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엽산' 직접 사다 드셨나요? ^^

ㅎㅎ 조회수 : 686
작성일 : 2008-01-04 18:01:00
임신준비 할때요
엽산 미리 먹어줘야 한다던데,
82 회원님들은 엽산 직접 사다 드셨어요?

아니면 남편이 챙겨서 사주셨나요?
보통.. 남자들 그런건 잘 신경 안쓰죠?

엽산은 미리 미리 복용 하는게 좋은가요?
사다 먹어야지..하면서 자꾸 잊어버리네요.
남편한테도 말 했었는데 소식없고.ㅎㅎㅎ
IP : 61.79.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4 6:03 PM (58.120.xxx.173)

    3개월 전부터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제가 사다 먹었어요.. ^^;;;

  • 2. ..
    '08.1.4 6:05 PM (203.229.xxx.253)

    엽산 3개월전부터 먹어두면 유산방지에도 효과있다고 병원에서 그랬어요.
    제가 병원에서 축하합니다 소리 듣고 엽산 처방받고 이틀 뒤에 유산했거든요.
    한달 뒤에 검진받으러 갔더니 처방받은 엽산 꾸준히 먹으라고 했어요.
    키위나 딸기에도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과일로 섭취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의사 마다 소견이 달라서요. 음식 있는데 굳이 왜 약 먹냐는 의사도...

  • 3. 잠오나공주
    '08.1.4 6:19 PM (221.145.xxx.51)

    미리 복용하는게 좋다고 했어요..
    저는 남편한테 사달라고 했어요..
    같이 산책 나갔을 때 약국가서 남편보구 내라고 했어요..(그래야 그 돈이 그 돈이지만..)
    저희는 남편도 같이 먹다가.. 저 임신확인하고 남편은 안 먹어요..
    저만 먹어요..

    아침에 밥상에 앉으면 엽산 달라고 해서 먹습니다...
    남편이 아침에 할 일로 딱 정해줬어요..

  • 4. 잠오나공주
    '08.1.4 6:20 PM (221.145.xxx.51)

    아참 30대 이상 산모들은 꼭 먹어라 이랬는데..
    20대 산모는 모르겠네요~

  • 5. ^^
    '08.1.4 7:02 PM (125.177.xxx.133)

    저는 그냥 키위랑...엽산 많다는 음식을 주로 먹었고..
    사긴 했는데...잘 안먹어지더라구요..

  • 6. ..
    '08.1.4 7:24 PM (125.208.xxx.46)

    하루에 키위 하나 먹으면 엽산제 안먹어도 된다더군요.
    허나, 키위 그리 좋아하지도않고, 비싸서 -_-;;;
    저는 산부인과 다니는 친구가 사다줘서 먹습니다.

  • 7. ..
    '08.1.4 7:28 PM (124.61.xxx.207)

    남편이랑 쇼핑하면서 같이 샀네요
    남자들은 잘모르죠.
    저도 임신전엔 엽산 먹어야 한다는 자체도 몰랐는데요.

  • 8. 123
    '08.1.4 8:36 PM (82.32.xxx.163)

    그냥 약국 가셔서 ' 엽산 주세요. ' 하면 됩니다. -.-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가격도 쌉니다.
    남편이 그런거 사줄거라 기대하면 부부 싸움만 하게 됩니다.
    그런거 자기가 알아서 사다주고 하는 남자는 아아주 특이한 남자 입니다.
    내 남자에게 그런걸 기대하지 마세요. ^^
    그리고 임신 전 2-3개월 전부터 먹으면 좋다는거지,
    꼭 먹어야 하고 안 먹으면 큰 일나는 것은 아닙니다. -.-
    저희 주치의 선생님은 과일 잘 먹고, 밥 잘 챙겨먹는 사람은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

  • 9. ..
    '08.1.4 10:47 PM (218.236.xxx.188)

    엽산은 드시면 좋지요.
    근데 왜 신랑이 꼭 사줘야하는건지..???
    무슨 행사나 의미가 있나요????

  • 10. ..
    '08.1.4 11:03 PM (122.32.xxx.149)

    그런거 자기가 알아서 사다주고 하는 남자는 아아주 특이한 남자입니다.2222222
    정 남편이 사다주기를 원한다면 엽산 사다달라고 꼭 찝어서 말씀하시던지요.
    그런데 동네 약국에선 안파는데가 많아요.

  • 11. 엽산..
    '08.1.5 9:24 AM (211.246.xxx.93)

    주위 언니들이 애기해서 임신 3달전부터 엽산 먹으라고 추천하더군요..태아가 신경세포 분열시기에 기형아 방지된다고...약국가면 두달치 병하나에 만5천원 정도...근데,여자인 우리도 잘 모르는데,남자가 뭘 알겠어요..남자한테 기대를 말아야지..우리몸은 우리가 사랑하고,우리가 챙기자고요..괜히 시비걸어 서운하고,말다툼만하고,자기 감정에 빠지지...

  • 12. 잠오나공주
    '08.1.5 2:28 PM (221.145.xxx.51)

    우리 남편 제가 그거 사달라니까..
    임신할껀데 약먹으면 안된다고... 못먹게도 했답니다..
    인터넷 자료 찾아주고... 약국 데꾸가서 약사 선생님도 먹어야 한다는 말도 듣고 샀어요..
    너도 먹어야 한다고 하니..(보통 남자는 안먹지만) 자기는 약 안먹는다고... 그러다가..
    제가 안먹으면 애기 안 낳겠다고 해서 먹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833 전화받기싫은 친구...가 있어요 6 나. 2008/01/04 1,433
368832 용돈드리기 5 ?? 2008/01/04 601
368831 뽀로로가습기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가습기 2008/01/04 104
368830 인천공항에서 식사 괜찮은곳... 5 궁금 2008/01/04 689
368829 홈피제작을 하려구 날개 2008/01/04 102
368828 학습지 1 ... 2008/01/04 263
368827 (급질)잠실향군회관 근처 고시원(또는 숙박업소)이 어디있나요? 1 como 2008/01/04 81
368826 82엔. 1 속터져. 2008/01/04 397
368825 경옥고 좋을까요? 1 허약이 2008/01/04 339
368824 명품의 가치....?!! 7 ^^ 2008/01/04 970
368823 초등학교 입학 전 어케 해야하나요? 4 직장맘 2008/01/04 488
368822 서울시에 살면 판교 신도시 분양신청 못하나요? 2 송파에서 2008/01/04 212
368821 목동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8 미니 2008/01/04 734
368820 아파트 채권은 무슨 용도에 쓰는건가요? 3 .. 2008/01/04 258
368819 이사해야겠죠 7 무서워 2008/01/04 1,096
368818 신선한 피스타치오를 사고싶습니다 3 어디서?? 2008/01/04 308
368817 배에 가스가 찼다는데요. 5 2008/01/04 603
368816 EBS 요리 레시피 4 레시피 2008/01/04 647
368815 방5개짜리 아파트요...서울? 산본? 6 산본이요~~.. 2008/01/04 1,590
368814 우체국 보험 괜찮은가요?..두명걸 들어야는데 조언좀 주세요~~~ 5 우체국보험~.. 2008/01/04 476
368813 6.9천명은 몇명? 16 좀 급해요 2008/01/04 5,576
368812 드럼세탁기 리콜 서명하세요. 3 드럼세탁기 2008/01/04 534
368811 자동차보험 말고, 운전자 보험도 드시나요? 6 .. 2008/01/04 372
368810 폐백, 이바지 추천해주세요~~ 2 이바지 2008/01/04 245
368809 도봉산역 근처로 전세를 얻으려고 하는데요... 3 나팔꽃 2008/01/04 655
368808 '엽산' 직접 사다 드셨나요? ^^ 12 ㅎㅎ 2008/01/04 686
368807 키홀더에 관해 질문이예요~![급] 2 질문 2008/01/04 179
368806 한문 교육 어떻게,어떤 교재로 시작하나요? 6 중딩맘 2008/01/04 504
368805 부산에서 제일 좋은 호텔 12 부산 2008/01/04 1,648
368804 스키 탈때 의상이요 4 스키복 2008/01/04 483