.
    그다음날 냉장고에서 꺼내보니 오징어 몸통살속이 (자른단면이) 푸른점이 보여요. 그것을 따라서 잘라보니 길게 연결이 되어 있더군요. 아- 이것이 82에서 가끔말씀하시던 벌레인가? 그것들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간것인가? 너무 끔찍했어요. 삶았을 당시에는 안보였거던요. 남은것 싹 버리고, 다시는 생물 오징어 안삽니다.
    미역도 무서워서 생것안사고, 말린것 사서 불려먹어요.

  • 4. 원글
    '08.1.6 10:08 AM (222.110.xxx.159)

    일단...먹긴 먹었는데 그 찝찝함이...ㅠ ㅠ
    평소엔 미역은 손도 안대던 남편이 오늘은 왜 그렇게 잘 먹는지 ㅎㅎㅎ
    근데 남은거 냉장고에 넣어두긴했는데 별로 먹고싶진않네요...
    이래서 음식은 알고는 못먹나봅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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