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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바루(말레이시아 )어떨까요?

가족여행 조회수 : 834
작성일 : 2008-01-05 13:02:57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들까지 10명 이상이되는 인원이에요.
말레이사아의 코타키나바루에 가족여행은 어떤가요?
7,9살아이들이있어서 관광은 힘들것같구 리조트에서 보내려고 하거든요.
혹시 다녀오신분께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빨리 결정해야하는데,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IP : 221.14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기
    '08.1.5 2:05 PM (219.255.xxx.234)

    작년에 코다 다녀왔어요. 조용한 섬 이구요.
    가족여행으로 적당한 곳이에요.
    사피섬 너무 좋았구요. 관광 많이 할정도는 아니에요. 관광보다는 휴양하기 좋은 섬이죠.
    저히는 복잡한거 싫어서 선택했는데 좋았어요.

  • 2. 후리지아
    '08.1.5 2:39 PM (125.177.xxx.26)

    저도 작년 5월에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요.. 전 샹그릴라 리조트에 묵었거든요? 키즈클럽도 있고, 아이들이 수영하기 좋게 차양도 쳐져있고... 식사도 맛있고... 만족스러웠어요. 라사리아 리조트는 시내에서 떨어진 곳인데...시설이 좋다고 들었어요. 어짜피 시내에 볼것 없는걸 감안한다면 그 리조트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3. 좋겠다..
    '08.1.5 2:42 PM (221.140.xxx.184)

    다녀오신 분들 다 좋다하시던데...

  • 4. 요맘
    '08.1.5 2:43 PM (58.224.xxx.75)

    휴양 목적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에요.
    저는 신혼여행으로, 3년 전에 갔다왔는데.. 좋았습니다.
    그 전에는 자유여행만 했었고 휴양지 처음이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수트라하버 마젤란에 묵었고, 시내는 셔틀 타고 가봤는데, 그다지 볼 건 없네요.
    4월에 2명 4박 5일 해서 항공+숙박 150만원 주고 갔다왔어요.
    패키지 안하고요.
    가격대비 대 만족이었습니다.

  • 5. 사피섬
    '08.1.5 3:20 PM (221.148.xxx.199)

    가실려면 상그릴라 리조트내에 있는 마린센터에 직접가서 예약하세요.
    여행사 패키지보다 같은 상품에 엄청 싼 가격으로 가실 수 있어요. 네이버에
    코타키나바루 치면 정보 많으니 참고 하시고요 골프 치시면 라사리아 리조트에 가셔서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놀라고 하시고 어른들은 골프치고 오시면 되요. 골프장이
    바로 호텔 옆에 있어요. 상그리라 리조트는 한쪽 투숙객이 양쪽 리조트를 다 이용하실
    있어서 너무 편하고 셔틀도 잘 되어 있어요.

  • 6. dma
    '08.1.5 5:22 PM (122.32.xxx.20)

    단체 관광으로 좋아요 쪼만해서 어른들 가기도 좋구요.
    비행기는 KTX같아요.

    느므 시끄럽죠. 특히 애들;;
    가서 나름 좋았는데

    아아... 애들 때문에 다시 안갈꺼에요.
    왜 가족여행가는 집의 애들은 그렇게 시끄러울까요

  • 7. 라사리아
    '08.1.5 9:16 PM (211.51.xxx.181)

    라사리아...말레이시아 말로 행복한 시간이라는 말이지요. 지난 여름 다녀왔습니다. 우리 중딩아들 아직도 그 풀장이 그립다나요. 휴양지로서는 정말 추천하고 싶답니다. 맛있는 해물들, 멋진 석양에 친절한 사람들.......아 다시 가고싶당.....

  • 8. 난 별루
    '08.1.5 10:21 PM (222.107.xxx.225)

    전 그냥 그랬어요.
    쬐만한 바다...동남아 특유의 흐린 물...살 것도 없고...차라리 싱가폴쪽이 더 낫지 않나요?
    거기도 작아서 쉬기는 좋으면서도 쇼핑도 좋은데 말이죠. 도심에서 이층버스 타고 구경하는 것도 좋고 바다도 있고 백화점의 주방용품 매장 압력솥들은 한국 반값이하구요. 니베아 크림사보니 홍콩보다 싱가폴이 물가가 조금 더 싸더라구요. 아이가 어려도 도시국가라 별 무리 없어요.

  • 9. 잠오나공주
    '08.1.6 9:07 AM (221.145.xxx.51)

    제 친구도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정말 재밌게 놀다 왔대요..
    패키지 안하고 그냥 자유여행 50만원짜리로 다녀왔다는데..
    거기서 외부에 다니는 건 택시로 나갔다 오고 그랬다네요..
    18개월 아이 있는 두 가족이 다녀왔다는데..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 10. 원글이
    '08.1.9 6:30 PM (221.140.xxx.222)

    많은 답변 정말감사드려요..^^*
    새해복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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