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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아파트 당첨되길 바랬는데

속상해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8-01-05 00:45:15
또 떨어졌네요
남편도 저도 나이도 많은데
가점도 괜찮은편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광교 송파 은평 로또라 불리는 지역
남아있으면 뭐하나싶어요
게다가 돈도 부족한데
그저 남들 다 집사느라 혈안이 되어있으니
우리도 빨리 사야겠고 집값도 천정부지로뛰고
은행이자도 오르는데 차라리 잘된건가요?
이명박 그만두면 집값 다시 내릴까요?
너무 속상해 미칠지경입니다
살다보면 나아지겠죠?
IP : 61.75.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8.1.5 1:08 AM (122.44.xxx.134)

    속상하시겠어요.
    전 아파트 청약.. 한번도 해본적 없고.. 지금은 집이 3개랍니다.
    너무 아파트청약에만 목메면 다른 것을 볼 수가 없어요.
    올라가는 집값에 한숨만 늘어요. 게다가 로또라 불리는 것들.. 싸기나 하나요.
    너무 안되는것에만 목숨걸지 마시고, 개발호재가 있는 주변 아파트를 구입하시거나 하세요.
    아직도 살만한 아파트들도 많답니다.

  • 2. 저희도7일발표
    '08.1.5 1:33 AM (222.238.xxx.196)

    하는데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있어요.
    자꾸 넣다보면 어느날 좋은소식 올거예요^^

  • 3. ..
    '08.1.5 10:07 AM (211.179.xxx.46)

    요새 연신 tv에서는 미분양이라구 떠들어대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이런분위기라면 저는 마곡지구를 기다리구 있는데, 힘들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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